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7년 4월 14일 ~ 2017년 4월 20일
2. 모집 인원 : 5명
3. 당첨자 발표 :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4. 참여 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시고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당첨 TIP : 본 이벤트 페이지를 널리널리 공유할수록 당첨 확률 UP UP!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인터파크'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 서평시 다음번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 책 소개

 

이케아보다 더 탐나는 것은? 북유럽 사람들의 슬로 라이프!

당장 우리의 내일을 달라지게 해줄, ‘여유로운 일상의 비결’ 엿보기

 

어떤 사람들은 유행처럼 번진 ‘북유럽 스타일’이 이제 지겹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리메꼬 원피스 뒤에 숨겨진 여성에 대한 배려, 귀여운 무민 캐릭터에 담긴 표현의 자유를 발견한다면?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기에 법으로 커피 타임을 보장까지 하는지 알게 된다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옥상 위 레스토랑에서 그곳을 운영하는 셰프들의 자연주의 마인드를 깨닫게 된다면? 그리하여 당장 ‘나의 내일’이 조금은 달라진다면 어떨까.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나라 이름만 들어도 설렐 만큼 북유럽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도 막상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은 디자인, 인테리어, 복지제도뿐 그들의 삶에 속속들이 스며들어 있는 문화는 잘 알지 못한다. 누군가는 TV로 본 모습에서, 누군가는 여행 때 겪은 것들로 짐작할 따름이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파리에서 빈티지숍을 운영하는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그 생각은 북유럽 도시들에서 오래오래 머무는 동안 점차 바뀌었다. 우리가 스톡홀름, 헬싱키, 오슬로, 코펜하겐에서 가져와야 할 것은 정책이나 브랜드보다 ‘삶에 대한 마음가짐’이 먼저였던 것이다. 저자는 거리의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서 합리적인 성품과 실용적인 지혜를 발견했고, 흔한 카페 풍경을 보며 ‘피카(Fika) 타임’을 캐치했다. 이 책에는 북유럽을 서른 번 이상 오가며 체험하고 취재한 그곳 사람들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평화로운 문화가 있는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현지에 스며들어 들여다본 라이프스타일,

스칸디나비안 친구들과 함께 즐긴 문화 예술,

이를 뒷받침하는 경이로운 자연과 합리적인 사회 제도,

감각적인 카페, 맛집, 쇼핑 스폿 추천 리스트까지!

 

잔잔한 음악을 틀자. 시규어로스도 좋고, 라세 린드도, 이름 모를 피아노 연주곡도 좋다. 책 속에 나오는 저자의 친구들 ‘카더미미트(Kardemimmit)’도 플레이리스트에 슬쩍 끼워 넣자. 그러고는 ‘북유럽살롱’에 초대된 기분으로 문장을 곱씹고 사진을 음미하자. 그곳에는 뜨겁고 찬란한 축제와 다정한 소셜다이닝, 쓸쓸한 빛이 담긴 함메르쇼이의 그림, 커피보다 쓴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유머가 있고, 고장 난 마음까지 고쳐줄 것 같은 리페어 카페, 자작나무가 타오르는 사우나, 허전한 마음을 다독이는 통나무집도 있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예쁜 디자인 용품을 잘 만드는 나라’에 대한 호감은 북유럽 사람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며 조금씩 다양한 시선으로 진화한다. 어릴 때부터 어떤 것을 접하며 살기에 합리적이면서도 선한 사회를 만들었는지, 매일매일의 일상에는 어떤 요소가 들어 있기에 이런 열악한 날씨에도 삶의 만족도가 높은지와 같은 진짜 궁금증이 풀리기 때문이다. 이 책이 ‘여행 에세이’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에세이’를 자처하는 이유다.

 

2017년 라이프 트렌드로 꼽힌 ‘휘게(Hygge)’는 당장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에도 누릴 수 있다. 눈이 편안한 조명이 켜진 곳에서 맛있는 커피와 빵을 먹으며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그것이 바로 ‘휘겔리한 삶’이다. 이처럼 저자가 들려주는 북유럽의 슬로 라이프, 음식, 예술, 사회 제도,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꼼꼼히 들춰보며 당장 내 일상으로 끌어들일 행복한 습관을 찾아보자.

