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정글북 도령 인사 올립니다. 이번 주는 못 된 강추위가 몰려와서 북피니언 여러분이 어디서 기침이나 하고 계신 건 아닌지 정글북 마음이 쓰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북피니언 여러분! 오늘은 따끈따끈 정글북 우체통에 도착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날입니다. 정글북의 우체통에서 온기를 품어가시옵소서!
벌써 2009년이 시작되고, 두 번째로 맞는 수요일 정글북 우체부는 새해에도 북피니언에서! 북피니언 때문에! 제대로 행복감을 만끽하고 계신 세 분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기쁨이 충만한 세 분을 만나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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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잎싹] 테마광장에 잎싹이 떴다!
먼저 꿈꾸는 잎싹님의 소식입니다. 꿈꾸는잎싹님이 테마광장 답변 작성 실시간 베스트 1위로 등극하셨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간 상승 TOP5에서도 답변 45개, 상품을 무려 460개나 추천하시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셨다고 합니다.
꿈꾸는잎싹님께서는 겸손하게도 테마광장이 오픈하면서 그저 답변하고, 글을 올리는 게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하시다보니 어느 틈에 이런 놀라운 일이 생겼다고 하셨는데요. 아닙니다. 정글북이 보기에 잎싹님은 ’어느 틈에’ ’어쩌다 보니’ 가 아닌 준비된 달인이십니다.
더불어 테마공감을 널리 전파시키고,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잎싹님의 뜨끈한 마음을 보면서 그 옛날 초등학교 국사시간에 배웠던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이 생각납니다. 홍익인간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했다면 잎싹님은 널리 테마광장을 이롭게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잎싹님의 자랑스러운 행보! 정글북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북피니언 여러분들도 어서 잎싹님에게 방문하셔서 축하의 한 마디 남겨주시옵소서. 잎싹님은 소중하니까요.
[꿈꾸는잎싹님 답변 작성 1위 기념 축하댓글 남기러 가기]
[지용강용맘] ’고맙습니다’에 ’고맙습니다’ !
두 번째 정글북 우체통 주인공은 바로 지용강용맘님이십니다. 지용강용맘님께서는 최근 관리자님으로 부터 의문의 쪽지 한 통을 받으셨는데요. 그 내용은 지용강용맘님의 리뷰가 ’고맙습니다’로 채택되어 아이포인트를 적립해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고맙습니다’가 무엇인지 갸우뚱 하며 그저 포인트가 적립돼서 기뻐하셨는데 이내 똑똑한 북피니언 여러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고 합니다.
정글북 간단히 ’고맙습니다’를 설명하자면 누군가 내 리뷰를 읽고 ’고맙습니다’를 클릭 후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1%를 아이포인트로 적립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연이어 날아든 ’고맙습니다’의 쪽지들로 앞으로 더욱 리뷰 쓰기에 정진하는 지용강용맘님의 모습, 정글북 기대하겠습니다.
[지용강용맘님의 ’고맙습니다’ 채택 축하 댓글 남기러 가기]
[소금별] 테마광장에 책 추천하고 아이포인트 받자!
마지막 우체통의 주인공은 소금별님이십니다. 소금별님은 엄선된 추천책을 테마광장에 올리신 결과! 아이포인트가 절로 충전되셨다고 합니다. 역시 정글북, 소금별님이 아이포인트를 받으신 이유를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테마광장에서 내가 추천한 책을 누군가 클릭하고, 구매가 발생하면 책값의 일부를 아이포인트로 충전해드리고 있는데 (달인: 1% 북피니언: 0.5%) 소금별님이 그 혜택의 주인공이 되신 겁니다.
결론은 더 많은 책을 추천하고, 더 많은 분들이 테마광장을 통해 책을 구매하시면 더 많은 아이포인트가 쌓인다는 사실! 좋은 책도 추천하고, 덤으로 아이포인트까지!
소금별님 앞으로도 테마광장과 함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소서!
[소금별님께 테마광장에서 아이포인트 쌓는 비법 전수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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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정글북 북피니언 때문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 분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소식에 소개되지 못하셨다면! 다음번 정글북의 우체통 주인공으로 섭외되실 수 있도록! 북피생활에 더욱 정진하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좋은 책도 서로 나누고, 아이포인트도 적립되고!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기,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북피니언 테마광장! 앞으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부탁 드리며 정글북은 이만 물러갑니다. 우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