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메이크업에 더욱더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요즈음 tv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 것이 메이크업 또는 뷰티에 관한 것들이 많이 방송되고 있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한번 방송으로 한번 보고 끝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더욱더 많은 메이크어벵 대한 내용이나 자세한 피부관리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아마도 여자라면 누구나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던 중에 우현증 원장님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반해 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인 임수정의 메이크업을 8년이나 해왔고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피부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는데 그런 분의 메이크업과 뷰티에 대한 조언은 정말 나에게 값진 정보였다.

 

이책은 메이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신선하고 다시한번 여자라서 메이크업을 할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게다가 내가 요즈음 시도하고 있는 꿀광 메이크업을 배울수 있어서 더욱더 좋은 것 같다. 사실 연예인들이 해서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망연한 생각뿐이 었는데 책을 통해서 자세히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화장품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고 나이가 들었으니 메이크업에 대해서 당연히 조금은 알고 있다고 자부했던 나인제 기초제품 전 알아두기, 기초제품 사용순서, 클렌징 처음부터 다시 배우기를 통해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피부관리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고 그냥 좋다고 사용했던 기초제품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제대로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나 시즌별 메이크업을 통해서 봄-윤광메이크업, 여름-결광 메이크업, 가을-물광 메이크업, 겨울- 꿀광 메이크업까지 알려주고 더구나 다양한 시즌별로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할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까지 플러스로 알려주고 있어서 이책 한권이면 일년동안 메이크업 걱정을 안해도 될 듯 하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걸맛게 우현증 원장님은 자신의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가지고 있었고 그리고 현재까지도 더욱더 뛰어난 메이크업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신는 것 같다. 노력하는 그녀가 있기에 많은 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그녀의 메이컵 또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나역시 일반인이지만 이책 한권이면 연예인 메이크업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것 같고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메이크업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주위의 메이크업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인 것 같다..

이준기가 돌아왔다!!!!! 배우로써 좋아하는 이준기가 드디어 군대에서 돌아왔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배우 이준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나역시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이준기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이다.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느와르 드라마라로써 벌써 5년전의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이준기는 배우로써 인정을 받았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이준기의 복귀와 함께 책으로 다시 돌아온 드라마는 다시 봐도 재미있는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오 팬덤문화를 만들었던 것 같고 드라마의 해외진출로 인해서 배우들이 해외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얻었던 것 같다. 오래된 드라마를 본다는 것은 약간의 촌스러움을 감안하고 봐야하는데 이 드라마는 전혀 5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히 할만큼 드라마가 전혀 촌스럽지 않고 지금이라도 당장 방영해도 될만큼 좋은 것 같다. 배우들의 젊은 모습이 풋풋하다는 것 빼고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라고 해도 믿을 만큼 탄탄한 구성력과 연출력이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애땐 모습의 드라마 주인공인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의 모습은 이쁘고 멋있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느와르 드라마라고 해서 많은 남성팬들이 좋아했지만 이준기를 좋아하는 많은 여성팬들도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이 드라마가 처음 반영될때 새로운 장르라서 다소 생소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드라마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현재도 많은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지만 몇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도 시청자들에서 사랑을 받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이 드라마는 드라마의 홍수속에서 찾은 보석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도 이 드라마는 명작 드라마에서나 또는 사람들의 아련한 추억속에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드라마의 칭찬에 빠져 든 것 같다.

드라마의 내용은 기억상실, 부모의 복수, 젊은 주인공들의 엇갈린 사랑이 주된 내용이다. 이준기가 극중에서 부모의 복수를 위해서 조직의 스파이로 들어가면서 겪는 과정과 또 남상미와의 아픈 사랑, 정경호의 짝사랑 서로가 얽히고 ?힌 인생이야기 그리고 이준기가 조직의 스파이로 들어가면서 겪는 기억상실, 그리고 다시 찾은 기억 끊임없이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드라마였다. 오늘은 또 어떤 화려한 장면과 액션이 나올지 세 주인공의 운명을 어떨지 매회 상상의 나래가 펼쳐졌고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영상은 언젠가는 촬영장소에 꼭 가보고 싶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봐도 화려한 영상에서 오늘도 나는 책을 보면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 같다.

드라마는 중독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 작품을 보는 시청자로써의 드라마 중독은 괜찮은 것 같다. 일상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드라마 한편을 통해서 웃고 울으면서 주인공이 되었다 tv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정신없지만 잠시나마 드라마를 통해서 일상탈출을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은 것 같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더 많은 드라마를 만나고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와 늑대의 시간>같은 최고의 느와르 장르의 드라마는 만나보기 힘들 듯 하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재미있고 흥미로웠고 드라마를 보는 순간 내가 살아 있어서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다는 행복감에 젖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