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했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교육은 월등이 개선되고

양적으로 많이  좋아졌음에도 

아직 우리의 교육실정은 자연스런 토론이나 창의적인 사고를 향상시킬수 있는

수업방식이라고 볼수는 없다.

오늘 문득 아이의 책을 함께 들여다보면서 다양한 책들을 맘껏 읽을수 있음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자꾸 나의 학창시절과 견주어 생각하게된다.ㅠ

논리가 무엇인지 근접도 못해봤을 고등 시절...

그 체계가 정립되지 못한 탓인지 여전히 논리 하면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선뜻 들기도 한다.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공동체적 구성원이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비판, 파악, 해결 하기 위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해야한다.

고로 논리적 생각은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합리적인 생각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 텔리스는 여러 학문의 창시자 이기도 하다. 그는 논리학은 수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의 기초라고 한다. 또한 논리적 표현은 추론이나 추리를 형성케한다.

즉,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해야만 우리는 열린 대화, 토론, 의사소통의 사회로 진입할수 있다.

교과서에 실린 여려펀의 책을 논리적으로 접근 시켜 청소년들에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설득의 힘을 키워주는 [청소년을 위한 논리교과서]는  파트 1 합리편의  [님의 침묵]의 명제와 판단 에 접근시키고 각 질문에 의문문, 감탄문 명령문 을 통해 참과 거짓을 가릴수 없다는것은

즉 문장은 참과 거짓을 가를수 없고 대부분 서술문이며 논리학에서는 서술문이 곧 명제라는

설명을 내린다. 참 거짓의 명제가 내려지고 이어서 명제의 요소를 헤아려 보고

명제가 성립되기 위한 주요 대상인 명사를 파악하여 개념과 낱말의 차이를 이해시킨다.

이어 명제의  종류, 정언 명제, 가언 명제, 선언명제,등에 대해 소설의 일부 문장을 빌려 자세 설명해줌으로써 논리에 대한 접근을 쉽고 재미나게 해줄뿐만아니라 도움말에서 논리학에 서 다루는 명제인 정언 명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해줌으로써 앞서 읽었던 논리학에 대한 설명을 하나로 정립 시켜 이해시켜주고 있다.

끝으로' 되돌아 보아야 할 문제들 ' 코너에서느느 앞서 나왔던 각 명제에 대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져줌으로써 어느만큼 이해했는지 학습의 정도를 파악하기 용이하게 잘 되어진

제목 그대로 청소년의 논리력을 향상시켜줄수 있는 논리교과서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살아갈수록 내스스로에게 자문해보는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은

역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 할수 있겠다.

성형 만능의 시대

요즘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10의 8은 얼굴에 손을 안댄 사람이 없을 정도다.

특히 나이들어 감에 따라 처지는 피부로 인한

얼굴 윤곽선 또한 의술의 힘을 빌어 미인이 되는 경우 또한 흔한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성형국가!라는 오명까지 듣고 있지 않는가?

미모와 건강미 까지 잡아주는 림프케어는 동안은 물론이거니와

짧은시간을 활용해서 아무때나 어디서곤 혼자서 케어할수 있는 간편 하지만

그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림프케어를 함으로써 외모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원활한 순환과 불필요한 긴장으로 뭉치지 않은

부드러운 근육을 통한 건강한 몸을 가질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생리불순, 구부정한 자세 교정, 아토피 피부염 완치, 식사조절없이 10kg  감량,

눈피로감, 난시 개선, 허리와 하체의 극적인변화등 혁명적인 건강법이아닐수 없다.



 림프케어를 순차적으로 하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한동안 책을 펼쳐 놓고 따라하다보면 익숙해 질것이다.

따라하기도 쉽다

가만 따라하다보니 몸 전체 구석 구석 림프에 부드러운 자극을 줘서

근육이완과 혈행개선에 효과적일듯 싶다.

모든 운동이나 캐어의 효과는 '마음'가짐이 우선이듯이

원하는 방향대로 생각하고 림프를 꾸준히 한다면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아름다운 몸매로 변화되어질것이란 기대가 든다.

 

'발전'은  사람들을 여러모로 편리하게 해주고 있죠.

그중에서 특히 엔진을 이용한 교통수단의 발전은 문명이래 인간에게 준 더할 나위 없는 혜택이 아닐까 싶어요

문제는 해가갈수록 넘쳐나는 차로 인한 교통 체증의 심각성, 이로 인한 공해...하지만

인간의 이기는 이런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죠.

이책에선 환경을 이야기하려것이 아니니 폐일언하고

자동차가 달릴수 있는 세계의 도로가 합치면 6400만킬로미터나 된다고 하네요.

이 도로위에 자동차.기차,오토바이...과거엔 말이 있었겠군요.

 

자동차와 기차의 역사를 연표로 간략하게 볼수 있어 좋군요.

운전한지는 꽤 되지만 자동차 각각의 명칭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군요.

트레드,벨트,내부충격흡수층,키카스코드,비드필러,사이드윌,등 바퀴만 해도 꽤 복잡하군요.

이어서 자동차 엔진 내부도면과 각각의 명칭들 점화 플러그가 1초 100번도 넘게 작은 불꽃을 튀다니...

가끔 자동차에서 엔진과열로 불이 나는 걸 보면서..남편이 제게 강조하는 말'냉각수'수시로 체크해서 채워주라...던데

이제사 실감이 나는군요.

 

  또한, 신기한 발명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책의 후미에 나오는데요

헤론의 증기기관은 약 2000년전에 그리스의 알렉산드리아에 살았던 해론이

증기로 힘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 장치를 만들었다는 사실,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네요.

하나의 바퀴로 가는 차는 더 신기해요.운전석이 바퀴 안에 들어가 있는 이 바퀴차는

묘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방향조절이 안된다는 점과 승차한 사람도 같이 굴러거야한다는...

하지만 생각은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ㅎ

밧데리로 움직이는 모터가 달린 로켓 스케이트.. 시속 16킬로까지 낼수 있다고 하니

사용화 된다면 오토바이로 하는 퀵서비스보단 낫겠어요.

단, 도로 안전이 보장된 상태라면요.

무엇보다도 이책은

자동차 오토바이 기차등 내부구조를 알수 있어 유익하네요.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보면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