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상으로 받는 책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6 
책을 좋아하는 예준이가 선택한 상은 바로 이 책이랍니다
자신이 해야 할 분량을 잘 하고 있을때 받는 스티커를 잘 모아 상을 받을 수 있는데
너무 읽고 싶어 뜨끈뜨끈 신간을 가정 먼저 읽고 싶은 책으로 이 책이 당첨된 것입니다
마법천자문이 친구들끼리의 우정을 이야기 하고 불의를 싫어하고 약한자를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엄마인 저로써로 이 책을 상으로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마천의 단어마법을 서점에서 발견한 아이가 함께 들어있는 카드를 가지고 이제는 더욱 업그래이드 된 강력한 단어마법을 말하니 
동생들도 굉장한 것인가보다 해서 우리집 카드로도 인기짱입니다 
아이들이 만화속에 나오는 장면과 단어를 한장의 그림으로 인식해서 기억하기에 더욱 효과적인 한자공부 책이지요
특히 단어가 생소한 것도 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말들이 많은데 이 말들이 바로 한자로 이루어진 것이였구나 생각하며 
그 단어의 뜻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 새롭게 배우는 단어들도 무슨한자로 된 것이냐 아니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이 한자가 맞느냐 질문이 많습니다
한자에 대한 흥미도 마천을 통해 시작되었는데 단어또한 이렇게 마천단어마법으로 더하게 되네요 
우리 아들들에게 한자의 흥미를 넣으주는 책이여서 아주 반가운 책입니다
이곳 마천단어마법에서는 캐릭터가 조금 달라졌는데 그 부분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뭔가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저는 만화책도 잘 사주는데
한자를 만화책만 가지고 보지는 않더라고요 한번 관심을 갖게 되니까 한자사전을 들고 놀더라구요
재미있게 학습 동기를 만들어 주어 좋은 책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서양문학그림책은  청소년시기 제가 감동깊게 읽었던 나의 라임 오랜지나무 장발장 어린왕자 오페라의 유령....등 눈부시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내용이 조금 많지 않을까 생각되었지만 제가 읽어줄 생각으로 구입하였답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책이 집에 몇 권 있지만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읽기에는 두꺼운 책이나 작은 글씨들이 빼곡하게 되어있어 쉽게 손이 가지 않는가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 페이퍼백은 겉표지나 책 크기 물론 글자크기가 크네요
내용도 너무 길지 않게 잘 담겨있고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책이 아이들과 멀게 느껴지거나 부담스러워 읽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 들어있어도 책장에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림과 함께 담겨있고 칼라톤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이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책 이라는 느낌을 주는가 봅니다 그래서  읽어볼까 하는 생각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책을 한 번 읽어 주었습니다 듣는 것을 무척 좋아하니까요
이렇게 읽어준 책은 스스로 읽기 시작하더니 모두 시리즈를 다 읽어 버리네요
그리고는 아주 재미있다 합니다 
벽걸이 책장에 넣어 앞표지가 잘 보이게 꽂아 놓을 수 있었는데 앞표지의 색상이 화려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가볍다는 점도 좋은 점인데요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학교에서 읽을 때나 다른 곳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 주로 페이퍼백을 챙기게 되었답니다 오페라 유령의 경우 아이들이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키는 것 같고요 형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동생들도 긴 이야기이지만 그림이 있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손이 가는 책으로 좋은 내용의 책들이 많이 만들어 지면 좋을 것 같고요
책장이 비좁아 힘든데 이런 페이퍼북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리지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책을 더욱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감동있는 작품이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되어진 점에 점수를 듬북 드리고 싶네요 

다음이야기가 정말 궁금한 돌멩이 수프 2탄이 나오면 좋겠어요
표지가 노랑색에 검은색 늑대가 시선을 한 눈에 잡는데요
돌멩이 자루가 아주 궁금하게 보입니다
늑대를 본 순간 뭔가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긴장하는데요 
닭이 늑대를 집으로 들어오게 하는 순간부터는 더욱 긴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 동물친구들이 걱정하면서 하나씩 찾아오고 분위기는 신기한 돌멩이 수프 먹고싶어서 목을 빼고 기다리는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며 즐거운 저녁식사가 시작되네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생각은 늑대는 무섭고 무엇이든 잡아먹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이용해서 책 읽는 재미를 더 해 준 것 같습니다 
결국 돌멩이 수프를 열심히 끊이던 늑대는 돌멩이를 안고 그 집을 떠나게 되는데요
동물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들고오고 
처음에 물을 끊일때는 초긴장해서 보던 아이들이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물어보고 닭이 자랑하듯 말하고 함께 와도 좋다고 하는 말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늑대의 표정이 더욱 웃기고 재미있었답니다
친구가 많은 닭에게 온 늑대로는 어쩔수 없었네 하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했는데요 
우리집도 늑대가 와도 문제가 없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아주 많이 웃으며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사실 한번 읽을때는 잘 몰라했던 둘째 셋째는 두번째 읽을 때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늑대를 상대로 너무 통쾌하게 승리는 거둔 닭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