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창세기 12장~ 24장까지의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야기이다

아브라함은 정말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인 것 같다

아브라함은 오로지 주님의 말에 순종을 했다 순종을 함으로써 주님의 거룩한 자녀로 거듭난다

이삭을 낳고 그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 했을 때 아브라함은 실제로 그렇게 했으며

그 믿음을 본 주님은 아들대신 순한 양 한마리를 번제로 드렸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갈때에 정말 복의 복을 열어주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약간의 시험에 들게 된다 그 시험에 들게 되면 원망부터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시험이 들었을 때도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믿고 나아갔다고 한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은 오직 하나 죄를 짓기 말아야 하고 거룩해야 하고 완벽하게 살아가야 된다고 본문속에서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죄를 지으며 살아가기 시작한다 때론 너무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나도 나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사모하게 되고 주님을 찾게 되는 것이다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그런 주님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신다

과연 이 말을 왜 하신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게 될 것이다

주님은 약속하신 것을 꼭 이루어주시는 분이시다 아무리 평탄한 길이 아닐지라도 항상 동행하신다

아브라함이 318명의 사람들을 이끌고 메소포타미아 근병들을 다 처리하고 롯을 구하게 된다

솔직히 318명의 사람들로는 메소포타미아의 많은 사람들을 이기기란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이건 하나님이 그들과 싸우셨기 땜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불가능한일을 가능으로 만들어주시는 하나님...그런 분을 평생 모셔두고 싶다

 "너는 항상 함께 나와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싶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항상 우리를 위해 찾아오시는 분이시고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