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쉽게 영문법 및 영어와 친해지게 해 주네요.

사실 아무리 회화 중심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영문법을 무시하다가는 제대로 된 영어를 쓰기가 힘들잖아요. 영어의 기본이 되는 틀을 쉬운 방법으로 확실히 잡아주면서 다양한 문장으로 연습하니 정말 신기하게 영어와 친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영문법책들을 봐 왔지만 쉽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정말 다 보고 나면 영어에 대한 감을 제대로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훨씬 상상을 뛰어넘는 그 실체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거대기업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코카콜라의 비밀들을 읽고 나서, 자본주의가 정치, 사회를 뛰어넘어 모든 것을 정당화하는 것 같아 씁쓸하고, 한편으로 오싹하기까지 하다.

시사영어사 영한 대역 문고를 오래 전부터 즐겨 읽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에 영어 학습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것 같아요.

자칫 내용이 딱딱하고, 너무 어려울 수 있는 문학을 재미있게 최대한 현대영어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져서 실용성도 높고요, 장문의 글을 읽다보니까 읽기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어요.

게다가 MP3 파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읽은 내용을 귀로 들으니, 더 효과적으로 영어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하는데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 꾸준히 읽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