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이제 읽어보니.. 역시 고전이군요!
한번읽기 시작하면 손을 뗄수 없겠는데요.
글자크기는 작지만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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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자주 구경했었는데 이번에 읽어보게 되네요
내용면에서나 문장면에서나 읽어볼만 합니다
요즘 시사적으로 자주 나오는 화두를 과학적인 면과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 단어를 많이 찾게 되는데, 몇개정도 단어를 몰라도 이해가 잘 됩니다
아직 앞부분을 읽고 있지만 끝까지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 번역판을 본 적이 있어서, 원서로 읽어볼려고 합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내용은 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읽을때 신이 대답한 내용을 파스텔톤의 파랑색으로 처리하였는데,
색깔있는 글자에 적응하기 어려우신 경우 다른 것으로 골라보시기 바람
그 외 번역판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는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