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의 속편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라면..
두번째 이야기는 목표를 이루고나서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책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이지만..
쉽게 알고 있는 만큼 누구나 잊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으시고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거 같네요..
고3이나 대학 졸업하신분들에게 한번쯤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고2나 대학교 입학하신 분들이 읽으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목표가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줄수 있는가를 간접적으로 쉽게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서 고2나 대학교때 좀더 명확한 목표를 가지게
된다면 인생이 좀더 즐거워 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이제부터 목표를 좀더 확실히 하고 열심히 살아볼겁니다..
"한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지금 당신이 포기 하는 순간이 여태것의 모든 노력을 날려버릴수도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뒤쳐진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영화나 책에서 접했던 먼 미래에서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현재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니 놀랍고 또한 그 발전 속도가 엄청나다는 데있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책 중간중간에 새롭게 생성되는 단어를 풀이해 놓아서 이해하는데 한결 쉬웠으며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더 좋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미래에 대한 일들을 포괄적으로 접할수 있을뿐 깊은 내용은 이책에서 언급한 저서들을 통해서 접해야 하는 것에 아쉬움이 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못했거나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책이 길라잡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미래란 먼 훗날의 일이아니라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일의 완성일 뿐인거  같다는 생각을 이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다른 장르의 일본 소설들은 읽어 봤는데요..

의학 소설은 처음 읽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예전에 로빈쿡 소설은 많이 읽어서 로빈쿡과는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했구요..

역시 문화가 틀려서 그런지  로빈쿡은 사실적이고 증상에 대한 것을 잘 표현했다면..

가이도 다케루는 인물의 심리상태를 의학적인 것과 잘 표현했다고 느꼈어요..

요번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 나이팅게일의 침묵은 '오톱시 이미징'에 대한것을 다룬 소설이네요.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더 흥미로웠으며, 실제로 존재한다니 ㅡㅡ;;

의학 관련 소설이라서 의학 용어가 많이 나와서 좀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귀찮터라도 의학용어를 찾아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듯 하네요..

로빈쿡소설은 각주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책에도 각주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일본 추리소설의 특징은 범인을 쉽게 알수 있게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한 원인과 기타

주인공들의 관계가 참 독특해서 알면서도 읽게되는거 같아요..

역시 이 책도 그런거 같구요..

그리고 주인공에대한 심리묘사가 잘 된거 같아요..

이해를 잘못하면 헷갈려서 집중해서 읽어야 하네요..^^

옮긴이의 글에 따르면 이책이 원래 '제너럴 루즈'와 한권인데 분량이 많아서 분권이 되었다고

하네요.. 옮긴이에 따르면 '제너럴 루즈'가 더 재미있을거라 하네요..

기회가 되면 이책의 시리즈를 다 읽어 보고 싶네요..

참.. 그리고 일본에서 08년 2월에 영화화 되어서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헉.. 이번달이네요.. 영화도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