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내는 동안 현재 나의 직장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정말 꿈같은 회사는 존재하는구나!를 실감하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자신의 능력만 된다면 정말 이직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싶습니다.
직장인들이 입버릇 처럼 말하는 좋은 CEO 여기 다 모여 계시네요^^
직장생활에서 힘든점은 경영자가 노동자 위에서 군림하려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좋은 직장 좋은 경영자는 무언가 틀려도 확실히 틀리단 생각이 합니다.
세상의 모진 풍파에도 든든할 것 같은 내실있는 기업의 CEO분들,,,
직원을 정말 사랑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CEO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꿈꿀수 있게 하는 책일듯 합니다.
저도 좀 더 일찍 이렇게 좋은 기업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꿈이 달라 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수 있도록 하는 희망을 전하는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꿈꿀수 있는 희망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대한 행복한 희망의 꿈을 꿀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 생각듭니다.
’한미파슨스’이란 기업에 대해서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기업이지만, 정말 직원에게 천국같
은 회사가 아닐까? 이런 회사를 만들어낸 CEO분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정말 꿈속에서라도 일 할 수 있을까? 꿈꾸어보며 행복한 책읽기를 끝냅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에게도 약간의 변화가 찾아왔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목표 띄워 놓기란든가, 신용카드를 잘라 버릴순 없었지만 두고 
다니기 등등,,,
사실 올해 초 계획했던 계획중에 신용카드 적게 쓰기, 운동하기, 책 읽기 등등이 있
었다. 
처음엔 정말 작은것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어려울것 같지 않은 계획들이
었지만, 실천이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책에서 소개된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까지는 실천하지 못했지만, 지갑에서 신용카
드들을 모두 뺐고, 두고 다니기를 실천하고 있다.
사실 구매의 유혹인 꼭! 내가 필요해서도 있지만, 안그런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신
용카드를 두고 다닌후부터는 충동 구매의 순간순간을 잠재울수 있었다.
이 작은 실천하나가 삶의 약간이나마 여유 공간을 내어주었다.
어릴때에는 인사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도 듣고 자랐다. 그런데 차츰차츰 나이가 들
어갈수록 인사에 인색해지게 되드라,,, 왜 일까? 생각해 봤는데 필요없는 자존심 세
우느라 그런것 같았다. 내가 인사했는데 안받아줘~! 나보다 어린게 인사도 안해~! 등
작은것들에 마음을 쓰다보니 인사에 인색해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하나하나들이 지금의 나 자신이 인사에 인색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
는 원인이었는가 보다.
’사소한 차이를 실천할 기회를 주변에서 찾아보기’가 나에게는 ’사소한 차이를 변명할
기회를 주변에서 찾아보기’로 변해 있다.
정말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천해 보려한다.
이렇게 실천하다보면 몇년후에 다라진 나 자신에 감동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