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이 만화를 보는 아이들을 걱정스럽게 생각하며 말씀하시는데 
어느덧 이런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학습만화의 질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과학영역에서 만화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이들이 책 속에 빠져들고 학습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이 질좋은 학습만화로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친하게 다가갈 수 있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엉뚱한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웃음거리를 주고 다른 친구들이나 대결등으로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실험과 그 결과들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영역이 아주 재미있고 꼭 해 보고 싶은 것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책을 기다리는 이유는  과학시간에나 할 수 있었던 여러 과학실험을 할수 있도록  함께 구성된 과학상자 때문인것도 같습니다 
책에서 배운 원리가 어떻게 실험되어지는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실험키트가 함께 나오는데
15권은 특별히 지구를 둘러싼 지각의 균열, ‘지진’
지구 내부의 지각 변동에 대한 과학 상식과 용어, 원리들이
실험 대결을 통해 머리에 쏙쏙!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는 ‘지진’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파헤친다!
지구 내부의 구조, 지구를 움직이는 대류, 판 구조론,
화산 폭발 실험 등 지구의 지각 변동에 대한 핵심 과학 상식!
등이 담겨있고 
특히 전국대회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아이들이 과연 어떻게 될까 관심을 모으며 더 기대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산폭팔실험
화산폭팔 실험은 교과서에서도 나와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해 보고 싶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책이여서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충실하기에 계속 반복해서 읽으며 많은  원리를 알아가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과학을 좀 더 재미있게 만나게 하려면 이 책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미술가와 아주 가깝게 만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책을 구입하면서 여러분야를 구입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술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어떤책은 너무 딱딱해서 정작 엄마가 읽는 것으로 마쳐야 하고 또 어떤 것은 작품만 담겨있어 배경지식이 없는 엄마로서 잘 설명이 안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실 빈센트 반 고흐전을 다녀오면서 고흐의 작품을 보았고 설명도 들었으며 책도 구입하고 아이들 인물시리즈에 나온 고흐의 이야기도 읽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아이가 어떤 과학이나 자연에 대한 내용처럼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해 하지 않는다고 느껴졌답니다
아마도 저처럼 이해하기 힘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 책에서 읽고서는 고흐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해바라기를 따라그리고 싶어하고 고흐작품에 공기의 움직임을 자신도 표현하는 등 더 자세히 가까이 살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아이가 어느 곳에서도 고흐의 그림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어떤 인물을 대할때 어떤 각도에서 그려지는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과 같이 나온 웅진주니어의 시리즈를 모으게 되었답니다
엄마에게 하나의 어려운 영역이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 주어서 정말 반가운 책이고 
좋습니다 저처럼 여러영역에 아이들의 관심을 모아주시기 원하는 부모님이나 특히 미술쪽에 관심을 넣어주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영어공부  첫 단계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K(입문편)] 
처음부터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또 영어공부를 꼭 해야한다는 부담도 버리고 영어공부를 쉽게 생각하며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알지 못하지만 처음 책을 보고 리딩후 느낀마음은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가장 먼저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이미지와 함께 충분히 영단어 학습하도록 시작되어지는데요
사전을 펴보지 않아도 사진을 통해 단어를 이해할 수 있어 가볍게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리딩 학습에 들어가서 느낀 것은 문장이 아주 쉽게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점이였는데요 
반복되어 들려지는 중요단어들이 앞서 살펴보고 들어와서 더 잘 들리고 흐름이 파악되어지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중에 영어 교재가 원낙 많아서요  저 처럼 영어에 자신없는 엄마들에게는 선택하고 후회하는 것들이 많고
뭔가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지거나 
재미없어 보이는 것들 
그리고 너무 딱딱해 보이는 교재들이 많았답니다
정작 구입하고 펼치지 못하는 것들인데요
이런 것들로 영어공부에 부담감은  더해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이 책은 리딩후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아이도 영어공부의 초보인데 꽤 많은 단어를 듣는 것 같더라고요
리딩학습으로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커집니다
아이는 저처럼 영어에 부담감만 가지고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며 배웠으면 하는 바랩이어서
이렇게 계속 책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이 책은 지금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가 익숙해지도록 열심히 듣고 
차근차근 이 교재로 공부해야 겠습니다 
다음단계의 교재도 이어져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아 안심입니다
영어초보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듯해서 리뷰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