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운 교수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보다 조금 더 접근하기 쉬운 책이다.

일단 자기계발 서적이다.

보통 자기게발서의 첫걸음은 자기 긍정이나 극기, 노력 등이 포함되고

그 다음 시각화, 입버릇 습관 등이 그 방법으로 제시된다.

물론 이 책도 그러한 내용을 포함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른 것은 그러한 방법의 기초를 더 제공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서 자기 긍정을 하고 싶고 노력도 하고 싶고

또한 실제로 며칠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을 장기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을 억지로 계속 하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억지로를 배제시킨다.

즐겁고 재미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계속 할 수 있다.

그렇게 재미있게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읽다보면 '맞아 맞아'하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이건 좀 아닌데...'하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잘 나가는 기업인을 만나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꿨다  라는 부분을 보면

'이 사람은 원래 이런 잘 나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능력이나 있으니까 가능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몇 몇 부분에서도 이 사람은 원래 기본 재능은 베이스로 깔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는 한다.

그러나 저자가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과 그 이유 등을 설명할때는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고 또 그 방법도 쉬운게 많다.

예를 들어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하면 의욕과 재미가 솟고 그로 인해 뇌가

베타엔돌핀을 형성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설명은 이전에 

여타의 다른 뇌과학책에서도 입증한 견해다.

게다가 재미를 찾아라 라고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장난감 구입하기, 명품 사기, 여행하기, 사진찍기 등 얼마든지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예시를 들어줌으로써 책을 덮고 '말은 쉬운데 저걸 어떻게 내가 해?'

라고 포기하지 않게 해준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일단 환절기용 명품 버버리를 사 볼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색깔, 어떤 디자인으로 고를까 라고 생각하는 동안에 

기분이 괜히 좋아졌다.

또 올 여름엔 일본으로 여행을 가볼까, 어렵지 않을 것 같아 라고 생각

하는 동안에도 이것저것 생각해보는것이 기분이 좋았다.

좀 유치하지만 놀이, 재미, 호기심, 상상력 등을 쉽게 자기 긍정과 의욕으로 

무리없이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과 이론을 제시해서 쉽게 실천할 수 있게 한다는 면에서 

다시 한 번 재독하려고 한다.

무한 아이디어 클럽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과 실화를 통하여 얘기하고 있다.

무한 아이디러 클럽은 낯설은 용어가 아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에게 친숙한 브레인스토밍이 곳곳에 나온다.

즉 무한 아이디어 클럽은 개인의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클럽(단체)차원으로 확대하여

실행력을 겸비하여 실제 조직의 문제해결에 활용하는 기법이다.

기존의 브레인스토밍과 비교하면

구성원이 복수라는 점

실행력을 추가하였다는 점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게 상사에게 보고하는 프레젼테이션을 중시하는 점 등이다.

이 책에는 실제로 있었던 무한 아이디어 클럽의 활약상을 자세히 묘사하고

무한 아이디어 클럽의 진행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단점으로는 실예를 너무나도 자세히 묘사해서 좀 지루했다는 점

실제의 예가 너무 비슷하게 중첩된다는 점 등이다.

(그래서 별 하나 뺏다)

다시 읽는다면 앞의 예들은 눈으로 빠르게 읽으면서 또는 몇개는 스킵하면서 읽고

뒷부분 8장의 '생각뿐인 창조에서 벗어나는 13단계 혁신 기법'부터 정독하겠다.

특히 8장 스텝8 '아이디어 생산'부터는 이 책에서 최고로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진다.

실제 아이디어를 생각해낼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들을 여러가지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방법들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아주 요긴하다.

요즘 독서법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이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책을 만났다.
너무 좋은 글귀가 많아 그것만 읽어도 괜시리 마음이 풍족해졌다.
 
 책이란 것은 생활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저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효과적인 자기계발법.

 최신 정보와 개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매체는 사실 책이다. 새롭게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와 지식은 대부분 책으로 처음 알려지게 된다. 그것도 신문이나 방송의 단편적이고 요약된 정보들과 달리 상단한 분량의 자료와 걸명이 곁들여진 정제된 형태로 첫선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모든 책을 보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 최신 정보는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고 이를 책을 통하여 제대로 알게 되는 것 아닌가?)
  
 서점을 자주 찾아가거나 책 기사 또는 인터넷서점을 주기적으로 검색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정보의 습득과 관리차원에서 필수적이고 고차원적인 작업

 신성석 - 직장일을 위한 책일기(bizbook.cyworld.com) :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일기> <읽어야 이긴다>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오디어북 활용

 목표를 정하고 습관을 만들가, 책 읽을 시간은 얼마든지 짜 낼수 있다.

 실용서를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인문서를 찾게 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벗고 일단 내가 읽고 싶은 책부터 읽자.)

