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존'을 통해서 올바른 집중이란 어떤 것인가를 알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막상 집중이라고 하면 단지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참 안이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주의력에도 범위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그 범위에 미치치 못하거나 초과를 한다면 주의력이 아닌게 되어버리다니,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한것을 알수 있었네요..

서론 부분은 포커스 존이라는 설명과 다양한 상태 주의력 등의 예시를 통해서 주의력을
알고, 자신의 주의력 성향을 파악하여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어떠한 상태인지를 알수가 있었네요..

다음으로 포커스 존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등을 설명과 방법과 예시등을 통하여
좀더 포커스 존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네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되는 일들이 주의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으며
조그마한 습관이 주의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를 잘 알수가 있었네요..
책에서 설명한 방법을 통하여 이러한 점을 고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또한 포커스 존을 이용하여 요즘과 같은 정보가 넘처나는 회에서 어떻게 주의력의 방해요소를
극복을 하여야 하며, 디지털기기들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될지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주의력을 가지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화 되어버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나쁜 습관들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됨에 동시에 고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 생각이 되네요..

막상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서도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점을 극복할수있는 계기가 될것같네요..

'신의 달력'을 읽고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댄 브라운'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러한 스타일지만 장용민 작가님만의 개성있는 문체와
큰 스케일이 매력적인 소설이었던것 같네요..
보통의 소설들은 처음부터 한 소재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신의 달력'은 새로운 사건과 소재가 나타면서도 일관성이 이루어져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점점 고조키는 소설인것 같네요..
또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구체적으로 인용하여, 전반적인 내용에 사실성이 잘 표현되어
더욱더 흥미진지한 소설이 되지 않았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전개가 되지만, 결국은 모든 사건이 이어지기 때문에
끝가지 읽지 않으면 안되는 흡입력또한 매력적인 소설이네요..
다양한 역사적인 사건과 물품들이 소재로 나오기 때문에 미쳐 알지 못했던 것을
알수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네요..
고대마야 문명의 종말로, 기독교에 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다양한 사건들이
결코 이어지지 않을것 같은데 잘 맞물려서 이야기가 흘러가기 때문에 다른 소설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우리나라 소설에서는 잘 볼수 없었던 소재라 더 신선했던것 같네요..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집단과 그에 대한 주인공에 대한 갈등과 각자의 이익에 대한
협조와 배신을 통하여 스릴있는 전개를 하여 자칫 방대한 양에서 올수 있는 지루함을
날려버릴수 있었던것 같네요..
만약 영화화가 된다면 세계에서도 통할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되네요..
다빈치 코드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면 더큰 재미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장용민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많은 기대가 되네요..

'그레이야드북'은 특이한 소재를 전재로 하고 있기에 작품의 신선함을 한껏 느낄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떤한 사건에 연류되어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가 묘지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고
새로운 삶을사는것을 통해서 발생하는 감정과 사건이라는 소재를 잘 표현한것 같네요..
유령과 묘지나 나오는 작품은 많이 읽어 봤지만 이러한 설정을 가진 작품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친구나 동료가 되는 작품은 많이 봤지만 가족을 이루는 작품은 처음인것 같네요..
특히나 유령과 살아있는 아기가 가족이 되는점이 참 신선하네요..
가족이 겪을수 있는 감정적인 문제를 잘 묘사를 한것 같네요.. 그 구성원에 특징에
잘 맞추어서 서로에게 가질수 있는 감정이나 생각등을 보편적이면서도 개성있게
잘 표현하여 가족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또한 유령과 묘지의 배경으로 여행등을 하는 작품은 만나봤어도 이렇게 삶의 배경이 되는
작품은 처음인것 같네요..
묘지라고 하면 그냥 무덤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할텐데 그러한 곳에도 여러 특징있는
곳을 잘 묘사하여 보편적인 인식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네요..
사람이 자라면서 느낄수 있는 감정등을 새로운 배경을 통해서 잘 묘사한것이 인상적인
작품이네요.. 그러한 감정들이 이러한 배경과 잘어우러져 어색함이 없이 표현된
점이 읽는 독자로하여금 더 재미를 주는것 같네요..
소설의 배경이 묘지와 주위 마을로 한정이 되어있지만 그곳에서 다양한 사건과 감정을
느낄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것과 그에 대한 인물의 감정 표현이 다양하다는 것이
자칫 좁은 공간에서 올수있는 한정성을 잘 극복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도록 한것 같네요..
중간 중간에 삽인된 삽화를 통해서 책의 내용을 상상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거 같네요..
주인공이 가족을 읽게되고 그러한 사건을 해결하는것이 너무 간략하게 해결되었던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만 주인공의 감정적인 표현이 사실적이어서 이러한 점을
만회한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