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의 느낌은 마치 에릭 칼의 brown bear..를 보는 듯 했습니다

반복적인 문구와 엄마가 읽기를 하면서 쓸수 있는 문형인 what do you see? 문형..

그리고 그에 대한 답들..반복적인 문형만큼 엄마와의 읽기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 없죠.

특히나 elephant 와 calf. trump thrump ..엄마동물과 아기 동물 그리고 각기 다른 동물의

의성어.의태어 까지 연결시킬수 있었구요 .아이도 몰랐던 단어들을 연결하면서 아주

즐거워했습니다..

특히나 삽화는 마치 에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연스럽고 색감이 따듯해서 저는 더더욱

좋았습니다.

2단계 책인지라 어렵지는 않을까..했는데 문형을 다는 완벽하게 못 얘기하더라도

비슷하게 처음부터 반복되는 단어들을 듣고 따라할수 있어서 굉장히 흐믓했습니다

의성어와 동물들을 연결할수 있었던 워크북의 내용도 아주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이거야 스토리 쉐이크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오디오 내용도 아이가 쉽게 따라할수있어서

아직 이 단계가 어렵지 않을까 하시는 엄마들도 쉽게 접할수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 세살인 둘째도 의성어들은 금새 흉내내더라구요..ㅎㅎ 아직 큰애 위주로 책을 들려주긴

하지만요.

이 책을 보면서 같이 비슷한 내용의 동물들이 나오는 책도 다시 보면서 아이도 제게 잘난 체

를 ? 하는것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지 않을까 생각도 들엇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여러 책을 보여줌으로서 학원에서 앉아서 하는것보다더 많은 효과를 거두

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엇습니다..

엄마와 같이 하는 공부도 효과적이게 도와주는 동화입니다

처음에 저희 아이는 일단 책이 오면 씨디를 일단 틀고 책의 그림을 쭉 봅니다.근데 이 책은 내용을 몰라도 일단 그림으로도 대충 스토리가 파악이되는 책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런 종류의 책을 부모로써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책을 보다가 혼자 낄낄대고 웃더군요..뭔 내용인지는 알고 그러나 싶다가 다시 씨디를 끄고 읽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단어 설명을 안합니다. 아이가 궁금하면 물어보거든여.대충 문맥을보고 파악을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이 책은 2단계인지라 단어 수도 적지는 않았습니다만 내용 파악도 쉬운 편이 었구요. 아이가 너무 좋아라하니 모든게 수월하더이다.

문형은 관계대명사가 들어간 조금은 어려운 문형일수 있습니다,Who를 중심으로 하고있는
This is the ~ who ~문형입니다. 자세히 들어가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림과 같이 이해-하면서 같이 더듬거리며 읽어보았습니다.아직은 모르는 단어는 있습니다만 그건 별루 중요하진 않은것 같구요.워크북과 같이 보니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삽화와 같이 있는 말풍선도 아주 재미있어 했구요..그림속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살아있어서 간만에 정말 기분 좋아지는 책을 만나서 너무 뿌듯합니다..

그리고 집에잇는 테디베어에 관한 책들도 오랜만에 뒤져볼수있어서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구나 알고있는 동화입니다

저희 집에도 다른 출판사의 다른 느낌의 책이 있지만 .그 책에서는 암탉이 졈..까칠하게 생겼다고 하까..제 생각이 아니고 저희 딸램의 생각입니다만...이 책은 머랄까..
아주 귀여운 만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원색 계열의 색감이라눈에 잘 들어오구
무엇보다 큰애보다 3살배기 둘째가 항상 들고 다닙니다..

또한 책의 특징이라면 작은 사이즈의 보드북이라 어린 아이가 있는집에는 딱인것 같구요.

우선 반복되는 문형은 Who will help me~~~~~?"와"Not I" 내용상 반복이 됩니다.
오디오 씨디 안에서도 반복되는 문형을 듣고 쉽게 따라 할수 있었습니다..
둘째 어린이집에서도 영어 배우는데 아이들은 어릴수록 반복되는 문형이 아이들 장기기억
에도 도움이 되는것같다고 느꼈습니다만 전체문장은 아니지만 포인트되는 문형을 금새
대답하고 따라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챈트는 초등1학년이 딸램이 좋아서 금새 단어 인지를 도울수 있었구요..

다른느낌의 귀여운 책을 원하신다면 아주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