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167)

[신간 안내]

              어린이 지도책

지도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세계 일주!
어린이 지도책의 스테디셀러!

그림 : 브라이언 델프   | 옮김 : 강미라  | 정가 : 10,000원
체제 : 220*280  | 총 48쪽  | 대상 : 초등 전학년

 

■ 기획 의도 및 내용
이 책은 세계 지도를 통해 전 세계의 여러 나라를 속속들이 알아보는 교양서입니다. 단순히 지도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국기와 언어, 주요 도시, 지형, 인구, 대표적인 풍습과 산업, 상징적인 유적 등 특징적인 모습들을

그림을 통해 자세히 보여 줍니다. 지루하고 외울 것 많은 지리 시간이 아닌, 지도를 들여다보고 그림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알아보는 재미있는 지리 시간이 최신 정보를 담은 개정판 《어린이 세계지도책》과 함께 펼쳐집니다.

 

 

* 전 세계가 지도와 그림으로 상세하게 : 세계 지도를 시작으로 북극, 남극,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의

나라들, 중앙유럽과 동유럽,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중동,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과 동북아시아, 아프리카, 호주와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각 지도에 주요 도시는 물론 대표적인 산과 호수와 같은 지형, 주요 산업과 유적 같은 특징들이 그림으로 표시

되어 있어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각 나라의 여러 면모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한눈에 쏙쏙! 머릿속에 쏙쏙> 코너로 보다 알차게 : 지도에 표시된 나라의 수도, 면적, 인구와 사용 언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호수, 산과 같은 지형에 대한 정보와 특징적인 정보를 실었습니다.

 

* <퀴즈! 퀴즈!>로 더욱 재미있게 : 각 장에는 지도와 그림에 표시된 정보를 퀴즈로 풀어 놓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정보를 재미있는 퀴즈로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 작가 소개
그림｜브라이언 델프는 런던에서 광고와 상업 출간물의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자연사, 건축, 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델프가 그린 책은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옮긴이｜강미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 및 편집했습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리와 블랙키》, 《크리스마스 이야기》, 《작은 새》,

《사라진 명화를 찾아라!》, 《로라와 빙키》 등 80여 권이 있습니다.

 

 

 

 십대를 위한 눈높이 문학 9.

아벨라 그리고 로사 그리고...

￭정가 : 9,000원 ￭체제 : 138×210mm, 328쪽

￭독자 대상: 중학생 이상 

 

 

벌리 도허티는 다른 세계에 살지만 결국 만나게 되는 두 소녀의 이야기를 평행선을 그리듯 교묘하게 풀어 나간다.

같은 뿌리를 지닌 특별한 두 소녀가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감동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뤘다.

- 커커스 리뷰(미국의 서평 전문지)

기획 의도

영국의 아동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벌리 도허티가 사실을 기반으로 한 힘 있고 감동적인 새 청소년 소설로 찾아왔다. 벌리 도허티는 작품의 배경인 탄자니아를 찾아가 그곳의 생활과 에이즈 문제, 아동 매매 및 망명자 문제, 입양 과정 등을 조사했다. 이와 같은 작가의 노력이 작품에 그대로 녹아들어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아벨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횡행하는 에이즈와 아동 매매 실태를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또한 영국에 살고 있는 로사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한 가족의 입양 과정을 매우 밀도 있게 표현했다. 두 소녀의 이야기를 동시에 들려주기 위해 작가는 규칙적으로 한 장씩 번갈아가며 아벨라와 로사의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화자 역시 각 장마다 1인칭과 3인칭을 넘나들며, 나와 주변의 심리를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보여 주고 있다.  

