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나의 현실은 성공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실과 상관없이 꿈이 있기 때문에 남들의 성공이야기를 보고서 나도 꼭 성공하고 싶다라는 마음에 자꾸만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는 것 같다. 누군가의 성공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큰 경험을 주는 것 같다.단순히 한 사람이 성공했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사람이 살아온 방식이나 습관, 경험등을 통해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더욱더 많이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누군가의 성공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이책의 저자역시 그런 성공을 이룬 벤츠 딜러이시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벤츠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미국의 벤츠에서 성공을 이룬 분의 이야기이다. 조금 놀랐다. 당연히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룬 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미국 명문대학교 출신에다가 서른이 넘어서까지 백수였던 저자의 현실을 암담해보였다. 하지만 미국까지 유학을 가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안타까워 보였다. 나역시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써 저자의 모습이 내 모습 같아서 더욱더 안타까워 보였던 것 같다. 그렇지만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벤츠 딜러는 하면서 성공하는 저자의 모습은 정말 대단해 보인다. 저자의 대학교에서의 전공은 경제학인데도 불구하고 벤츠 세일즈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전혀 다른 분야라서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혀 나의 우려는 우려에 그치지 않았다.

생초자인 저자가 벤츠의 세일즈를 시작할 수 있도록 채용했던 사람도 대단하지만 그곳에서 얼마가지 않고 많은 차들을 팔고 많은 고객들을 유치했던 저자 역시 대단했던 것 같다. 만약에 나라면 저자처럼 그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혀 다른곳 인종도 문화적인 차이 다양한 사람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어낸 저자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별같이 보였다. 우리나라에서 조차 성공을 이룬 자동차 딜러는 몇명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이런 성공을 거둔 저자를 보면서 그저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책에는 자신이 벤츠 딜러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과 자신이 다양한 사람들은 만나고 겪었던 아주 사소한 사건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넓은 곳에서 성공을 이루기까지 저자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까..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련의 벽에 부딪혔을까..난 그저 생각하는데도 힘들다.. 그런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멋있어보인다.. 

 

세일즈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를 보면서 나도 없었떤 꿈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노력하면 성공을 이룰수 있다는 정석의 방법을 그녀에게 배운 것 같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나에게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4.11총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나는 정치를 누가하든지 상관없는 사람이다. 원래 관심도 없었던 정치에 무관심한 1인이었다. 그저 내가 잘살수 있는 나라이기를 바라는 사람인데 언젠부터인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아직 젊은 층이라서 그런지 보수, 진보에 연연해 하지 않고 그저 사람만 보고 정치인을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정치인만을 바라보고 그들의 정책에만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세상은 사람자체만을 바라보게 하지 않고 있다.그런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 있는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올해는 총선을 비롯해서 내년의 대선을 준비하는 정치권의 분주한 사람들로 인해서 연일 뉴스며 다양한 언론매체에서는 수없이 많은 정치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헐뜯고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는 나는 그저 힘없는 한 국민에 불과하다.

사실 나에게 있는 한표의 선거권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수 있겠냐만 내가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작은 소수의 사람들이 우리의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선거일이 쉬는 날이 아니라 자신을 대표할수 있는 대표를 뽑는 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책에서는 정치에 대해서 요즈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나에게 또 더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것 같다. 전혀 관심이 없어서 듣는 것도 뉴스를 통한 정보가 전부인 나인데 이렇게 혼자서 스스로 관심있는 정치인들을 찾아보거나 선거운동까지 동참하게 하는 것 같다.

우리시대를 대표하고 있는 두분인 박근혜, 안철수 그리고 차기 대선후보 1순위이신 두분의 이야기를 만나볼수도 있다. 나는 두분다 좋다. 박근혜님은 여장부로써 당차게 끌고가는 강한 리더로써의 모습이 좋고, 안철수님은 누구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그속에 숨어 있는 강한 리더십과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그런 모습이 좋다. 현재 교육에 몸담고 있으면서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몇 안되는 분 중에 한분이신 것 같다.  아직 두분의 정치적인 성향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두사람이 서로 경쟁하는 정치가 아니고 상생하는 정치의 바른 표본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정치판에 대한 불신을 갖지 않고 관심을 가질수 있는 정치판이 되기를 바래본다.

아직도 젊은 내가 정치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깐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정책이나 정치적으로 어려운 용어도 찾아가면서 읽고 있고 뉴스포럼이나 선거인단들의 인터뷰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다. 한권의 책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현주소를 다봤다고 할수는 없지만 이책을 통해서 현재 우리나라 정치의 흐름에 대해서는 조금 알게 되는 것 같다. 무관심 보다는 관심이 우리정치가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고 문제점 투성이에다 허점투성이인 우리의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는 단순히 두사람을 비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두사람이 정말 올해 연말에 대선 후보로써 치열한 경쟁에 놓일텐데 좀더 두사람의 정치적인 경향과 앞으로 두사람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제시했으면 더욱더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정치따위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독자들에게는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 같다. 나역시 이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고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으니깐 말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서른"이 되어버렸다. 절대로 29살에서 서른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서른은 더 서글퍼졌다. 사실 서른이 되면 무엇이라도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정, 결혼, 육아,안정된 직장등등 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차라리 통장에 돈이라도 있으면 행복했을 텐데.. 나에게는 그저 여행의 추억이 전부인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서른은 너무나도 서글픈 현실이자 도망가고 싶은 현실이다.

 

여자들의 대부분이 서른살이 되면 눈물이 난다고 한다. 사실 이런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른이 되고 보니깐 현실이다.. 서른이 되고 나니깐 나는 그대로인대 주변의 시선과 세상에서의 내가 변해버린 것 같다. 더구나 남자들에게 여자 서른은 불쌍한 사람이었다. 남자친구도 같이 서른이 되어버렸는데 나에게만 나이가 들었다고 걱정한다. 같은 서른이면서 말이다.. 왜 여자서른과 남자서른은 차별대우까지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저자는 자신이 서른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나는 문득 나혼자만 서른이 되어서 이렇게 치열한 서른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혼자만 이렇게 고생하지 않는가, 나혼자만 이렇게 외로워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해서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 같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오는 서른이 빨리왔느냐 천천히 왔는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고 내가 느끼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나역시 그런 여자중에 하나이다. 저자 역시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보통의 사람이다.

 

나는 무조건 말로만 행복해지고 싶다. 서른을 잘보내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는 가만히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아쉬워만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더이상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보내지 않고 혼자서 아니면 친구들과 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것들도 해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도 적어보고 나를 위해서 많은 시간도 투자해봐야겠다.

 

그저 우울하기만 했던 우울했던 서른에는 정말 20대에 누리지 못했던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서 알찬 서른을 보내서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고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고 20대보다는 여유로운 생각과 마음도 가지는 서른이 되어야겠다... 서른이라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그 서른을 잘 보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책을 읽는 동안에 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