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신동엽의 성선설> 우선 이 책을 만나게 된것을 행운이라 생각했어요.너무 반가웠죠.

제가 한참 청춘이던 시절엔 성은 적어도 은폐되어야 하는게 미덕인 시대였었죠.

그만큼 본인의 고민은 해결도 못한채 무지로 살아가야 했던 과거가 얼마나 끔찍했을지 돌이켜보고 싶지 않았던 시절이였죠.

4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성에 관한한 많은 부분에서 개방적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요즘 청춘들은 사랑의 감정 표현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습니다.

좋으면 좋은데로 말로 행동으로 표현하더군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제 시대에서 느껴진것과 다르게 성은 부끄러운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요즘 청춘들은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제게도 도움되는 책이지만요. 적어도 이책을 읽게된 현재에는요.

산부인과 샘의 알짜배기 의술 정보와 프로그램에서 매순간 아슬아슬한 어른토크로?

유머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는 입담의 천재 신동엽님의 충언으로 이어지는 카운셀러가

책읽는 흥미를 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이 두분의 다양한 직 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한

성의 있는 답변에 고민녀들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위안이 되어주고

어디에서도 해결하지 못했던 비밀스럽게만 안고 있던 고민타파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특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글을 보니 저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폐경기 이후에 자유롭게?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은데 남편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나이 먹으면 부부관계을 안하게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건강치 못한

생각을 성문화에 일반적이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더군요.

몸이 이곳저곳 아픈데도 불구하고 여성호르몬제가 외려 나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통증을 참고 살았었는데 ㅠ 그래도 건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으면 당연히 동반되는 것들이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제가 너무 무지 했던거였군요.

연휴 끝나면 당장 산부인과에 달려가야겠어요.

전 여전히 오래전 과거의 성문화에 머물러 있었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저역시 또 배우게 되네요.

그런데 이책을 만나고 '유레카'라고 외치고 또 행운이라고 생각했었던건

바로 사회초년생이 된 저의 큰 아이때문이였어요. 모태쏠로에 -그럴수 밖에요. 수능공부에 고교시절까지는

아이도 어찌나 고지식 한지 남친도 함부로 사귀지 않았어요. 그럴 기회도 없었고요. 집 학교 학교 집이

다였으니까요. 당연히 성에 관한한 더 쑥맥 일수 밖에 없어요.

이제 대학생이 되고 과 남자 동기들도 있을테고...등등

은근 걱정이 되었던 터에 <신동엽의 성선설>을 보고 반가울수 밖에요.

성에 관련된 고민은 이 책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아이에게 쓰윽 건네주려고 해요.

여기 청소년부터 황혼의 부부의 60가지 다양한 사연이 수록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은밀한 고민을 들어주고 사연을 보듬어 주며 그에 대한 솔류션까지 친절하게 제시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요?......

신동엽님의 출판 의도대로 성에 대한 인식도 바로 잡고 건강한 성 문화를 정착시킬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줄것입니다.

성인 손바닥만한 책이여서 갖도 다니면서 짬 나는 대로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갑자기 느껴지는 프리?함에

그리고 여러지역 출신의 과동기들도 만나게 되고

낯설기만 한 이모든 환경이 설레기도 하겠지만

두렵기도 할거다.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갑자기 모든것에서 오롯이 혼자인

기본이 들어 더럭 겁이 날때가 이때 쯤이지 싶다.

<어른 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 은

바로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가이드로

충실한 도움이 되어줄 지침들이 곳곳에

들어 있다.

살아가면서 선택과 결정 등 귀로에 놓일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타인의 도움도 받을 수

있겠지만 모엇보다도 본인의 주관으로 판단하기를 그후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고 한다.

절대적으로 옳고 그름이 없으므로 전화위복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자신의 마음을 주기적으로 살펴 더나은 결정을 할 수록 삶의 질은 향상 된다.

시대가 변화하고 자신도 그만큼 성장해간다

비록 확고한 자신의 믿음 일지라도

그 믿음을 면밀히 검토해보고 재고해볼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믿음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면

삶은 한층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한다.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읽는 기술이 보디랭귀지 이다.

앨버트 메라비언은

자료를 분석해서 우리가 메세지를 이해하 는데는

언어가7퍼센트. 청각이 38퍼센트

시각이 55퍼센트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7퍼센트만이 언어적 표현을 통해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누군가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그사람의 보디랭귀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라고한다.

그렇게 된다면 다른 사람의 진정한 감정을 훨씬 더 명확하게 파악 할수 았다고 한다.

우리들은 대게 짜증 날때엔 캐세라세라 한다

하지만 지은이는 더욱 이성적으로 스트레스의 종류를 관리할줄 알아야한다.그러려면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의 종류를 파악하고 자신의 기분이 더 나아지는 방향을 택할줄 알아아 한다.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고 있다면 다음의 조언대로 해 보라

해로운 마음의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의 힘을 되찾을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다양한 예를 통한 마인드 트레이닝 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에게도 사회생활에서 오는 갖은 스트레스에 대처 하는 방법 과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처세술 내지는 마인드 컨트롤을 배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