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전문 용어를 접하고 그 뜻을 안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경제를 습득하게 되는 듯 합니다
주식에 대한 만화학습서를 너무 흥미롭게 읽는 것 같아 이 책을 구입했는데요
처음부터 딱딱한 지식으로 경제원리가 들어가는 것 보다 훨씬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기대한대로 또래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경제 용어들을 하나씩 알게 되네요
특히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주식의 경우 미국아이들이 이미 용돈으로 구매하고 관심을 가지며 
단지 돈을 위한 것이 아닌 기업을 믿고 기업과 함께 갈 수 있는 투자자로서의 생각을 넣어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책 속에 그림이 참 많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한장 한장 넘어갈수 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화폐 박물관에서 돈의 역사를 공부하기같은 경우 화폐박물관에 가기전에 읽어보면 아주 효과적인 견학이 될 듯 하였답니다
또 뉴스시간에 알아 듣지 못하던 말들이  생활에서 배우는 경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경제인들의 이야기 또한 기업인의 정신이 담겨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담아주네요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경제를 알면 재미있어요 코너는 경제 용어사전과 같아서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용어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한번에 다 볼 수 없어도 여러번 읽으면서 구석구석 아낌없이 배울꺼리가 가득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세트를 구입하는 부담이 줄어 이렇게 구입하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아직은 아이들 경제교육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아서인지 홍보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주 잘 만들어진 것 같아 꼭 권하고 싶은 책이 되었네요
아이도 잘 읽고 여러가지 질문을 합니다
질문의 답을 또 다른 책에서 찾을 수 있네요
저렴한 이 전집세트 강력 추천합니다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삼형제는 아주 다양한 공룡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공룡이 나오면 무슨 책이든지 관심이 지대합니다
이번에 저렴하게 이 책이 나와서 구입했는데요
역시 반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공룡책들을 대하면서 공룡이름을 읽어주기 바빴는데요
여러 공룡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보다는 이렇게 이야기 형식으로 주인공 공룡이 등장하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이 바로 저의 생각과 같이 주인공 공룡의 이야기로 전개되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 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적인 공룡의 이야기가 묶여 있어 더욱 좋았는데요
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안킬로사우루스 
둘째가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
막내가 좋아하는 스테고사우루스가
모두 묶여져 있었네요
그림의 경우 미국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의해 기획된  그림과 포스터가 생생한 느낌을 더 해는 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공룡찾기도 아주 좋아하네요
공룡찾기에 함께 찾는 신기한 동물들도 아이들이 관심을 끄는 듯 합니다
엄청난 뿔이나 이빨 발톱 몸에 돌기들 아이들의 상상의 폭을 엄청 키우네요
특별구성으로 뒤에 붙어있는 공룡포스트 잘라서 한장씩 코팅해서 묶어주었습니다
아이들 정말 좋아하죠
너무 많이 봐서 너덜 너덜한 공룡사전대신 좋은 공룡앨범이 될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는데 
책을 만나고 더욱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어 매일 읽고 있는 공룡책이 되었습니다
공룡을 막 좋아하게 된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