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1992)- 로버트제임스월러

 

he story of Robert Kincaid, the photographer and free spirit searching for the covered bridges of Madison County, and Francesca Johnson, the farm wife waiting for the fulfillment of a girlhood dream,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gives voice to the longings of men and women everywhere -- and shows us what it is to love and be loved so intensely...that life is never the same again. When Robert Kincaid drives through the heat and dust of an Iowa summer and turns into Francesca Johnson's farm lane looking for directions, the world-class photographer and the Iowa farm wife are joined in an experience of uncommon truth and stunning beauty that will haunt them forever

 

 

오랜만에 책읽었당 ㅠㅠㅠㅠ

이 게으름과 시간이 음써서 ㅜ쿠쿠ㅜㅜㅜㅜㅜ 읽어도 포스팅못한게 있는데,

가장 최근에 바로 엊그저께 이틀만에 다읽은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페이지는 200장 남짓으로 금방 읽을 수 있다

실화 소설이라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ㅠㅠ

읽는 중간 중간에 가슴 아픈 장면이나 깨알같은 대사들이 너무 많아서, 읽으면서 필기하다가도 지쳐서 나중엔 그냥 지나쳤다

 

내용은 가정이 있는 여자와 잠깐 방문한 여행객의 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사랑이야긴데,

말이 길어서 그렇지 사실 불륜이다

 

어떻게보면 깨름칙한 소재이긴한데, 프란체스카는 결국 가정을 택했고, 로버트 킨케이드도 그런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평생을 그 여자만 그리워하지만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지만 완전 순애보에 초순정남이다 ㅠㅠ

 

프란체스카는 사진작가인 로버트킨케이드가 떠난 뒤에 그의 행적이나 잡지에 실린 그의 사진들을 스크랩해서 노트에 모아둔다

그리고 항상 사진 속 그는 은색 목걸이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서야 밝혀지지만

그 목걸이에는 프란체스카 라고 그녀의 이름이 새겨진 것이었다 ㅠㅠㅠ

 

로버트킨케이드가 죽은 후에, 그의 유품이 프란체스카에게, 그 둘이 처음 만났던 바로 그 집으로 오는데

로버트킨케이드의 절절한 사랑 고백도 마음이 아팠다

 

단 4일간의 만남과 사랑으로 평생을 그리워하지만 만나지 못했던, 사실 연락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었으나

사랑했기에 그러지 못했던 그들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다

 

본능은 그 남자를 따라가고 싶었지만 가정의 평화와 남편과의 의리를 지킨 프란체스카

당연한 선택이지만 마음이 아팠다

마지막에 자식들에게 자신의 이러했던 사정들을 모두 털어놓은 유서에서 평생을 가족들을 위해 살았으니,

이제는 로버트 킨케이드 그만을 바라보겠다며 편지를 끝낸다

 

실화소설이라고하니까 더 마음이 아파 ㅠㅜㅠㅠㅠㅠㅠㅠ

 

 

1992년도 책이라니! 내가 태어난 해다 ㅎㅎㅎㅎ

나랑 나이가 똑같은 책

 

1993-1994년 뉴욕타임즈선정 그해의 베스트셀러 탑 순위 안에 들었었단다.

 

작가 로버트제임스월러는 1939년생이다.

 

책의 배경이 1965년인가에 처음 만난 걸로 나오는데, 그 당시 여자들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에 여자주인공인 프란체스카는

반감을 갖고 있다. 글을 읽다보면 남편에 대한 불만이나 남자들에대한 불만을 털어놓다가

로버트 킨케이드는 다르다며 자신이 그에게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한다

 

p.90 'why the walls and fences preventing open, natural relationships between men and women?

In a way, women were asking for men to be poet and driving, passionate lovers at the same time'

 

영화로도 무척이나 유명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메릴스트립 주연이다.

 

평점도 무척 높고 수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네..

청소년관람불가?암튼 날잡아서 봐야겠당

 

 

그의 차 Harry와 로버트 킨케이드!

처음에 Robart Kincade를 어떻게 발음할까 생각했었는데, 킨케이드라고 읽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다리 (bridges) 사진을 찍어오라고 의뢰를 받은 뒤에,

간 그곳에서 길을 물어보려 근처 민가에 갔다가, 집 앞에 서있는 프란체스카를 발견한 첫 장면인 것 같다.

