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을 위해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든 책이 아닌가 싶다.

인간은 좋은삶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허우적대며 목숨까지 버리는 현실을 종종 접하게 된다. 세상의 삶은 서로 다른색깔를 내며 울타리를 채우고 있는듯 하지만 어느새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을 전개하며 대립촉각을 곤두새우고 있는것들이 현실이다.

정의 (正義; Justice)란 무엇일까? 백과사전에 소개되어 있는 정의를 보면,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대부분의 법이 포함하는 이념이다. 라고 소개되어 있다.두리뭉실한 상태에서의 어색한 해명처럼 들리는것은 왜일까..

민주와 반민주의 시대에 살았던 세대 386세대들은  정의를 어떻게 평할까..악법도 법인가..요즘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울분에 참지 못하고 주먹으로 울분을 표출해야하는 그 힘든 여로...

과연 그가 가는길은 어떤 길 일까..책을 잡으면서 여려생각의  갈래를 칩니다.

저자 마이클 샌델은 27세때 최연소 하바드대학의 교수가 되었고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론슨의 정의론을 비판한<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29세부터 세계명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온라인 집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던 책이라는것을 펴면서 알았답니다..왜 많은 사람들은 7월 출간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고자 할까..400페이지에 달아는 짧지 않은 책장을 넘기면서 세삼스럽게 제 자신을 되리켜보면서  '나'라는 사람도 정의가 있나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저자는 하버드대학에서 정치적 법적 논쟁을 하는 수업가에서부터 시작된다. 그의 강연의 중심은 정의속에 평등이 아닌가 싶다.제1강의에서의 옳은 일 하기는 하바드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그는 정의를 어떻게 표현해주고 무엇이 옳고 그름을 표현한것들이 흥미롭고  샌델 교수만의 골치아픈 사회의 현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그만의 연설을 보기위해 하바드생 7000중에서 1000명 이상이 그의 강의에 열광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Justice〉를 생각하면 가진자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사욕(?)를 잡기위해 평등앞에서 충돌하게되고 수 많은 결정앞에는 이해타산이 있기 마련이다.서로 다른 성향으로 죄충우돌하지만 도덕적 사회기반속에 고민하면서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진정한 정의를 돌출해 보려는 의도해서 저자는 말하고 있네요.정의가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보편적인 이론으로 우리라는것이 통할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여러가지 사례들을 들어가며 일깨워주는 그의 방정식은 분명 남다르게 스며드는것 같다.상대가 어떠한 문제점을 들추워내던지 저자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고민하게되고 그의 강의로인하여 깨달음으로 즐거움를 표출해 내는것이 그만의 비법이라고 한다.비롯 사회적인 악습의 고리를 끊기에는 쉽지 않는책이기는 하는듯 싶다 ..

20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카피가 저 자신을 책속으로 매료시켰지만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많은 학생들의 열정의 사진들이 더 매료된것은 사실이다.

우리앞에 있는 수많은 미덕과 악법들을 분간하기란 쉽다기보다 사리분멸의 서로다른 문턱에서 해석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아집으로 옳다고 보기만 생각하는것은 좀 그렇다.그러나 옳바른 분배방식는 괴연 어떻게 하면 좋을것인가...자칫 공산주의 이론을 맞춘다면 좀 역겹다..

저자는 정의를 묻는것,,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것들 이를태면 소득과부,의무와 권리.궈력과기회.공직과 영광에 대한 분배등을 따저보면 복잡해 지지만 재화분배를 이해하게하는 세가지인  행복극대화.자유존중.미덕추구의 필요성을 저자는 강하는것 같다.

정치철학 분야의 인문서가 종합 1위에 오른다는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부여한것이 .아닌가 싶다.정의를 승리한다는 말들이 부과 권력앞에 무너지며 큰 장벽앞에서 깨트릴수 있겠냐만은 도덕적 딜레마에 갖치기도 하지만 미국의 이슈들을 들추워내며 쉽게 접근하게 저자는 만드는것같다.

다수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소수의 생명을 희생시키는것이 옳은일인가.부의 분배의 원칙은 어느선까지 해야 정당한가의부의 분배에 대한 이야기. 대리출산,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 생명을 희생시키는 이야기.

 쉽지 않는 이야기들을 정의라는 틀속에서 공리나 행복의 극대화하고 선택의 자유를 존중과 미덕을 키우고 공동적인 관심사들을 서로 고민하는 저 자신 스스로 재정립한 시간을 가진것 같다.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각자의 철학에 따른 결론과 그 문제점을 상세히 분석한 다음 저자의 철학을 제시하는 서술방식이 매우 강력하게 어필하고잇는  책인듯하다.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사회인이라면 한번쯤 읽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게기를 삼앗으면 좋겟다... 

경제성장을 높이기위해.. 구제금융정책.상이군인훈장이야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