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재의 탄생을 "재미있는 공부책"이라고 불러요.ㅎㅎㅎ

다른 학습지들은 매일 미루고 미루고 하기 싫다 하고 땡깡 부리더니, 영재의 탄생 보여주니 재미있다고 매일 매일 하네요. 구성도 좋고 전체적인 디자인도 좋아서 아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원래는 미국에서 나온 워크북인데 인기가 많아서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도 했고, 삼성출판사에서도 우리나라에 맞게 출판했다고 하네요.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시키는데 정말 좋은 학습지인 것 같아요.

다른 학습지들처럼 분야별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령대로 나눠지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교육시키는 데 용이하기도 하구요.

아이가 즐기면서 공부한다는 점이 영재의 탄생의 가장 좋은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것처럼 공부를 즐기는 것 같고, 전체적인 구성이랑 색감도 마음에 드나봐요.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서 걱정하기는 처음입니다. ㅎㅎ

다른 엄마, 아이들에게도 강추예요!

3세 시리즈 이어서 이번에 4세 시리즈로 쭉쭉 진도 나가고 있는데요.

영재의 탄생은 그냥 공부책이 아니라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애가 빨리 풀고 싶다고 아주 난리예요~

영재의 탄생은 창의, 언어, 수학, 동물, 색, 모양 등 9가지 분야로 나눠져 있어서 아이들의 뇌를 구석구석 고루고루 자극하는 학습지인 것 같아요.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에 맞춰서 아이의 창의력 발달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구요. 

유아동 도서를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해서 들춰보고 아이에게 보여줬을 땐 건성으로 괜찮다고 하더니, 사와서 풀어보라고 하니까 아주 푹 빠져서 하루에 한 권 다 풀어버릴 작정이예요.

제가 말려야 할 정도라니까요. ㅎㅎㅎ

내용도 좋은 것 같아 부모 기호에도 딱 맞고, 아이도 즐거워해 아이 기호에도 딱 맞으니 윈윈 아니겠어요?

영재의 탄생 시리즈 강추예요!! 꼭 한 번 풀려보세요. ㅎㅎ

말로는 아니다 아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우리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욕망 가득한 엄마입니다.

영재 만들어야겠다 하면서도, 3살인데 벌써부터 책이라니, 공부라니!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러던 와중에 아주 좋은 워크북을 찾은 것 같습니다.

삼성출판사의 영재의 탄생 워크북은 제 마음에 딱 맞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도 마음에 쏙 드는지 매일 매일 몇 장씩 진도 나가네요.

영역별로 책이 나눠진 것이 아니라 연령대로 나눠져 있는 컨셉도 아주 맘에 듭니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인 색감도 원색으로 이루어져서 아이 시력발달에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진도가 쑥쑥 나가는데 나이가 되기도 전에 4세 용을 사줘야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