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들이 뭉쳤답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되어보니 초보엄마로 미숙함이 너무 많으니까요
엄마도 배워야 산다는 생각으로 모였는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 이야기를 잘 들어 줄까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빠지지 않고 적고 이야기 나눕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상담치료사로 근무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던 분들인데
하나같이 새롭게 육아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저희가 모여서 무엇을 가지고 배울까요
바로 너무나도 다양하게 나와있는 육아서들이랍니다
친절한 육아서, 경험이 묻어 있는 육아서, 전문가 선생님의 상담을 담은 책과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연구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게
책으로 출판되어서 저희는 특별한 전문가나 프로그램이 없어도 열심히 책 선생님을 모시고 엄마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가 함께 배우고 공부하는 책을 이곳에 소개합니다
다른 엄마들도 도움이 되시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책이 우리의 삶을 정말 많이 도와주네요
엄마들이 책과 친해지면 우리나라 교육에도 발전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예쁘고 건강한 우리 아이 베이비 마사지 ` 요가 / 프로리더-(사)국제 전문지도자 협회 지음/ 경향미디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어 따라하기 좋네요
영아들에게 제 2의 뇌가 피부라고 하던데 스킨십의 중요성을 오늘 뇌의 기능을 살펴본 후 이야기하게 되었는데요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육아서들에 하나같이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프로리더-(사)국제전문지도자협회의 전문강사들이 전국의 문화센터와 평생교육원에서 육아 및 가족 건강 관련 강의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 보령메디앙스와 같은 영유아전문 기업에서 강의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강사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보수교육을 통해 더욱더 훌륭한 강의를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더 많은 부모님들과 영유아 교사분들께 마사지를 비롯한 건강지식과 적용방법,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한 방법 등을 널리 알려 이 땅의 모든 아기들과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것을 작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에서 만들었네요
이렇게 마사지를 하면 아이들 발달에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이 책은 임신때부터 아이와 만남으로 태담을 단계별로 유방마사지나 튼살관리등도 다루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 신체 마사지를 프로리더-(사)국제전문지도자협회의 전문강사들이 지필하셔서 간단한 설명이면서도 핵심적인 설명을 다루고 보여주네요
특히 환절기 비염과 기관지염에 대한 마사지는 당장 따라하게 되었는데요
아기 엄마들이랑 몇이 모여서 육아서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 마사지 법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나씩 꾸준히 배워가면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제 2의 뇌라 불리는 피부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스킨십을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다른 엄마들에게도 알리고 싶네요
활용하기 좋은 책 추천합니다
아이의 사생활 /EBS<아이의 사생활> 제작팀/지식체널
이 책은 내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양육하기 위해 인지와 인성발달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적용해야 할 지 소개하고 있는데요
1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타고난 아이의 개성과 두뇌 발달과정 그리고 두뇌 능력에 따른 효과적인 양육법을 소개하는데요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신비로운 존재인지 느끼며 아이들의 존재감이 더 해 지는 것 같았답니다
2부의 남과 여 그들의 차이에서는 아들과 딸이 다른 이유와 아이의 두뇌 성향을 눈여겨보는 법을 알아보고 남녀의 특성에 맞게 맞춤 교육법을 짚어주었는데요 정말 여러가지로 다른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의 성향을 느끼는 시간이 된 것 같고요
특히 남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자신이 여자이기에 알 수 없었던 점을 조금은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남자 아이키우는 법에 대한 연구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3부는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로 최근 트렌드인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 내 아이만이 가진 강점지능과 약점지능 찾는 법을 일러 주며 또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노아우도 소개하네요
4부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인식시키는 인상깊은 부분이였는데요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을 다루었답니다
5부는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을 다루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을 소개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아이의 사생활은 다루어 졌는데요
그 때 미쳐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선으로 추가해 놓았답니다
방송과는 다른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책인 것 같고요
한번에 모든 내용을 다 다루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영역별로 자세히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1년 여간의 기간을 들여서 팀들이 실험까지 하면서 만들어진 소중한 육아정보를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는 폭이 엄청나게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 중간에 왜 그럴까? 코너도 꼭 집어 준 좋은 정보들이여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더 깊게 여러각도로 이해하고 싶은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 이유식을 시작해요 /조송영지음 고시환 감수/ 미호
아이들을 키우면서 대변화를 여러번 맞이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우리 아이가 젖이 아닌 다른 것을 먹기 시작하는 것이 정말 하나의 큰 숙제인 것 같기도 하고