 

내용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아벨라는 에이즈로 부모님을 잃은 아홉 살짜리 소녀다. 그런데 어느 날, 외삼촌이 나타나 아벨라를 영국으로 밀입국시킨다. 외삼촌은 아동매매 혐의를 받게 되고, 영국에 혼자 버려진 아벨라는 고통에 시달린다.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아벨라는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강해야 한다.’는 말을 마음에 되새기며 살아간다. 한편, 영국에 살고 있는 로사는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열세 살짜리 소녀다. 흑인인 아빠와 백인인 엄마 사이에 태어났고, 게다가 지금은 엄마와 단 둘이만 살고 있지만 현재 생활에 만족해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여동생을 입양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청천벽력 같은 엄마의 말에 로사는 심한 상처를 받게 되고 배신감마저 느낀다. 다른 세계에서 성장했지만 같은 뿌리를 지닌 특별한 두 소녀가 과연 가족이 되는 날이 올까? 

서평

￭감동적으로 아주 잘 쓴 이야기. - 퍼블리싱 뉴스

￭매우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 반쯤 읽었을 때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고,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 워터스톤스(영국 대표 서점) 온라인 리뷰

￭인물의 성격을 매우 사실적으로 잘 쓴 이야기. 벌리 도허티의 최신작은 가슴이 터질듯 슬프면서도 에이즈, 어린이 매매,

입양을 고찰하며 궁극적으로 희망을 준다. - Bookseller Guide

작가 소개

글｜벌리 도허티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소설, 시, 희곡 등 40여 권 이상 펴냈습니다. 《할머니의 연애 시대》와 16개국 이상에 번역 출판되고 연극과 텔레비전 드라마로 각색된《이름 없는 너에게》로 카네기 메달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어서와 코코넛》, 《이름 없는 너에게》, 《할머니의 연애 시대》등이 있습니다.

옮긴이｜고수미 제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어린이책 번역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번역가 모임 ‘작은우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내가 꿈꾸는 침대》, 《나무 위의 호랑이》, 《그 여름의 끝》, 《처음 만난 과학자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십대를 위한 눈높이 문학 -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을 선사하고자, 문학성을 인정받은 국내외 작품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학 시리즈입니다.  1.줄리와 늑대(글 진 크레이그헤드 조지)｜2.진저 파이(글 엘레노어 에스테스)｜3.붕(글 홍종의)｜4.안톤(글 엘리자베스 쵤러)｜5.댄스!(글 파올라 잔논네르)｜6.빨간 그네를 탄 소녀(글 폴리 호바스)｜7.안녕, 친구(글 베아트리체 마시니,로베르토 피우미니)｜8.지독한 장난(글 이경화) 

[신간 안내]

 

시끌벅적 세상의 모든 탈것들

 

땅 위로, 물 위로, 눈 위로, 하늘 위로 씽씽 달리는 세상 모든 탈것들을
그림과 소리로 만나요!

 

브리타 테켄트럽 글  ｜총 40쪽｜장가 12,000원
 DVD북, 사운드 북  | 권장 연령 3~5세 

 

 

기획 의도
쌩쌩 도로를 달리고 쓔우웅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철썩철썩 바다를 항해하고, 쾅쾅쾅 공사장에서 돌과

자재들을 실어 나르고, 삐뽀삐뽀 구조 현장에서것들로 가득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탈것들부터 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탈것들을 소리 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고, 들으며 다양한 의성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 및 특징
땅 위, 물 위, 하늘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세상 모든 탈것들을 그림과 함께 소리로 만나 보아요!

● 승용차부터 기차, 화물차, 비행기는 물론이고, 롤러스케이트, 스카이콩콩, 자전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상의 모든 탈것들이 한 권에 다 담겨 있어요.  

● 귀여운 동물들이 탈것을 타는 그림이 에릭 칼의 그림 화법으로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어요.

● 책 속의 모든 장면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DVD에 들어가 있어 모든 탈것들의 생생한 실제 소리와

영상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 부모님과 함께 탈것들의 실제 소리와 우리말 의성어를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욱 좋아요!  땅 위로, 물 위로,

눈 위로, 하늘 위로 씽씽 달리는 세상 모든 탈것들을 그림과 소리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