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과 요즘 한국사전집을  3번이상 읽고 세계사를 읽기로 생각하고 책을 찾고 있었답니다
엄마와 함께 읽는 세계사 책은 구입했는데 혼자서 읽는 세계사 책을 찾다가 가장 적합한 책이라 생각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Why? 명성 그대로  우리아이에게도 끌리는 것이 있는 가 봅니다. 
아이가 재미있겠다 하며 들고 갑니다
역시 아이들 학습만화의 인식을 새롭게 한 책인 것이 틀립없는 것 같습니다
각 책에 나오는 캐릭터를 한 눈에 살펴보는 아이는 책 한 권 한 권에 눈독을 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읽을까 생각하다가 번호가 없는 책들을 보면서 가장 눈에 뛰는 캐릭터를 먼저 잡고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권 한 권 이렇게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줄 수 있는 캐릭터의 등장도 인기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고 캐릭터를 만나고 넘긴 페이지에는 세계지도와 그 위에 사건과 사진이 올려져 있어 동시에 어떤 사건들이 벌어졌는지 
생각을 하게 되고요 사진이 무슨 장면인지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또 금방 포스트잇으로 설명을 덧붙힌 것 같은 내용도 읽어보게 되네요  
그리고 한장을 더 넘기니 사진의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이 나오는 군요 
물론 캐릭터들이 익살스러운 표정이 가득합니다 
계속보면서 느낀 것인데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많은 사진들이 들어 있어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 세계사 돋보기라는 부분도 한 눈에 발전사를 보여주는 것이 잡지의 특집프로같았고요 
세계사 펼쳐보기 는 앞서 본 내용의 뒷 이야기라 할까 다음시대에 이어지는 내용을 다루어 한 주제를 나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세계사 연표는 열심히 읽었던 우리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장에 알쏭달쏭 세계사를 아마도 여러번 읽을 후에 풀 것 같은데요 
여러번 읽고 내용을 몽땅 알고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잘 구입한 것 같고요. 
지금 읽는 모습으로 볼때 우리 아이들이  아주 많이 열심히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만족이 되는 책입니다

셋트로 새롭게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충원선생님의 미술교실은 역시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사실 그림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던 아들이 갑자기 그림그리기가 즐거워진 이유가 바로 이 책을 따라 그리기한 다음부터였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으로 배우는 그리기는 
쉽게 따라그릴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서 간단히 도형으로 설명하니 어렵지 않게 그리더라고요
이 책을 구입한 이유가  그림그리기에 흥미를 잃어서 어쩔 수 없이 그림을 그려야 하면 어떻게 그려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하는 아들 때문이랍니다 
제가 한번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다행히 이 책을 만나서 쉽게 그리기를 도전할 수 있어  다시 그리기 연습을  시작하고
지금은  제법 그리기의 틀을 잡아가는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그리기를 통해 상도 받았으니까요
자신감을 가지고 그리기를 계속 하니까 그 쪽으로 재능은 없어도 그리기를 거부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아서 좋고요
이제는 동생들에게 만화 케릭터도 그려주는 정도랍니다
김춘원 선생님의 책을 통해 저의 아들이 그리기가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가졌고요. 저의 아들을 따라 그리기 시작한  다른 아이는 그리기에 재능을 발견했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이 그려달라고 하는 동물들을 열심히 따라 그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주 유용하고 좋은 책이여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그리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축구의 간판스타 박지성을 새롭게 알게 된 책이였습니다
그라운드에서의 선수로서 특히 멋진 골을 넣는 선수로 아들과 함께 좋아했던 박지성선수를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들이 너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에 관한 책을 사달라고 매일 요청하는데 찾아보니 이 책이 발견되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더욱 좋은 책이 된 듯 싶습니다
키가 작고 덩치가 작아 선수로서 가려져 있었던 박지성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어지고 월드컵을 치룬후 유럽무대에 오르기 까지 겪었던 부상과 수술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다시 뛰는 박지성선수를 이 책에서 보았습니다
운동선수들의 어려움이나 훈련 그리고 그것을 이겨낸 선수가 뛰는 경기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아들도 많은 도전과 선수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지 또 힘든 것을 겪어낸 선수가 좋은 경기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화려한 그라운드의 모습만 알고 있던 아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또 선수들에 대해서도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아 이제 경기를 보는 마음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더 좋은 응원을 보낼수 있는 것 같고요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박지성선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축구선수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