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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윈도우는 어떤 영화인가? 스릴러물로 흥행 보증수표 스티븐킹의 스토리를 데이비드 코엠이 매력적인 스타 조니뎁을 데리고 미스터리한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세명의 조합이 영화에서 적절히 조합됐지만 어딘가 모를 헛점은 보인다 유명소설가의 스토커와의 구속!! 이것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영화에서는 보여준다 과연 영화의 반전이 있었는 가에 주목을 하고 싶다 반전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관객의 허를 찌르는 것인가 생각해 본다 만일 관객이 예상한 반전이라면 그것이 반전이라고 말 할수 있는가? 시크릿 윈도우는 소설에서도 많이 틀을 벗어 났다고 한다 관객에게 어떠한 의도로 접근하려고 한것일까? 중반부까지는 정말 어려운 내용으로 배우의 연기가 관객을 압도 할수있지만 설마하는 그런 장면에 보통 결과는 눈에 보이는 것은 막을 수 없었나 보다 조니뎁의 새로운 연기를 볼수있는 영화지만 그저 답이 그거였네 하는 영화가 아닐까?

모트 레이니는 아내 에이비의 불륜장면을 목격한다 그는 부인과의 이혼을 준비하면서 한적한 산속 별장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하는 일은 잠자고 먹고 소설 쓰는 일뿐이다 어느날 슈터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자신의 원고를 내놓으며 모트의 소설 시크릿 윈도우가 결말만 다를뿐 자신의 글을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이에 모트는 자신의 순수 작품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이 주변 인물들에게 끔찍한 일이 생기면서 그는 겁을 먹고 슈터는 그에게 결과 수정을 하라고 한다 모트는 이 일을 해쳐나가는 내용이다 중반부까지는 지루함을 보이고 후반부로 간다면 반전이 눈에 보이기에 영화의 재미를 잃은 것이 아쉽다

시크릿 윈도우를 본다면 미저리라는 작품이 생각난다 유명소설가와 그를 자기 눈 안에 가둬두는 스토커!! 그러나 흐름새는 먼가 다른 차이를 보인다 미저리가 작가를 제한된 공간에서 가둬두고 그의게 글을쓰게 시킨다면 시크릿 윈도우의 스토커는 작가를 가둬두지 않고 어디든 가게 내버려두며 그럼에도 그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흥미적요소로 본다면 아마 지루함을 가질껏이다 조니뎁의 열연의 작품으로 기억하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