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 윤봉구 두번째 이야기
<버킷리스트>
+ 참고로 이 서평은 초등 4학년 후니가
직접 책 소개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작성된 내용이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이다.
이 책 표지를 보니까 윤봉구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내용 같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1편보다 2편이 더 슬픈 내용이었다.
이유는 윤봉구가 친구들이랑
양서준 할머니가 상태가 안 좋아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갔다.
양서준 할머니를 봤는데 양서준 할머니가 치매여서
양서준을 알아보지 못하고 기억하지를 못해서 약간 슬펐다.
+ 복제인간 윤봉구 1은 성인인
저도 재미있게 읽어
두번째 이야기? 궁금해서 읽었는데
후니가 슬펐다라고 한 부분은
저도 제 할머니가 생각나서 눈물이 ㅠㅠ
이 책을 몇 살부터 읽을 수 있을 것 같냐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이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인
스토리킹 = story king?
복제인간 윤봉구 1, 2
초등 4학년 시크 남자 아이도
슬프고 재미 그리고 감동을 얻은 책이였어요.
160페이지 정도 두께의 책이지만
윤봉구가 복제인간인 내용을 아는 사람이 또 생기게 되고,
복제인간 주인공 어린이 마음이 조마조마한 감정 표현
자기가 일찍 죽을지도 모른다는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마음을 간접체험하면서
"나였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내용이였어요.
주인공 윤봉구 : 복제인간이고 윤인주 박사가 만들었다.
윤민구 : 윤봉구에 형이다. 윤민구는 몸이 많이 아프고 봉구를 위로 해준다.
윤인주 박사 : 봉구 민구의 엄마 봉구를 만든 사람이다.
양서준 : 봉구가 복제인간이라는걸 알게된 친구다.
주인공 봉구~
1편에서는 형과 똑같이 하고 싶었는데
2편에서는 자기의 개성을 표현하는
뽀골이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개성있고, 소신있는 윤봉구는
"자기가 오래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만 하지 않고
"버킷리스트"를 세우고
버킷리스트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남겨주는 책이예요~
+ 그리고 맨 앞에서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스스로 써보고 싶어해서
써보도록 했는데, 독서록 쓸때보다
책 내용 정리와 감동 포인트를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론
아이에게 서평 쓰는 것 꾸준하게 시켜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