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야이든, 그 분야의 바이블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책들이 있다.

육아의 삐뽀삐뽀 시리즈.

사회복지 신재명

상식의 서박사 등등?

책을 펼쳤을 때 주식, 재테크의 바이블 그리고 손쉬운 가이드북으로 내..명하노니~

짬짬이 이 책을 통해 매월 받는 월급으로 재테크의 여왕이 되리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문답식 구성이다. 솔직히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을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 체계적이고 그림과 실 그래프도 보여주고.

펀드보고서를 매번 보내줘도 까만것은 글씨요. 흰 부분은 종이다. 라는 느낌이고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었는데. 찬찬이 내공을 쌓아야겠다.

 준비는 되었는데 경제를 잘 몰라서...시장 파악에 깜깜하다면

3장 주식시장 보는법은 꼭 알고 가세요~^^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있으면서 하고 싶은것 혼자서 다 하다가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는 후니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다.

어린이집에서 자기가 갖고 노는 장난감도 "자기것"

다른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도 "내것"

억지로 다른 아이들과 사이좋게 놀아야지..

다른 아이들을 보살펴줘야지. 이런것을 말로서 가르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배우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좋았던 점

- 파스텔톤 색감이 마음에 들고,

- 후니가 좋아하는 펭귄, 오리 꽥꽥.이 많은 책이라 best book

-아직 후니가 혼자서 읽기에는 글자도 좀 있고, 크기도 있지만

그래도 꽤 오랫동안 소장하고 읽어줄 내용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