 

■ 저자 소개

 

정민혜(Jule Jung)

대개 ‘쥴’이라고 불린다. 서울에서 프랑스 남자 노엘을 만나 도쿄를 거쳐 2010년 파리에 정착했다. 파리에서 빈티지숍을 운영하며 패션 잡지의 프로듀서로도 일하고 있다. 1년 중 삼 할을 스톡홀름, 코펜하겐, 헬싱키에서 보내며 취재하고 경험한 것들에 대한 글을 매거진에 기고하는 등 차곡차곡 북유럽 이야기를 모아왔다.

www.trendtides.com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대부분 혁신 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많다.

늘 자신을 새롭게 하고 불가능할거 같은 일에도 주저없이 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있다.

우리주변에 자주 보게되는 '이디아 커피' 의 문창기 대표도 그런분중의 한사람이다.

물론 투자전략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적인 스킬을 터득한 그의 과거 경력이 이디아라는 부실관리로 지구상에서

사라질뻔했던 회사를 과감하게 인수할수 있었던  안목과  모르는척 흘려 버렸을수도 있는 사소한 약속조차도 잊지 않고

직원들에게 신의 저버리지 않은점과 그의  경영마인드등 소신있는 그의 행보에 대한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내 마음속엔 나이를 떠나 나만의 일을 살아 있는한 꾸준히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

물론 지금도 놀고 있는건 아니지만 지금의 일이 더 발전되고 더 불어서 다르게 꾀하고 있는 일까지 맞물려서 뜻하고저

하는데로 잘돌아가 준다면 더할나위 없는 복된 삶이겠지만 나를 비롯 직장을 잘 다니던 남편까지 사업에 뛰어들면서

파산지경에 이르렀고 이제 다시 서서히 일어서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남편을 가만 보라보고 있노라면 답이 없었던 적이 있었다. 언제나? 하는 꿈같은 일들로만 여겨졌던 

내 삶의 지향점이 이제 서서히 눈에 보이는듯 하다.

 활어같이 끊임없는 살아 있는 사고를 갖고저 하는 나를 어떤 이는 대단하다고 한다.

비록 몸이 사고하는 만큼 또 때로는 사고가 잘 따라주지 않는다하더라도  난 제자리에 머무르고 싶지 않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양되는 사업과 새롭게 생겨나는 사업이 있게 마련이다.

비록 현재는 순탄하게 잘나가는 회사일지라도 만족해 하지 않고 끊임없는 새로운 개발과 도전과 노력을 쉼없이 하는한

도태되는 일이 없을것이란걸 그리고 가족과 사회를 내것과 같이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을 다할때

비로서 성공의 궤도에 도달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이디아는 아직 사춘기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저자의 겸손이 그가 무궁한 발전을 할거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커피에 대한 무한한 꿈을 꾸고 있는 한 저자처럼 나또한 나의 꿈을 끊임없이 로스팅 하리라.

가짜 1등 배동구, 결국은 가짜라는 타이틀로 인해 꼴등이였던 배동구가

진짜 1등이 되어가는 과정을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들로

단계적으로 공부를 잘할수 있는 비법을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이책의 매력이라 할수 있겠다.

어려운 문학서를 읽는 부담감보다는

흥미롭게 펼쳐지는 사건을 읽으면서 즐겁게 골찌에서 1등이 되어가는 이야기 곳곳엔

공부보단 게임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 웃어가면서 즐겁게 읽을수 있는 요소들이 참 맛깔스럽게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소설을 읽는다는 지루함보다는 그다음에 전개될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또 새로운 기분으로 책을 읽다보면 책한권이 후다닥 읽혀지는  공부 비법서가

바로 이책이 아닐까 싶다.

중학생인 배동구는 연합고사를 코앞에 두고 있다. 공부를 못해서 엄마에게 늘꾸지람을 듣지만

성격은 긍정적이고 쾌활한 배동구는 의미없이 다니던 학원이 망해서 문을 닫게되자

타학교 전교 1등생이 다닌다는 공부방에 다니게된다.

그곳에서 알게된 혜연이를 만나게된 동구는 공부를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지만

책상앞에 앉아 있어도 공부가 될리 만무...그러자 기간제 선생님께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담을 받게된다.

또 이어서 평소 수업시간이나 학원 수업시간등에 미리 시험문제를 유추해볼수 있는 공부비법까지

그리고 시험지를 받아보고 시험풀기전의 방법 OMR작성 전략과 시험본후의 공부방법등

꼴등에서 시작하는 공부방법부터 시험에 임하기 까지 동구가 치뤄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내아이가 어떻게 공부위 가닥을 잡아가야하고 또 시험까지 잘 마무리하는 비법을

유쾌한 사건과 함께 진행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