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퍼블리싱/ 우리집은 영어 창의력 놀이터/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다섯번째 시리즈
영어울렁증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켜야 할 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으로 이책을 설명하고 싶다.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이 영어강사 또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는 사람들이다.
최근 11월 유럽 출장을 다녀오면서, 언어의 벽을 느끼는 것이 힘들었고 답답했는데
우리 아이는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고 정말 fluent 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를 접할 기회도 줄어들고, 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것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영어를 말로 꺼내기도 부끄러워지게 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6살이 되는 지금까지..
(4살) 아이가 BBC 어린이채널에서 나오는 in the night garden(우리나라에서는 꼬꼬마꿈동산으로 방영했었죠)을 보는 것을 즐기는 경험
(4살부터 지금까지)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으로 하는 영어수업이 전부였을 뿐 ..
엄마가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영어는 없었어요. 이제 1년 이후 쯤 되면 아이가 초등학교를 앞두는 지금. 다른 엄마들은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등을 보낸다고 하는 데,,
나는 어디서부터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하고 / 아이는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켜야 할지
인터넷의 많은 정보들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 선택이 어렵고, 시작을 하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
"영어 울렁증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한 영어교육방법"
우리집은 영어 창의력 놀이터
이 문구 하나만으로, 이 책을 접하고 시작하면 영어 홈스쿨링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든다. 시작해봐야겠다는 목표감을 갖게 한다.
아이와 함께 하는 홈스쿨링하는 환경을 만들때 Key Point
1.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어로 이야기를 건네기.
2.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멀리했던 엄마, 아빠도 아이와 함께 영어를 배우는 마음을 갖는 것!
이 책에는 나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이 책을 이용해서 아이와 활동한 선(先) 활동하고 난 소감도 담겨있어서 더욱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긴다.
영어발음 CD를 갖고 엄마의 콩클리쉬 발음이 아니라 아이랑 같이 발음을 제대로 따라해보렵니다.
낱말카드도 포함되어 있어서 퇴근하고 따로 활동자료 준비하지 않아도 바로 아이랑 놀이활동할 수 있게 있는게 맘에 듭니다.
하루 매일 조금씩이라도 퇴근하고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에 한장씩은 직접 체험활동을 하면서 책에서 나오는 이말은 꼭 영어로 해봐요! 를 시도해야겠다.
억지로 외우고 머리속에서 입안에서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활동하면서 입밖으로 생활에서 대화할 기회를 꾸준히 가져야겠다. 하루에 한문장씩.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반복적으로 아이랑 주고 받는 말을 영어로 하면서 나도 유창한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