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림출판입니다.
여러분은 반려동물을 기르시나요?

 

저는(담당자는) 슈나우저를 키우고 있지요.
혼을 내면 이불 위에 실례를 하는 녀석을 보곤 말이 안 통하는 동물이지만, 감정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개와 주인의 영혼이 바뀐 두 동물(?)의  '슈퍼 울트라 캡숑'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그 책은 바로,

 

 -‘소심’녀와 ‘자뻑’개의 뒤바뀐 인생 스토리-
“깔깔거리다가 어느 순간 코끝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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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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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울트라 캡숑’ 재밌는 소설!

개 공포증 소심녀와 자뻑 유기견, 얼빵한 2인조의 위험한 동거 생활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괴상한 날.
개를 끔찍이도 무서워하는 제시카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조에를 ‘우연히’ 위기에서 구한다. 공교롭게도 평소 짝사랑하던 훈남 수의사 맥스가 주인을 찾을 때까지 조에를 맡아달라고 하자 그녀는 그만 울며 겨자 먹기로 개를 데리고 동물 병원 문을 나선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둘은 천둥 번개에 감전되어 기절하고, 깨어난 이후 몸이 뒤바뀌었다는 현실에 기막혀하는데…
개 공포증을 안고 사는 소심한 여자, 제시카와 모든 걸 제멋대로 해석하는 자뻑 유기견, 조에. 점점 꼬여만 가는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악명높은 ‘개 구박 사건’ / 땅딸보 악당 주방장 / 유기견과 나, 우리는 공동 운명체 / 내가 개가 된 날 / 거울 속에 비친 개의 형상 / 언젠가 인간이 될 줄 알았다니까 / 머핀 강탈 사건 / 제시카, 원더우먼이 되다 / 애견&주인 동만 미인 대회, 대상을 먹다 / 기이한 섹스 소동 /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 기똥찬 조에 표 스테이크 / 오줌발을 날려라 / 민첩성 경연대회 / 요리의 여왕 폐하 만세 / 다 재밌나고 하는 일 아냐? / 땅딸보 추방 사건 / 나는 조에가 아니다 / 거미 여인의 애절한 사연 / 견륜지대사 / 궁극의 미스터리 / 당신네들이 내 가족이잖아! / 26년 만에 생모를 만나다 / 폭시 구출 작전 / 전화위복 / 얼빵한 2인조의 진짜 동거 생활이 시작되다

 

당신의 반려견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야 할 소설.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이 소설은 깜찍하고 귀여운 반려견의 내면세계뿐 아니라 통쾌한 결말까지 제공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개와 영혼이 바뀐다면 무얼 하고 싶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글로 달아주시고, 이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시면 10분을 추첨하여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모집 인원: 10명
모집 기간: 2012년 8월 17일(월)~ 8월 26일(일)
발표일: 2012년 8월 28일(화)
배송기간: 2012년 8월 28일(화)~8월 29일(수)
서평마감일: 2012년 9월 16일(일) 이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