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 2학년을 위한 수학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책 입니다. 

후니 초등학교 입학 후 1학년 지내고, 2학년 되면서

특히 수학은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에서 약간씩 심화되는 내용을 배우더라구요.

 

그래서 2학년 수학교과서에서 배운 "규칙찾기"를

문제집이 아닌 동화책을 읽어보며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2학년 학기 중 배운 내용인데

문제집 푸는 것이 아니라 술술 이야기를 읽는 것이라 재미도 있고

복습으로 하는 것이라 쉽게 느껴져 수학에 대해 자신감 향상에 도움되는 듯해요.

 

한쪽 손에 지팡이를 짚은 잭 선장은 피터와 할아버지 가게에

친구 델바가 맡겨 둔 물건을 찾으러 왔어요.

잭 선장은 상자를 거꾸로 뒤집으니

상자 속에 있던 a와 b가 적힌 세모난 단추와 동그란 단추가 와르르 쏟아졌어요.

그런데 이 단추안에는 암호가 숨겨져 있다는데

안타깝게도 잭 선장 혼자는 암호가 무엇인지 모른다네요.

 

수학적 개념 "규칙찾기"를 잘하는 피터가 척 하고 문제를 해결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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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찾기 문제를 잘 해결해내는 피터를 데리고 와서

잭 선장은 친구 델바가 내준 규칙암호를 해결하게 시킵니다.

 

이건 2학년 2학기 때 덧셈표 문제로 풀어보았는데

난쟁이들이 피터에게 퀴즈를 풀어보라고 제시했네요.

교과서에서 배울 때보다 

피터와 함께 규칙암호를 풀어보며 이야기를 읽어가니

책장도 술술 잘 넘어가더라구요.

잭선장과 피터는 친구 델마가 남긴 여러 규칙암호를 풀어나가며

친구 델마가 있는 섬까지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과연 욕심쟁이 외다리 잭선장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초등 1, 2학년 아이들이 흥미갖는 이야기를 읽으며

규칙찾기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책이였어요.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3학년 1학기 세트

후니가 벌써 초등 3학년이 되요.

초등 1학년 입학 통지서 받고,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이해는 할런지 걱정이 많았는데

초등 3학년 앞둔 지금, 1학년 입학 앞 둔 시점 처럼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한가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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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회, 영어도 새로 배운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에 어느 수준일지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2학년까지는 국어 / 수학 문제집이 전부였는데

3학년 부터는 과목별 문제집도 많아지고,

문제집 / 전과 / 자습서 등 종류도 많아지더라구요.

전 3학년 기본 예습 및 복습을 위해 자습서를 선택했어요.

배우는 과목과 내용이 심화되는데

제가 일을 하다 보니 학습점검을 해주기 어려워

전과와 문제집을 섞어놓은 식의 "자습서"를 활용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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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1학기 우공비자습서 세트

국어,수학,사회,과학 4과목에

홈런서술형비법책, 영어단원평가, 5분쪽지시험&스스로학습이 부록으로 들어있더라구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만난 우공비

공부하기 싫은 마음 / 공부가 어려운 마음이

귀여운 캐릭터 표지 그림을 보면서 줄어들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3학년 새로 배우는 과목 중 궁금했던 과목, 영어에요.

영어 문제집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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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교육이 매우 빨라짐을 또 느끼는 계기였어요.

낱말을 듣고 정확한 소리를 구분할 수 있나요?  (듣기평가)

대화를 듣고 내용을 파악하여 알맞은 답을 할 수 있나요? (독해력 / 문법)

단원별 문제 출제의도를 읽어보면서 "으응??"

 

영어 선행하지 말라고 했는데, 초등3학년 과목 생기면서 1단원 출제유형은

정말 저 중학교 때 시험봤던 수준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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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후니에게 풀어보라고 하면 어떻게 풀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못풀 것 같은데, 잘해내면 정말 놀랄 것 같고

초1 때부터 영어에 노출은 조금씩 시켜왔는데,

문제집 풀리고 채점맬때 비가 내리면 ㅠㅠ 또 실망할 듯 싶구요.

