정말 필요한 내용을 콕콕 찝어서 연습시켜 주니까, 공부할 맛 나네요. 아직 왠지 토익 스피킹하면 낯선 느낌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면서 하나 하나 정복해 가는 기분이 좋습니다. 뭔가 성취하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내용도 좋고 문제들도 충분해 토익 스피킹연습의 최적의 학습서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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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무조건 영어 표현만 제시하는게 아니라 이런 상황, 이런 때는 이렇게 말해라 하는 식으로 이해시켜 주니까 영어 회화가 쉬워지는 것 같아요. 예문들도 좋고, 쉬워서 회화 과외 받는 기분이 들어요.
요즘 오바마 대통령과 관련하여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알차게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네요. 영어 스피치에 관한한.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메리트는 직접 연설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토론 내용이라 좀 빨리 전개되기도하고 격해지기도 하지만, 직접 보니 더욱 흥미진진하고 동기부여가 되네요. 구성도 잘 돼있고 소장가치도 충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