 쉬운 책을 보다가 스테디셀러로 나아가자.[배려/ 마케딩 천재가 된 맥스, 새로운 미래가 온다. 챙각의 지도]

 매년 한 분야의 전문지식인이 되는 법
 - 특정 분야 결정하기 -> 분야 스테디셀러 찾아 일기 -> 분야 전문가 리스트 확보 -> 그 전문가들의 대표 저서 읽기 -> 분야 신간 읽고 현재 트렌드와 이슈 파악하기

 출퇴근용 가변운 소설은 당장은 자기계발과는 상관없어 보여도 오히려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감정 순화시킴으로서 즉각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준다.

 시간을 정해서 책을 읽으면 생활에 틀을 잡아주어서 좋다.

 새로운 분야와 친해지려면 그 분야의 잡지를 1년치 읽어보면 좋다. 단행본 서적보다 지루하지도 않고 흥미로운 부분을 골라 읽으면서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점이 매력.

 자기계발서 같이 사회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조급함을 해소하기 위한 책을 읽을 바에는 차라리 오락을 위한 책읽기가 더 낫다.

 책을 많이 읽으면 선입견이 줄어들어 다른 사람들을 보는 관점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단어 활용이 늘고 많은 아이디어를 부지불식중에 쌓아놓게 된다.

 어떤 장르를 먼저 좋아하느냐는 결국 취향의 문제일 뿐이다.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자기를 계발하고 때로는 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보면 취향이 저절로 넓어지게 된다.

 슬럼프의 원인이 자기좌표를 잡지 못하기 때문인데 책을 읽으면서 비전이나 미션, 목적이란 게 뭔지 알게 됐어요, 그런데 목적을 알게 되니까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던 제가 저절로 하나둘씩 실행을 하게 되더라고요, 목표가 생기니까 목표에 관련된 것을 책에서 찾고 활용하게 되는 거죠.
 
 책으로 자기경영을 하면서 생긴 가장 큰 소득은 바로 자신감이다. 고객들을 만날 때도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의 풍부한 지식을 확인시킬 수 있었다. 웬만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그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내공 싸움에서 더 우위에 있따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힘을 만들어주었다.

 신간보다 구간 눈여겨 보기

 한겨레, 중앙일보 - 책 기사 분량이 많은 신문

 책쟁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거의 모든 것을 새로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개면만 알지 본질을 몰랐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에너지를 얻는 것, 그게 바로 독서라른 이야기다.

 책을 읽는 사람을 읽지 않는 사람 보다 인생의 감동과 행활의 효울성 측면에서 많은 것을 얻는다.

 관련도서 100권만 읽으면 대학 4년을 다닌 지식을 얻는다.

	꿈을 갖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책을 열심히 읽으면 저절고 생긴다. 진짜 자신에게 소중해보이는 것은 일부러 찾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책은 본능적으로 꿈을 찾게 만들어주는 통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폄풋하다면 손이 가는 대로 책을 집어들면 된다. 계속 읽다보면 바라던 꿈이 책과 정신 속 주파수가 맞아 떨어져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진짜 자신이 원하는 꿈인지 아닌지는 절로 알 수 있다. 자기가 감성적으로 메말랐다고 느껴지면 감성을 적셔줄 책을, 어학실력을 보충하고 싶다면 어학책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기행문을 읽으면 된다.
페이지 : 220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하고 글쓰기도 시작해 커퓨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되고 대인관계가 좋아는 결과로 이어지는 등 독서 습관은 아주 좋은 습관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책을 적게 읽을수록 내 생활이 없어지고, 책을 많이 읽을수록 내 생활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책을 읽어 여우가 생긴 덕분에 마음가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야 지치지 않을 수 있다.

	겸손과 책을 이루는 가치가 긍정이다. 여유와 긍정은 겸손의 벗들이다. 여우에서 긍정이 나오고 그것이 다시 마음의 자유로 이어진다. 긍정은 모든 감정과 의지에 영향을 주어 가능성을 성과로 바꾸고 불안을 의욕으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긍정은 모든 마음 상태의 한가운데 자리 잡아 다양한 것들을 연결해 준다. 책읽기가 주는 여러 효과중에서도 근정은 가장 중요하다. 긍정이 발휘하는 가장 확실한 기능은 바로 모든 부분에서 자신감을 증폭시켜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책읽기는 긍정하는 힘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페이지 : 239

 책을 읽으면 자극을 받습니다. 내가 꿈꾸는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나보다 더 크게 실패한 경험을 보면서 이 대단한 사람들도 실패를 했다는 걸 알고서 다시 일어서서 그 사람들이 꿨던 꿈을 같이 꾸게 해주는 거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진취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