결과를 신경쓰지 않겠다 자꾸 되뇌이면서

영어듣기부터 차근히 시작해봐야겠어요.

영어 문제집을 보면서, 후니가 그냥 문장으로는 알 수 있는 내용인데

문제푸는 경험도 미리 시켜봐야겠다 생각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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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우는 과목도 조금씩 내용을 접해봐야겠지만,

국어도 미리 지문도 읽어보고, 교과서에 실린 문제를 읽고

모범 답안도 미리 읽어보면서 새학기 예습도 미리 해야겠어요. 

 

 

초등3학년 국어 교과서 지문을 읽을 수 있는 책 제목이에요.

방학동안 미리 교과서에 나오는 책도 읽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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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조금씩 예습해 놓으면

3학년 갑자기 늘어난 학습량 부담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을 하면 학기 중에 후니 공부를 체크해주기 힘들듯한데,

후니와 노는 시간은 조금 줄이고 우공비 자습서로 미리 예습해야겠어요.

 

 

초등 3학년 1학기 수학 연계도서

쉽고 재밌는 분수와 소수

130개 플랩을 열면 <분수와 소수> 완전 정복!

 

 

초등3학년 1학기 수학 교과서에

덧셈과 뺄셈 / 평면도형 / 나눗셈 / 곱셈 /

시간과 길이 / 분수와 소수 나옵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3학년에 배울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문제집이 아닌 플랩북으로 배워보는 분수와 소수

애기 때 들쳐보는 책 참 좋아했던 후니였는데

초등3학년 앞두는 지금 나이도 들쳐보는 책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구요.

퀴즈 형식으로 종이가 덮어져있고

종이를 열어보면 정답과 해설 설명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과는 다른 재미로 아이가 공부라는 부담을 안가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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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접하는 두꺼운 종이예요.

아이들이 들쳐봐도 종이가 찢어지거나 망가지지 않게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14페이지인데도 책 두께감이 있답니다.

 

[전체를 부분으로 나누어요]

자연수만으로 나타낼 수 없는 수를 분수, 소수,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을 배워요.

피자 1판도 1 , 조각피자 1조각도 1

자연수 1 이 아닌, 차이를 알 수 있게 다른 식으로 숫자를 표현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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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는 무언가를 함께 나누어야 할 때 쓰는 것

피자 1판을 주문할 때는 1

절반을 주문할 때에는 1/2

입맛이 없을 때에는 다시 반의 반 주문하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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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란 무엇일까요?]

전체를 똑같은 양으로 나눈 뒤 부분을 나타낸 것이 분수예요.

3마리의 생쥐가 치즈 한개를 공평하게 나눠먹으려면

3조각으로 나눠서 1조각씩 먹으면 되니까 1/3

3학년 1학기 수학교과서 중 분수개념을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문제집도 훨씬 쉽게 풀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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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균등하게 표시가 되지 않아도

모양이 각각 달라도 1/4로 똑같다는 것을 설명하는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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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소수 개념을 알아보아요.

분수를 소수로 변환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초등3학년 분수와 소수 예습할 때,

문제집 이전에 엄마와 함께 살펴보면 개념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오랫만에 보는 플랩북, 총 130개 플랩을 들쳐보는 재미가 있지만,

수학 예습으로 책을 처음 접할 때에는

아이와 책을 함께 보면서 설명을 좀 해주면 활용효과가 좋을듯해요.

수학은 그 학년에 단순히 문제 푸는 방식만 익히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면

그 다음 학년엔 전 학년에서 배운 개념에서 점진적으로 심화되기에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잡아야 하겠더라구요.

어스본의 쉽고 재밌는 분수와 소수 책을 자주 펼쳐보면서 재미로 생각하고,

문제집 풀 때 개념설명해 주어야 할 때도 이 책을 활용하면

교구는 아니지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이해하는데 유용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