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교육 필독서가 나왔습니다

지구 사용 설명서라는 책인데요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김희경, 오윤정, 이수종, 임성빈, 장미정 선생님께서 만드셨네요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만들어 진 책입니다

지구사용설명서를 처음 받는 이에게 이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구별 이주입주허가서 

    태양계 세 번째 행성, 지구에 무사히 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은 지구 시민이 되었습니다

    지구는 당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지구사람의 것도 아닙니다

    초록빛 땅과 파란 하늘은 앞산 느티나무와 집 뒤뜰 개미,

    아프리카 코끼리와 이름 모를 생명들한테서 빌려 온 것입니다

    지구에 세 들어 살고 있음을 늘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드립니다

 

이 책은 글쓴이를 우쿠더스 지구이주 대책위원회라 올렸습니다

우쿠더스는 세계에 있는 어떤 나라가 아닙니다

우주의 한 행성이였는데 바로 지구가 태어날 때 함께 태어난 쌍둥이 별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우쿠더스는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되었고 자신들이 살 수 있는 쌍둥이 별 지구를 찾아 블랙홀을 지나 도착하게 되었고 이 곳 지구까지 멸망하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크더스 자손들에게 경고하며 펴 낸 책이 바로 이 책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우크더스의 멸망을 다루고 있는 마지만 단원에서는 환경오염이 이대로 계속되어질 때 이루어질 끔찍한 상황을 마치 우쿠더스의 역사처럼 그려내고 있는데요

아주 끔찍한 상황이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쿠더스인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지구란 별이 어떤 곳인지 였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지구만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며

너무나고 소중한 곳이 바로 이 지구라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주는 듯 합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은 다음 단원에서 33가지 다루워졌는데요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을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우쿠더스 사람들로 표현하면서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과

우리에게 33가지 환경을 위해 꼭 지켜야 한다고 아주 강력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33가지의 문제점과 그 문제를 한 사람 한 사람이 곧바로 지킬 수 있는 사용법까지 아주 잘 정리하여 적어주어서

아이들과 실천하기를 체크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바로 지구인의 생김새중 버릇을 말하고 있었는데요

버릇이 바로 안씻기, 고기 안 먹기, 걷기, 자전거 타기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읽어보았는데

바로 이 버릇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하면서 나타날 버릇이더군요

바로 지향하는 뜻이였던 것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우쿠더스인으로 그리며 표현하고 있는 점이 재미있기도 하고

굉장히 찔렸답니다

보통 환경도서들이 재미가 없는 것에 비해 이 책은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었던 것 같고요

아이들도 더욱 관심을 보였답니다

발상이 참 좋았다고 생각되요

제목도 참 궁금하게 한 것 같고요

아이들 환경교육으로 널리 쓰이면 너무 좋겠어요

환경에 대한 교육서 다른 곳에서 찾지 마시고 이 책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우리의 지구를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마음을 좋은 글로 나눠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좋은 책으로 더 많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 꼭 읽어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파워북로거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혜련 조혜숙의 쩐빵 중국어 첫걸음

요즘 중국 유학생 선생님에게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첫째를 위해 이 책을 찾게 되었는데요

중국어를 재미있어 하네요

사춘형이 중국에 다녀왔는데 중국어를 배우고 대학생형들에게 떨어지지 않는 언어를 구사했다고 하네요

너무 좋아하는 사춘형이라서 도전이 된 듯 합니다

첫걸음이 중요하기에 어학쪽 서적을 구입하는데는 엄마가 걱정이 많습니다

엄마의 실력이 정말 문제인 것 같은데요

시사중국어사라점에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울트라캡송이라는 쩐빵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강사겠지요

강사님이 중국 인민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외국어 대학 석사과정을 밟아 시사 중국어 학원과 YBM에서 회화강사로 활동하셨다기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일단 듣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니 회화쪽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강사님 말씀대로 모인반 즉 모방하기, 인정하기, 빨리 반응하기가 중요할 것 같네요

책의 활용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었는데요

읽고 따라하기, 그리고 새로운 단어, 다음으로 본문을 통해 한자를 읽히는 것 그리고 어법 계속연습해야하는 성조 그리고 빨리 반응하기를 꼼꼼하게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정 모르는 것을 위해 리얼버라이어티 동영상 강의를 마련해 두어서 더욱 효과적으로 책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 책을 보면서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은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을 알도록 이끌어 주는 내용을 담아놓았다는 점인데요

중국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도록 여러 사진이 들어 있었는데요

내 친구가 살고 있어 조만간 가보려고 하는데 이 책을 보고는 우리 아들도 꼭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 책을 100%활용해서 중국에 갈때 꼭 가지고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혹시 중국어를 모르고 중국여행 가시는 분들에게도 이 책이 가이드 북 역활을 제법 할 것 같네요

집에 한 권쯤 가지고 보세요

저는 이 책을 졸업식때 중고딩에게 선물할까 생각합니다

 

탈 것에 관한 책에 유난히도 관심이 많은 삼형제에게 이 책을 공룡책만큼이나 좋아합니다

남자아이들은 공룡과 자동차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자동차에서 지금의 자동차들, 다양한 자동차들,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까지 정말 가득하네요

탈 것 하면 가장 먼저 자동차에 관심을 보이던 아이들이 조금씩 자라면서 자동차보다 빠른 탈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제 기차에서 비행기 그리고 제트기 우주선까지 다양하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탱크나 전투기 그리고 신기하고도 다양한 자동차 특별히 캠핑카에 빠져들었는데요

자동차에 관해서 이 책을 읽으면 박사가 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간단하면서도 길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 좋네요

이 책을 열심히 읽고는 책에 나와있는 자동차들을 그려서 열심히 경기도 하고

레고로 전투기를 따라 만들기도 하고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를 펼쳐보기도 합니다

꼭 타보고 싶은 차를 찾아보기도 하고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장난감을 꺼내와서 살펴보기도 합니다

사진도 선명하게 잘 나와 있어 탈 것에 관한 그 어느 책 만큼이나 흥미로워합니다

예전에 자동차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자동차 대리점에 찾아 다니며 브로슈를 모아 책을 만들어 준 아빠 이야기를 들어었는데요 저는 장수풍뎅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 덕에 장수풍뎅이 3대를 키워보기도 했는데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정말 그 것에 관한 것이라면 몰두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그 때 이 책을 발견했다면 즉시 구입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막내와 둘째에게는 아주 적절하게 책을 만나게 되어 좋네요

오늘 보고는 옆집 아이도 이 책을 구입하려고 하네요 

지금은 가격까지 마음에 들어 더욱 구입하기 좋았는데요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 연신 감사하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는 모습에

엄마로서 기분이 좋은 책 구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