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가 안보이실땐 제 북피니언에 방문해 주세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6 정조 편 예약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물건입니다.

부록은 저자인 박시백님의 친필 사인본과 수원화성 팔달문 3D입체퍼즐입니다.

요렇게 생긴 사인과

요런 입체퍼즐입니다. 입체퍼즐은 사진에 보이는 업체에 가보니 5천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책을 접어 보지 않는데, 사인하시느라고 책을 접어서 그게 조금 가슴아프네요.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조선후기 세도정치를 시작되게한 장본인이자 시대를 앞서간 군주 정조이야기입니다. 영조가 붕당정치에 휩쓸려 사도세자, 즉 정조의 아버지를 사사한 사건. 이걸 보고 자란 정조는 붕당을 없애기 위해 탕평정치를 펼치게 되죠. 

무예에도 능통하고, 학문에도 능통하고 시대를 앞서간 군주 정조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제 조선왕조실록도 끝이 얼마 안남았군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책은 가볍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 읽기 두려우신 분들은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한번 더 읽어보세요. 처음 접해 어려웠던 사람이름이나 용어들이 쉽게 다가올겁니다.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한국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정말 집에 놔두고 여러번 읽어야 할 책이에요.

이미지가 안보일때는 제 북피니언에 방문해주세요.

이 컷을

이렇게 바꾸고

이 오토바이를

이렇게 바꾸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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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박성규 작가님의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입니다.
큰 그림으로 보시려면 http://su37.egloos.com/ 이 곳에 방문하세요. 
그림 출처는 바로 변태작가의 얼음격납고 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사진입니다. 
사진이 안보이실 땐 제 북피니언에 방문해주세요.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나이트런의 첫번째 단행본 입니다.
나이트런 파더스데이는 1~4화까지 수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인터파크도서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를 통해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재미도는 네이버 웹툰 클릭수가 보장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가로 15.3cm, 세로 21cm 로 일반 순정만화 사이즈보다 약간 큰 크기입니다.

하지만, 두께는 정말 놀라우리만큼 가격에 비해 얇습니다.
1.1cm가 약간 안되는 군요. 게다가 부록만 2mm...

이럴바에야 그냥 합권으로 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작화 수정이 거의 새로 그린 것 수준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웹툰의 거친 그림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물을 좋아해서 무척이나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책으로 접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이후의 작품들도 잘 나와주길 바랍니다.

요즘 무한도전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무한도전에서도 달력특집에서 명화따라잡기를 해서 잡지에 실렸었죠.
그리고 남자의 자격에서도 그랬었고.

이번엔 영웅호걸에서도 했군요.
제법 재밌는 사진도 있고, 예쁜 사진도 있었어요.

어차피 절반이 광고고, 남자인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 내용이지만...

눈이 즐거운...

젤 오른쪽 검은 옷은 누구일까요?
보고 엄청 웃었네요.

이번주 방송이 기대됩니다.ㅎ 

ps. 제 북피니언에 오시면 실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