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이 살아가면서 3번의 큰기회가 찾아 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언제, 어떻게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책을 읽고 직장생활생에서 찾아올지 모르는 큰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읽어봅니다..
머리말에서도 사람은 큰기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중요한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기회를 맞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네요..
이책의 내용을 보면 33가지의 행동양식에 그 각각의 내용을
시작하기전에 짧은 격언이 곁들여져 있고, 그 행동양식에 관한 일화를
간단히 보여주면서 결론으로 요점을 정리하는 체계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일화는 유명한 회사에 관련된 일화도 있고, 국내 직장인의 경험을 재구성한
일화로 짜여져 있네요..
대체적으로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내용이라던가 아니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할수 있는 일이 직장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해서 놀랐네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이 나중에 큰 기회를 만들어 줄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일이 큰 기회를 무산시킬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알수 있으면
대비를 할수 있을거 같네요..
소재목으로 33가지를 짧은 일화형식으로 꾸며서 읽기에는 참 좋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 모든 내용을 요점정리하여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비효과'라는 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네요..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듯이 지금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이
나중에 나의 회사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
생활하는데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생활하여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책에서 얻급했던 사항들은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여서 꼭 좋은 기회를
만들고 기회를 잡야겠다고 생각을 했네요..
한번쯤 자신의 회사 생활을 돌이켜보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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