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수록된 내용만 봐도 경제상식이 보통은 되겠네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경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꾸준히 읽어 보려구요.
전반적으로 경제에 대한 감도 향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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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일괄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측정해 보고 어떤 수준인지 확인하고 나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지 알려주어 정말 효과적인 거 같네요.
많은 토익책들을 봤지만 이 만큼 개개인을 고려한 책도 드물다고 봅니다. 또 책 마지막 부분에제공되는 꽤 많은 양의 실전 문제도 최종적으로 자신의 향상정도를 측정할 수 있어 좋습니다.
미신에 대해 사람들이 가져왔던 생각들을 역사적으로 되짚어 보면서, 인간의 특성을 돌아보고
이와 관련하여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비 속에 담겨있는 의미를 고찰해 본다.
인간에게 내재한, 불합리한 것들을 믿는 습성을 최대한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한 의미있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