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준비할 때,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될까?

시험 준비에도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합격에 필요한 커트라인을 아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90점을 넘겨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과 60점만 넘겨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준비하는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세금신고도 그렇다. 원리 원칙대로 완벽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만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무에서 그렇게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렇다몌 내가 어느정도 신고햐야 성실하게 신고한 것인지 미리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지표가 바로 부가율과 소득율이다.

본문 중에서 124p

즉은, 전략이 필요하단 이야기인데,
그냥  장부기장만을 맡 겨놓으면 만고땡이라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큰 오산이란것을 비로소 알게될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모르는 만큼 손해라는 철칙을 내가 익힌뒤로는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책들은

무조건 찾아보는 편이다.

최근에 
사업자를 다시 낸 남편 하는일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싶단 생각이 드는 순간
세무회계사를 먼저 선택해야겠단 생각을 갖게된지 얼마지 않아, 내눈에 들어온

[ 대한민국 CEO를 위한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가 내눈에 귀신같이 들어온 날이 있었다.

그순간 , 어쩜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일까? 필요한 모든것들이 적제적소에 이렇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을하니

고맙기도 하고 무척 반갑기도 했다.

​

그 수많은 세무사 사무소중 에 내 사업에 가장 도움이 되어줄 나와 궁합이 맞는 곳을 선택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것과 그이유에 대한 설명,
우리나라 사업자가는  4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되는데  그중에서 경리팀이나 회계팀이 따로 없는
개인 사업자 회사 500만이상 그리고 법인사업자 화사가 약70만개정도 되는 이들이 바로 세무사무소의 주요 고객이된다
이들 사업체가 세무사무소를 통해 회계 관리를 맡겼을때의 장 단점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측정할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피터 드러커 의 조언
자칫하다간 수천만원의 가산세를  또 1년간 챙겨야 하는 회계와 세무 업무는 어마어마하다고 볼때
세무사무소에 일을 맡기는일이 더 현명하다는것을 보여즈는 단적인 예가 될수 있겠다.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잘하고픈 로망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사실  제대로된 노력을 한적은 없지만.

그러면서 더더군다나 잘하길 바라는건 웃기는 뽕짝이겠만 

 '복잡한 구문과 어려운 문법,방대하게 암기해야만 하는 단어들이 부담스러워 내게는 영어가 너무나 먼 그대가  된것일뿐이라는 ......

그래서 일까? 좀더 영어를 쉽고 간단하게 잘 구사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책이 없을까 하는 요령? 아닌 요령을 피기도 한다.

[영어 3단어로]는 이런 나의 심중을 적중한 책이라 할수 있다.

My job is and English teacher.

I am an editor of books

의 문장을  3단어 문장으로 하면 이렇게 된다.

 I teach English.

I edit books.

문법의 형식을 시시콜콜 다 갖춰서 하는 문장은  사용하기에도 어렵고 불편할 뿐만아니라 쉽게 오류를 범하기도 해서인지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군살을 다 빼버리고 핵심적인 그러니까 요점만 콕 집어서 하는 초간단 영어가 외국인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영문장을 만드는데

실수도 적고 훨씬 쉽다는 것.

I am a student at Kyoto University, My major is Linguistics

-I study linguistics  나는 언어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at Kyoto University  교토대학에서

We will now give you an outline explantion of the tour.

- We will now explain an outline of the tour

-We will now outline the tour

Be 동사 사용을 줄이고 한자어는  우리말로 다시써서 쉬운 동사로 쓴다.

 이때 3단 영어가 되기 쉽도록 동사 선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문장에 맞추어 주어 동사 목적어를 위치에 놓으면 3단 영어가 된다.

 

단, 3단 문장을 만들때 잊지 말아야할것은

주어를 빼먹지 않는다는것, 여기에서 동작을 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주어로 하면 단순명료하게 통한다.

우리말에서 주로 생략이 되는 주체지만 영어에선 필수라는 점!!

