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66은 인디영화다.
미국인디영화.
미국인디영화라~ 그전에 보았던 미국인디영화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떠오른다.
저예산의 비용과 비주류의 스타시스템을 써서 만드는영화를 일컬어 인디영화라하면 버팔 로''66은 정확하게 말하면 인디영화는 아니라고 본다.
배 우 빈센트 갈로, 크리스티나 리치, 까메오로 등장한 미키루크와 로잔나 아퀘트까지 지 금 헐리웃에서 막건너온 신선한 배우들과 관록의 배우들이 등장하는 버팔로''66은 그 촬영 면에서 그리고 스토리면에서 확실히 다른 헐리웃영화들과의 각별화된 차별성을 보여준다.
빈센트 갈로가 각본,음악,촬영,주연을 맡은 이영화는 빈센트 갈로의 개인적 재능에 크리 스티나 리치의 뛰어난 매력만점의 연기가 더해 그 빛을 발한다.
자신이 걸었던 풋볼경기에 걸었던 어마어마한 돈을 갚지 못하자 주인공 빌리(빈센트 갈 로)는 5년간의 감옥살이를 감행하게 된다.
66년 버팔로에서 태어난 빌리는 어린시절 볼링왕을 꿈꾸던 재능있는 소년이었다.
그러나 부모들의 무관심속에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
한편, 빌리의 부모들은 5년간 업무상으로 빌 리가 해외 출장을 간줄알고 있다.
부 모님에게 떳떳한 아들로 자신의 부인도 있는 그런 아들로 돌아가고 싶은 빌리는 댄스교 습소에서 춤연습을 하고 있던 라일라를 납치 하여 자신의 부인행세를 해야만 한다고 무조 건 윽박지른다. 무섭게 추궁하는 빌리의 협박에 못이겨 부인행세를 하는 라일라.
그 뻔뻔한 연기력이 빌리를 주눅들게 하고...
빌리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세계에 빠져있는 순수한 어린아이같다.
엄마는 스포츠광, 아버지는 가수가 꿈이었던 청년시절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며느리가 될 라일라 앞에서 노래를 하는데.....
빌 리는 라일라와 함께 동행을 하게 되고 빌리는 자신을 감옥에 가게 한 것이 풋볼팀의 선 수 스콧우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빌리의 모든관심은 그를 죽이는 것 하 지만 라일라의 사랑을 깨닫고 그는 그의 복수를 라일라에 대한 사랑으로 바꾼다.

깨끗하다 못해 너무나 투명한 아름다움을 가진 크리스티나 리치의 순수의 연기에 대항하는 터프하고 괴팍한 캐릭터 빈센트 갈로
그러나 우리는 영화를 보다보면 빈센트 갈로가 연기하는 빌리라는 캐릭터 자체애 대한 묘하나 매력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여자와 같은방을 쓰며 같은 밤을 지새우더라고 손밖에 잡을줄 모르는 빌리.
그러면서 자신의 첫사랑을 잊지 못해 라일라에게 첫사랑의 이름을 붙여주는 빌리.
어쩌면 너무나 한가지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주위를 보지 못해 눈이 멀어버린 것은 아닐까?
그것은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주인공들이 그러하다.
빌리,라일라,빌리의 부모....
모두들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들이지만 어쩌면 한편으로는 주위에 대한 무관심으로 상대방에게 알싸한 상처를 주고 있는듯하다.

컴퓨터 회사 TDX의 부사장인 형 그레고리(여량위 분)와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청년 피터(곽부성 분).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그는 적수인 친구 베니(오언조 분)에게 한번도 져본 적이 없을 만큼 게임 감각이 뛰어나다. 하지만 평화롭던 그의 일상은 싱가포르에서 일어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일대 전환을 맞는다. 오작동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비행기 사고로 TDX의 사장이 사망하면서 그레고리가 범인으로 몰리게 된 것. 그레고리가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CIA는 그레고리와 피터를 연행한다. 수사 뒤 홍콩 CIA는 피터를 석방하고, 그레고리는 미국 CIA에 넘기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송 도중 테러범의 급습으로 그레고리는 처참히 살해되고, 이를 목격한 피터는 친구인 베니와 쟈넷(최낙지 분),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형의 애인이라며 나타난 묘령의 여인 샐리나(곽비려 분) 등과 도난 당한 컴퓨터 시스템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결국, 형의 근무지였던 싱가포르까지 오게된 일행은, 형이 남긴 비밀금고의 열쇠를 가까스로 입수하게 되지만 내용물을 확인하기도 전 또다시 동일 테러단의 기습을 당하고 이들을 미행하던 홍콩 경찰들과 대대적인 총격전에 휘말리는데.

 

이 영화 내용두 모르고
곽부성이 나온다는것만 알고 갔져^^;
포스터에 곽부성이 넘 예쁘게(?) 나왔더군여..^^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두 잘 이해가 안가고,
쫌 지루했어여..
근데 곽부성의 형으로 나온 사람이 죽고나서부터
점점 잼있어지더군여...^^
형의 죽은에 얽힌 비밀을 곽부성이 풀어나가는 내용이져...

전 곽부성 팬은 아닌데여..
이 영화에서 곽부성 넘 귀엽게 나와여...^^
옷두 넘 예쁘게 입구 나오구,
행동두 넘 귀여워서 팬이 될것 같아여...^^;
영화가 전반적으루 잘된것 같진 않지만
곽부성의 매력은 한껏 맛볼수 있는 영화임다...
곽부성의 팬들은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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