 

 

자신의 집 앞에 기대어 서있는 프란체스카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로버트 킨케이드

그리고 그녀 역시 그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로버트 킨케이드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자신의 친구가 전화를 해서, 시골에 사진 찍으러 온 사진작가에대해 얘기하자

모른척 시치미떼며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의 체온을 느끼는 프란체스카.

이 때, 이 순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와의 저녁식사를 위해 마을에가서 드레스도 새로샀는데, 이 드레스는 평생을 입지않고 옷장에 보관해둔다

 

로버트 킨케이드가 다리 사진을 찍으로 가는데, 그의 사진찍는 모습을 보고싶었던 프란체스카는

동행을 하게되고 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된다.

 

자기가 온게 반갑냐고 킨케이드에게 묻자, 'you're more than welcome. In fact, I'm glad you come'

이 말에 프란체스카는 물론 나도 설레이지요

 

 

메릴스트립의 표정이 정말 사랑에 빠진 듯하다 ㅎㅎㅎㅎㅎㅎㅎ

저 다리가 책 속 커버에 있는 그 다리 사진이다.

홍수로 소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짠가?

암튼 좋은 소설 재밌게 읽었다 ㅎㅎㅎ

실제로 Robert Kincade 라는 인물은 없다.

 

캐릭터설정이 너무 구체적이라서 나도 찾아봤는데, 구글 많이 찾은 질문에 있을 정도로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을 했더라 ㅎㅎㅎ

작가가 맨 처음에 프롤로그식으로 실제 프란체스카의 자식들과 인터뷰를 한 것처럼 고백을 하기에

나도 착각했다

근데 이건 실화 '소설'이라는 거! 어쨋든 픽션이다 

 

The Secret Language of Girls- Frances O'Roark Dowll

p. 247

for 3 days

grades 4-6

 

Neighbors Kate and Marylin have been friends since nursery school, but things change in the start of sixth grade

when bossy seventh-grader Flannery moves into the neighborhood. Kate has never been that interested in boys or makeup--

she would much rather shoot hoops and read books. But Marylin starts hanging out with Flannery and ignoring Kate.

Marylin starts wearing makeup and talking about boys and even talks about joining the cheerleading squad at their middle school.

 Kate doesn't understand what she did to deserve this treatment from Marylin, and doesn't know what to do or who to hang out with.

Marylin thinks Kate is immature, but she feels conflicted when she is pressured by Flannery to give Kate the silent treatment.

Being eleven can be tough, especially when there is no one to talk to about family issues or friends.

The story is told in alternating points of view from Kate and Marylin, which helps give the reader a better understanding

of why the girls act and think as they do.  

 

 

ㅎㅎㅎ 삼천원에 산 중고책

책 내용은 여자애 둘이 친구사이인데,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남자에대한 환상도 갖고하며

여타 다른 사춘기소녀들과 같은 과정들을 거쳐가는 이야기다

 

결론은

Friends will always be friends

 

 

내용

 

책 내용은 Kate랑 Marylin이 나오는데, 둘은 유치원때부터 같이 다닌 소꿉친구로, 항상 함께였다

둘은 성향이 전혀 다른데, Kate는 말괄량이에 농구 좋아하고, 털털하고 좀 보이쉬하다

이런 면이 외모에 관심많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Marylin의 눈에는 애같기만 하다.

 

그러다 이 둘의 집 사이에 Flannery라는 한 학년 위의 여자아이가 이사오는데, Kate를 이유없이 따돌리고,

Marylin과 둘만 다니게 된다. 자기가 전에 있던 학교에서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치어리더팀의 리더였다고도 얘기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 허풍이었다

Marylin과 같이 지금 학교의 치어리더 오디션을 보게되는데 Flannery가 하는 안무는 뭐라더라 노인같댔나? 암튼 우스꽝스럽기만하다

 

Kate와 Marylin은 서로 따로 다니게 되고, 전혀 다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가 비슷한 비중으로 다뤄진다

Kate는 반에서 밖으로 좀 나도는 , 조용하고 약간 괴짜같은 애들이랑 다니고, Marylin은 치어리더팀에 들어가서 학교에서 인기있는 애들끼리 다닌다

 

그러다 Marylin은 치어리더팀과 학교 축구팀과의 파티에서 첫키스를 하게되는데, 이때부터 회의감을 느끼고,

남자친구가 생긴 Kate를 부러워한다. Marylin의 치어리더 친구가 있는데, 완전 골빈 여자아이가 있는데, 걔가 Kate를 괴롭히자고

자꾸 선동해서 Marylin은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제일 인기많은 남자아이 Robbin이 데이트를 제안하는 편지를 Kate의 우편함에 넣지만,

Kate를 좋아하는 Marylin의 동생이 이것을 빼돌린다.