놀라운 사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첫째때는 어떻게 하면 한 숟가락의 이유식을 먹일 수 있을까를 놓고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드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유식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참 잘 먹는 이유식을 소개했는데요
엄마들의 많은 질문을 잘 알고 있는 듯 친절하게도 기본기를 잘 설명해 놓았답니다
밑줄 긋고 외우고 싶은 성공하는 이유식의 원칙이나 이유식 주의 사항을 선배맘으로 들려주며 차근차근 욕심없이 시작하는 이유식 진행 순서 그리고 꼼꼼이유식 1년 계획과 이유식 재료의 공식으로 이유식 시기별 재료의 크기와 농도등을 꼼꼼히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참 잘 먹는 이유식을 하나씩 사진과 순서 그리고 Tip까지 책속부록으로 마지막장에 만들어 주신 계량법은 우리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밥숟가락으로 보여주어서 얼마나 편리한지 늘 요리책을 보면서 알수 없는 계량법으로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눈대중 계량법은 재료별20g이 어느 정도인지 접시에 담아 보여주었는데 아주 감사하네요
냉장고에 붙여 놓고 따라하면 어느덧 요리사 못지 않게 재료를 가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리전문가의 책 보다 지금 아이를 키우며 음식을 마련한 주하 엄마의 글이여서 선배맘에게 느끼는 신뢰가 느껴지네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숟가락 개량법이 그 어떤 매력보다 더 큽니다
엄마 학교/서형숙/큰솔
유명한 학자나 유명한 전문가들이 집필한 육아책들이 많으며
전문지식이 담겨있는 육아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책들과는 달리
선배맘으로 자녀를 너무 잘 키웠기에 자녀 강의 요청을 받고 젊은 엄마들에게 기쁘게 보낸 자녀와의 삶을 전수해 주는 책이여서
완전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저는 엄마 학교의 경우 추천의 글을 읽으면서 책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졌는데요
그것은 서형숙님의 자녀를 직접 가르키면서 정말 잘 자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추천글을 적고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통 엄마들이 꼭 알고 싶어하는 '저 아이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부모가 누굴까?' 하며 부러워 할 수 있는 선배맘을 이 책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이라는 책과 함께 읽으면 더욱 그 진가를 알게 되는 책이라 생각되는데요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에 엄마되어주기,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 뱉지 않기, 지극한 사랑으로 , 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엄마, 아이에 대해 감사하고, 칭찬을 하고 긍정적 적극적인 말로 아이를 대하며 기다려 주며 아픔을 함께 해 주는 엄마를 말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영리한 엄마로 대범한 엄마로 그리고 행복한 엄마로 어떠해야 할지 아이를 키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기위해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 된다고 하는 모델처럼 이 책에 엄마 모델이 되어 주었답니다
엄마의 생각이 얼마나 큰 양육의 결과를 낳게 되는 지 느낄 수 있었
양육방법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바로 생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든 책인 것 같습니다
엄마학교에서 가장 처음으로 받아야하는 정신 교육서로 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불안해 하고 있는 엄마에게 꼭 읽어야 하는 책인듯 합니다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신의진/갤리온
50만명에 이르는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의 노하우가 총집대성된 책
물론 이론으로 따라 갈 수 없는 엄마로서 두 아이를 키우며 엄마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더욱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이 책은 눈에 드러난 아이의 모습만을 보고 있는 엄마들에게 내 아이의 마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또 발달상 어느단계에 와 있는지 제대로 알고 엄마의 힘듬을 줄이자고 하네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곧 아이라는 존재에 대해 공부하고 깨닫고 그것을 바탕으로 부모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래서 아이가 나이에 맞게 성장하듯이 부모도 아이에 맞춰 성장하자고 말합니다
1년차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생리적 욕구를 들어주는 일이 중요하며 견고한 애정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2년차 엄마들에게는 자아가 생기는 아이들의 뜻을 함부로 꺾지 말고 따뜻한 부모가 되어주자고 합니다
3,4년차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기질에 따른 원칙을 세우는 작업의 중요성을 말하고요
5,6년차 엄마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지 위한 감정조절능력, 충동 조절력, 공감능력, 도덕성, 사회성, 새로운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잡아줘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6세까지 자아의 70%가 완성되는데 이것은 곧 인생을 살아가는 기반의 70%가 이 시기에 완성된다는 의미로 보는데요
이 책은 바로 0~6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베스트 30과 연령별 엄마가 알아야 할 아이들의 특징을 연령에 따라 중요한 영역을 묶어 알려주었네요
이 책이 육아정보를 나누는 엄마들과 주교재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잘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 책을 통해 질문하고 대답하며 전문가 선생님의 의견을 직접 듣게 되겠네요
그래서 책이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이 있으면 학교가지 전까지 우리 아이를 키우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두껍지만 결코 두껍지 않게 오래 오래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보다 전문적인 육아를 원하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번 소개한 책 외에도 너무나도 좋은 육아책들이 많이 출판되었네요
어떤 책이든지 엄마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꼭 육아책을 구입하시면 후회없으실 것 같아요
강연회나 상담을 받고 미디어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책만큼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지요
그리고 책은 우리를 계속 키워주는 좋은 교사입니다
다른 책보다 두껍고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이시는 육아책이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파워북로거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