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피니언 여러분 정글북 인사 올립니다. 갑자기 급 추워진 날씨에 여러분께 혹 감기군이라도 찾아왔으면 어쩌나 정글북 걱정이 많았습니다. 모쪼록 앓고 계신 분이 있다면 오늘 정글북 우체부가 물어 온 재미난 우체통 소식을 읽고, 기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정글북 우체부는 특별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지난 ’북다이어리’ 오픈 이벤트에서 영광의 베스트 북다이어리상에 선정되신 분들 중 세 분의 애정 넘치는 북다이어리 이용기를 준비했습니다.
북다이어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즐거운 독서생활을 즐기고 계신 세 분의 후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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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 두 눈을 반짝이게 한 북다이어리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 별이님의 북다이어리 이용기 입니다. 별이님은 언제나 정글북을 감탄하게 하십니다. 이번 후기 역시 정글북 읽는 내내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별이님께서는 평소 독서 중에 인상깊은 구절을 적어두는 버릇이 있었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셨다고 합니다. 그 때 마침! 북다이어리가 오픈했고, 그 반가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으셨다고 합니다.
별이님은 북다이어리 덕분에 책 정리하기가 수월해지고, 잊혀진 책들의 행방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북다이어리를 처음 사용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분류명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셨는데 정성도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별이님의 북다이어리를 향한 뜨거운 애정, 정글북 기대하겠습니다.
[별이님의 북다이어리 이용기 보러가기]
[토마토월드] 북다이어리를 찬양해!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 토마토월드님의 소식입니다. 토마토월드님은 북다이어리를 북피니언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장점으로 네 가지를 들어주셨는데요.
첫 번째 손 쉽게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두 번째 내가 읽은 책들을 함께 읽고 있는 이들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같은 책의 다양한 리뷰들을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세 번째로는 책 진도를 설정하면서 읽은 책과 읽어야 할 책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 네 번째는 그때그때의 느낌을 적을 수 있는 미니로그가 있어 부담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토마토월드님의 극찬에 정글북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북다이어리를 향한 토마토월드님의 뜨거운 찬양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토마토월드님의 북다이어리 이용기 보러가기]
[지으니맘] 북다이어리 아직도 안 쓰세요?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지으니맘님이십니다. 지으니맘님은 정글북이 몇 번이나 소개를 해드렸을 정도로 북다이어리의 열렬한 마니아이십니다. 지으니맘님께서는 책 속에 푹 빠지면서 뭔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셨고, 그 때 마침 북다이어리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지으니맘님은 북다이어리로 읽은 책에 대한 정리를 하고, 때로는 이런저런 한탄이 담긴 책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함께 읽는 분들을 찾아가서 그분들의 느낌은 어땠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또 리뷰를 쓰기 직전 미니로그들을 보면서 그 순간의 느낌들을 되새기곤 하신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충실한 북다이어리 사용기란 말입니까! 유쾌상쾌통쾌한 미니로그로 정글북을 제대로 웃겨주시는 지으니맘님의 미니로그,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으니맘님 북다이어리 이용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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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어리가 북피니언 여러분의 독서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정글북 아주 보람을 느낍니다. 더 많은 분들이 북다이어리를 이용하시고, 더 많이 책이랑 친해지시는 그날까지! 정글북의 북다이어리 찬양은 계속됩니다. 정글북의 우체통에 실리고 싶은 분들은 정글북에게 쪽지나 방명록을 통해 살짝 귀뜸을 부탁 드립니다.
이상 북피니언에서 정글북 우체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