 

자기가 Marylin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한 Kate는 학교도 나가지 않으려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그리고 Kate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깨닫는다

 

제일 마지막에 결국 Marylin이 Kate에게 전화로 인사를 하면서 끝난다

 

 

 

 

결국 화해를 암시하며 해피엔딩 끝!

Kate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좋고, Marylin은 Kate랑 화해해서 좋고 끝

 

글씨도 줄 간격이 넓어서 읽기 쉽다

책이 두꺼운 것 같지만 줄 간격 줄여놓으면 the help 챕터 5개 모아놓은 거랑 똑같을듯..

 

미국의 초중등 나이의 여자아이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 수 있었다

역시나 파티를 자주 하지만, 가쉽걸에나 나오는 그런 파티가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친구들끼리 과자먹으면서 이야기하는 평범한 파티

 

그 나이대에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커플이 생기면 다들 놀리나보다

선생님을 동경+좋아하는 건 어느나라 똑같은 평범한 이야기인듯

 

6th grade cheer leading team의 여자아이들은 실제론 딱 이런 느낌인듯

구글링하다 찾은 실제 6th grade 치어리더 아이들!

확실히 학교에서 좀 튀고 예쁜?? 메이저그룹? 애들이하는 성향이 큰 것 같다.

활동이 워낙 외향적이고 대외적인 것이라, 시각적으로 보여지는게 많기 때문에 그런 듯

 

 

 

 

 

 

리뷰도 엄청 많고, 평점도 괜찮은 편의 책이다.

간단하게 읽기 좋은 책!

 

내용이 정말 하나도 어렵지않고, 여자아이들의 단순한 심리와 주변 상황에대한 서술이 주를 이룬다.

 

A great story for girls about peer pressure, friendship, hurt feelings, and growing up (and apart). 

 

Han Nolan-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for a week

p.320

published 1994

* 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Children's Book Council Book Award
* New York Public Library Book for the Teen Age
* A YALSA Popular Paperback for Young Adults

 

'기억하지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우왕 오랜만에 하는 독서 리뷰 포스팅 !

요새 책을 너무 안읽고 있었다 ㅎㅎㅎㅎ

 

그래도 시작은 했는데 꽤나 두꺼워서.. 300페이지가 왔다갔다 하니까 ㅎㅎ

정작 읽은 건 한 4일동안 읽고, 중간에 삼일정도 안읽어서 일주일 걸렸다

 

번역본도 있다

소녀의 눈동자 1939로 나와있단다.

나는 원제목이 더 가슴에 확 와닿는 것 같다.

If I should die before I wake

슬프면서도 한마디로 샤나의 책 전체에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내용은 홀로코스트 관련 책이다.

내가 a pocket full of seeds를 읽고 나서, 홀로코스트, 나치, 유대인 관련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중고도서보다가 이 책이 홀로코스트 관련 책이라 주문했다 ㅎㅎ

 

처음엔 솔직히 챕터 3까지 읽고 나서 이해가 안되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네번은 처음부터 정주행 다시 했다 ㅡㅡ;

알고보니 Chana 와 Hilary, 다른 시대의 전혀 다른 두인물의 이야기를 한 책 안에 담아낸 것이었다.

배경지식 없이 읽다보니 헤깔려버렸다

 

내용은, Neo- Nazism(네오 나치즘)을 숭배하는 여자 주인공 Hilary가 나오는데, 정신을 잃고 (coma)

유대인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계속 혼수상태

그러다 Chana라는 2차세계대전 당시 , 독일의 유대인 아이가 되어 그 여자아이의 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겪게 된다.

 

진짜 300 페이지인데, 엄청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고, 사건도 많이 발생한다.

무엇보다 주인공 여자아이  Chana의 시각에서, Chana 본인의 심리상태를 잘 서술해주었다.

하도 많은 사건이 벌어지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다.

+ Chana와 Hilary, 핍박받는 유대인과 히틀러를 숭배하는 아리아인 여자아이의 각기 다른 시선이 교차하는 것도 재미있다.

