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의 10% 는 매월 저를 위해 쓰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러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가만보니 우리나라 여행을 제대로 못해본거 같아 국내 여행을 다녀보기로

결정했어요.

그럼 어디가 좋을까?...서울에서 가깝지만 자연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곳이면

그리고 내가 많이 찾아가보지 못한 곳이 더 좋을거란 생각에서 든 곳이

바로 충청도였어요.

<52주여행 초록이 꽃피는 충청도 532> 어쩜 내 생각에 맞게 이런 책이 출간되었는지

하는 생각에 반갑기도하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충청도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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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룡산은 말만 들어봤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계룡산이 신이 가득한 곳? 이란 이야기가 있어선지 왠지 가보지도 않은 곳임에도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곳이기도 하죠.

계룡산-산 능선이 닭 볏을 쓴 용의 모습을 한 산이라는군요. 산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데 이 계룡산이 1월에는 멋진 겨울왕국의 자태를 뽐내는 곳이였더군요.

새해 해맞이를 하면 좋은곳이기도 한데, 일출과 눈꽃 빙벽으로 유명한곳이더군요.

그중에서도 왜목마을이 참 인상적인데 서해에서 보기 힘든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다고 해요.

새해 해돋이 보고 떡국으로 유명한 집이 청양에 있다하니 들려보고 맛난 떡국으로 한살

멋지게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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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에는 계룡산을 품은 신원사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매화꽃이 가득 핀다고 하네요

봄에도 가고 싶은곳이에요.

아이들 손잡고 충청도에 딱 한곳 가본곳이 있는데, 바로 해미읍성이에요.

정신없이 다녀오면서 좋은곳이구나만 알고 있었지 해미읍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해미읍성의 역사에 대해 비로소 알수 있었네요.

예쁜글씨체를 갖게해주는 글씨교본책이지만

저처럼 바쁜 일상으로 지내면서 급히 쓰는 글씨가 점점 휘갈겨쓰게되면서

이젠 글씨체 자체가 안이쁘게 바껴서 다시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갖고싶은 사람들에게

글씨 쓰기 기초부터 탄탄히 익혀 예쁜 글씨체를 갖게 해주는 바른글씨 교본이라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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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씩 30일동안 매일 손에 힘기르기를 균형을 유지하고 쓰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반듯하고 보기 좋은 나만의 글씨체가 만들어진다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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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이나 종이접기, 젓가락으로 콩집기후 선을 긋는 연습이 손에 힘기르기에 좋다고 해요.

한글 뿐만 아니라 영어 알파벳 과 쓰는 위치가 중요한 문장 부호쓰기등도 함께 배울수 있어요.

또 살아가면서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책을 읽다 감명 받은 글귀 등

내가 추구하는 가치 말 쓰기,나 자신에게 힘을 주는 말 쓰기.책 한권의 글쓰기를 마무리하면 선언문도 써보고 상장,

편지등 다양하게 익혔던 바른글씨로 글을 써보는 경험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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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