그리고 영문법속 불필요한 단어들은 과감히 버려야할 것들이 즐비하게 책속에 소개되고 있다.

명사와 단어간의 관계를 표현해주는 전치사

분사과 관계대명사를 정보의 분량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한다는것등등,

책은 뒷장으로 갈수록 더 흥미로워자며. "영어 별거 아니네...?"왠지 모를 영어 에 대한 자신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도 하게된다.

그밖에 3단어 문장으로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버릴것은 버리고

차용해서 쓸 단어는 과감하게 내가 알고 있는 단어를 적극 활용하면 의사소통에 있어서 더 명쾌해지고

전달력에 강점이 생긴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한때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인' 아니 이렇게 쉬울수가?'

영어가 어느새 별거 아니였음에 괜시리 어려워했다는 걸 깨우치게 될것이다.

자 그럼 이제부터라도 3단 영어[영어는 3단 영어로]를 통해 그동안 난해해서 포기하고 말았던 영어에 재도전 하길 바란다

 

내나이가 벌써 ?..그 짧지 않게 살아온 세월이 새삼 부끄럽게 다가옵니다.

특히 각 시대의 청년들에게 말입니다.

오늘도

과거를 거슬러 오늘을 지나 내일을 향히 역사는 유구히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당하게 보장된  주권이 오롯이 설수있도록 하기위하여,

그리고 평등과 궁극의 행복을 위해서

비록 현재에는 이 몸부림이 미약할지라도 그 울림이 전달되고 또 되어 커다란 파동으로 우뚝 서게될때

우리는 비로소 바로 설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250페이지에 글자수도 얼마 안되는 책을 한달넘게 질질 손에 쥐고 있었나 봅니다.

바쁘다는 핑계보다는 10년 대계로 나눠보는 현대사의 한획을 그었던 사건들을 그냥 소홀하게 지나쳐

읽을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더 맞을 지도 모릅니다.

1940년대부터 2000년대 촛불집회까지 각 10년이란 시대별 우리나라를 상징하란한 역사적  이야기를

작가는 직접 겪는듯 혹은 그 시대를 겪었던 가까운이에게  전해들은 이야길 전달하듯 사실감있게

이야기를 그려나갑니다.

곧 방학을 맞을 고3딸이 각 시대의 비슷한 또래의 청소년들의 대단한 용기와 불굴의 힘, 그리고 정신과 정렬을 느껴보았음 하는 어미의 욕심에

접하게 되었던 책이였는데,

책읽는 매순간마다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지 않았던 과거에도 또 내가 있었던 그 시대의 일어났던 일은 더더욱 공감하며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려보며 얼마나 곱씹어 읽어보았던지를요.

일찍 깨닫고 앞서 가버린 그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도리를 잊은채 무의도식한 내 삶을

저절로 반성하게 합니다.

 

곧 학교를 벗어나거나 혹은  형편상 어린 나이에  일찍 사회를 뛰어들게된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타성에 젖은 우리 기성세대는 나몰라라 해선 안됩니다.

청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들이 빛을 발할수 있게 길을 열어줘야할 의무도 우리에게 있는것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것이고 모르는것은 죄 입니다. 또 앎은 지식으로 내재되어 있는것이 다가 아닌 '행동'으로 옮겨졌을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하게 되는것입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남을 기만하고 타인의 생존가치를 하찮게 여기는 일,더 나이기사 사회 ,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불합리함(부조리)에 항거하고 관심없는 이들에겐 들리지 않는 그들의 여전히 목소리가 있습니다.

주변의 어둠에 관심을 가져줄때 비로소 이 사회는 밝게 빛나게 되겠지요.

그래서 너와 내가 사람답게 살수 있는 이사회,이나라를 만들어가야하는게 우리의 역할입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더나은 내일을 위해서 ......

방학을 맞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꼬옥 한번 읽어보았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