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표지부터가 거창했다.

각종상과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선정,뉴욕에서 선정 십대를 위한 추천도서이기도 하다.그만큼 큰 기대를 안고 읽어내려갔다.

폴란드인의 전쟁으로 인한 억압과 불안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 안에서의 학살,자유억압 등 말할수 없이 전쟁으로 부터 겪어야할 온갖 참혹했던 폴란드의 모습...이것은 사실이며 그 사실속에서의 어린 소녀 이레네가 있었으며 그 소녀가 이뤄낸 모든것들 또한 사실이었다는것을 말하고자 중간중간 실려져 있는 이레네의 성장사진들 또한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 어린 소녀가 겪은 아픔과 전쟁을 통해 어린 소녀가 아닌 여인이 되어가면서 그 가슴에 불씨하나가 지펴졌다.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이의 아픔까지도 껴안고자 실행된 유대인 구출사건...어느 누가 이 어린 소녀가 할수 있는 일이라 믿을수 있겠는가...

순수한 어린소녀에서 나라에 큰 업적을 기여하는 여인까지...

평소에도 전쟁 역사소설이나 당찬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좋아했는데 이 책에서는 두가지 소재를 모두 담고 있다.

내 나이 31살...나라면?상상도 못할 일이다.

아니,우리라면 우리 모두 대부분 전쟁통에서 누군가를 도와주기는 커녕 아마 내 자신이 미쳐버렸을지도 모른다.그만큼 나약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이 이레네라는 여성의 강한 정신을 배워야 할 것이다.나 자신을 버려야만 희생과 봉사가 뒤따를 수 있다고 생각된다.나 자신을 버리는 작업이 가장 힘든 작업일것이다.그러나 이레네라는 여성이 해냈다.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도 그러한 존경할 만한 인물들이 있다.이러한 책을 통해서라도 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느끼고 배워야 하는것이 우리 현대인들의 또다른 임무이자 의무가 아닌가 싶다

판타지소설은 그리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내용의 구성이 좀 복잡할거라 겁을 먹었지만 한장한장 읽어나갈수록 어찌나 스토리 전개가 빠른지 책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겉표지의 그림부터가 뭔가 미술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거 같은 느낌을 준다.

저자는 이야기속에 표지에서 이야기하듯이 고흐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그리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그의 여인사이에 있었던 성경그대로의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과거에 있었던 선과 악의 전쟁 그후 그 후손들인 현재의 인간들에게까지 오게 되어 선과 악의 다툼이 시작이 된다.

이야기속의 인물들이 하나하나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갈수록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특히 아이들의 선함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을 표현한것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순수함을 가지고 같이 바라볼수 있게 하는것 같다.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갖가지 괴물들과 사탄의 모습 그리고 그 배경들을 자세히 묘사함으로써 읽고 있는 내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곤 하였다.

이야기 중간중간 그 이야기에 걸맞는 성경구절이 들어가 있었는데 주님을 섬기는 나로써는 더없이 판타지 소설과 성경구절의 만남이라..정말 새로웠다.

그리고 저자가 성경구절속에 들어가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판타지소설을 어찌 만들생각을 하였는지 그것도 이리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는지 박수를 보내고싶다.

이야기와 성경구절이 어찌나 딱딱 들어맞는지 원래부터 성경이야기에 고흐와 그의 자손들 이야기가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 착각까지 하게 만들었다.1편,2편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판타지소설은 그리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내용의 구성이 좀 복잡할거라 겁을 먹었지만 한장한장 읽어나갈수록 어찌나 스토리 전개가 빠른지 책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겉표지의 그림부터가 뭔가 미술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거 같은 느낌을 준다.

저자는 이야기속에 표지에서 이야기하듯이 고흐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그리고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그의 여인사이에 있었던 성경그대로의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는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과거에 있었던 선과 악의 전쟁 그후 그 후손들인 현재의 인간들에게까지 오게 되어 선과 악의 다툼이 시작이 된다.

이야기속의 인물들이 하나하나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갈수록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특히 아이들의 선함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을 표현한것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순수함을 가지고 같이 바라볼수 있게 하는것 같다.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갖가지 괴물들과 사탄의 모습 그리고 그 배경들을 자세히 묘사함으로써 읽고 있는 내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곤 하였다.

이야기 중간중간 그 이야기에 걸맞는 성경구절이 들어가 있었는데 주님을 섬기는 나로써는 더없이 판타지 소설과 성경구절의 만남이라..정말 새로웠다.

그리고 저자가 성경구절속에 들어가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판타지소설을 어찌 만들생각을 하였는지 그것도 이리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는지 박수를 보내고싶다.

이야기와 성경구절이 어찌나 딱딱 들어맞는지 원래부터 성경이야기에 고흐와 그의 자손들 이야기가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 착각까지 하게 만들었다.1편,2편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