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캐논 30D를 구매하고, RAW로 촬영을 시작하면서 캐논의 DPP를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DPP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라이트룸을 사용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라아트룸5를 하려는 이유는 DPP에서 벗어나 디지털사진을 제대로 보정하고
관리하여 포토샵과는 다른 보정의 세계를 접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책은 "촬영하기 → 관리하기 → 보정하기 →공유하기 →백업 및 보관하기"로 5가지
Work flow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전문가의 조언" 입니다. 내용을 보면서
너무나도 깊이있는 설명에 감탄 하였습니다.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셔터를 누르기전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정답은 책속에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실습을 하기위해서는 라이트룸5를 설치해야겠죠?
사진을 살리는 보정습관 5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왜 이책을 봐야하는지...를 알게해준 Chapter 입니다. 
라이트룸5에 대한 설명외에도 제대로 공유하는법을 가르쳐 주네요.
마지막으로 저장과 백업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진에 대한 책들을 여러권 읽었지만, 라이트룸5 만큼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은 처음이네요. 단순히 라이트룸5에 대한 기능 설명외에도 사진과 관련된
이론에 공유 및 저장과 백업까지.....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룸5 예제파일 다운로드 http://cafe.naver.com/photolecture/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