 

챕터도 적당히 끊어 읽을 만큼 나눠져 있어 참 좋았다.

 

Neo Nazis

네오나치단

'Hali Hitler'를 외쳐댄다

극 중에서, 힐러리가 소속된 단체 White Worrior 였나? 그 단체도 네오나치단체로,

유대인들을 극도로 싫어한다. 증오에 가깝다

 

 

 

 

간략한 내용 서술!

 

아빠는 강제노동으로 부역일을 하다 독일군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초반엔, 오빠가 옆집 오빠랑 독일군을 피해 러시아로 도망갔다가 얼마 안있다 돌아오는데, 본인만 살아 돌아온다.

그리고 나치에게 온가족이 끌려가서 게토안에서 생활한다.

 

정말 뱃가죽이 등에 붙어서 간신히 숨만 쉴정도로 먹고, 쓰레기장 뒤지며 쓸만한 거 찾아서 돈받고,

사람들이 죽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는다.

그러다 할아버지도 죽고, 잠깐동안 같이 살던 노인도 죽고, 오빠가 탈출시키려던 또래의 남자아이 둘도 총살당해서 철조망에 걸린다.

아는 이웃은 나치에 대항하다 총살당한다. 정말 지루할 틈이 없다!

뻔히 알면서 보는 홀로코스트 책이지만 역시 재미있다

 

엄마와 동생은 독일군에 끌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다.-> 내 생각엔 아우슈비츠로 갔다가 가스실에서 죽은 듯.

엄마와 동생을 찾아 게토를 탈출하지만, 오빠는 다른 길을 간다.

할머니와 아우슈비츠로 끌려온 Chana는 둑(?)파는 일을 계속 한다.

일하고 또 일한다.

 

노동자들이 일하도록 악기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기도 한다(1944년 가을)

그리고 결국 독일군은 도망가고, 할머니는 독일군이 나오라는 말에 밖으로 나간다.

Chana는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러시아 병사가 자신을 구해준다.

 

나는 사실 Chana가 죽은 줄 알았다.

근데 Hilary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집으로 돌아갈 때 Chana의 막내 동생인 Nadga가 와서 Chana의 사진앨범을 건네준다.

Chana는 살아남아 Nadga를 찾아가 그 근처에서 살다가 암으로 얼마 전에 죽은 것.

그리고 이 앨범을 기억해줄 만한 사람은 Hilary 뿐이라고 유언을 남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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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줄거리를 일일히 한줄 씩만 나열해도 A4용지로 다섯장은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 -;;

그만큼 긴박하게 속도감있게 진행되며, 지루하지 않다!

 

Hilary가 왜그렇게 삐뚤어진 청소년으로 자라났는지도 알게되고, 엄마와의 관계회복도 나온다.

마치 독자인 내가 Hilary가 Chana가 된 것처럼, 나도 한없이 약한 유대인 소녀 Chana가 된 것같은 기분이었다.

내 경험처럼 생생히 전달되었다.

 

머리 속에 깊게 남은 책이다.

앞으로 홀로코스트 관련 책은 다 독파하고 싶다!

근데 꼭 이런 책들은 도망가야할 때 도망을 안간다 ㅋㅋㅋㅋㅋ

독일군이 오기 전에 도망을 가라구 왜 자꾸 기달리면서 운명을 수용하는 건데 ㅠㅠ

하긴 그러면 사건진행이 안되겠지..

 

신에 의존하는 할머니도 이해안되!!

계속 GOD GOD

하긴 그 힘든 상황에 어디에라도 의지를 해야 살 수 있었겠지

 

 

보면 알겠지만, 리뷰가 156개에, 980명이 평가한 책으로 유명하고 작품성 인정받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당시 유대인에 대해 생각해봤음 좋겠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성경구절은 ㅠㅠ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번역본을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

 

예레미야 1:4 10절

책의 가장 뒷부분에 나오는 구절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다

(렘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렘 1: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렘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렘 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 1: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렘 1: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Han Nolan

 

이 책의 작가

낸 책마다 다수의 수상을 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춤을 전공했다가, 글쓰기로 자신의 일을 바꿨다

 

프로필보다 놀란 사실은 세 명의 자녀 모두 입양한 자식들이었다

역시 아이를 사랑해야 아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쓸 수 있는 것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