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과 여성이 함께 볼 수 있는 잡지, 맥심.

이번호 또한 다양하고 재밌는 호기심 가득한 내용들로 가득차다 못해 넘치게 구성되었다.

먼저, 판타스틱 인터넷 정모 코너에서는 정말 이런 것들이 있을까 하는 정모들로 놀라기도 했고, 판타스틱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감자칩 관련 소개 코너. 아마 다른 잡지에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이 코너를 보면서 거의 한 번씩은 먹어 본 놈들이라 관심있게 보면서 맥심만의 독특한 해설또한 덧붙여져 관심있게 볼 수 있었다. CIRCUS코너에서는 돈 주고 살 수 있는 최악의 IT제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제목그대로 정말 돈 주고 사기에는 뭔가 부족한 제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면 코너에서는 신라면 외에 각 회사별 매운라면에 관한 평가가 이어졌는데,

사람의 얼굴로 표현한 맛평가점수와 재밌는 해설 또한 웃음을 자아냈고, 재미를 주었다.

다음으로 이어진 여름 블록버스터 체크리스트 코너에서는 이번 여름 개봉할 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이 중에서는 역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가장 관심이 갔다. 물론, 한국영화에서는 도둑들! 아무래도 이 영화는 각 영화의 주연급들이 대거 출연하는데다 연기의 신들인지라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든다. 미녀 MC 전성시대에서는 요즘 MC 대세인 박은지와 원자현이 소개되고 있고, 찰진 카메라 코너에서는 대표 카메라 3총사를 소개한다. STUFF코너에서 소개된 닌텐도 게임보이. 아....초등학교 이후론 보지 못한 게임기.

다음으로 모터코너에서는 SUV차량들이 소개되었는데, 역시 BMW X1이 가장 관심이 갔다.

 

 

대한민국 남성들이라면, 군대에 다녀온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알아볼 만한 잡지, 맥심.

이제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점차 보는 숫자가 증가하는 듯 하다.

이번호에서 흥미롭게 본 것은 모기 공략집! 약간은 어의없는 부분(진공청소기 등)도 있었지만,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된 듯하다.

또한, 헐리웃의 범죄형태 또한 재미있게 본 기사다.

다음으로 듣보잡 라면 부분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제목그대로의 듣지도 보지도 못한 라면들이 소개되었는데, 각 라면의 특징과 재밌는 해설, 평가까지 알려주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듯하다. 호러 영화 소개에서는 맥심만의 독특한 개성이 실린 해설을 더해 더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말 오랜만에 본(중학교 이후론 본 적 없는)시디플레이어 소개 부분이다. 요즘은 영화에서나 봤을까 오랫동안 보지 못한 시디플레이어 소개를 통해 잠깐이나마 향수에 젖었다.

역시, 가장 관심이 갔던 자동차 코너. 이번에는 토요타, 볼보 등 다양한 자동차들에 대한 시승기, 소개 등이 이어졌는데 역시 상세하고 재밌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좋았다.

앞으로 자동차코너는 쭉 이어지길 바란다.

이 외에도 오랜만에 보는 이상민, 핫이유 박세미, 중국 13억의 대표미녀 아이샹젠 등 다양한 인물코너 또한 별미였고, 자기방어기술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맥심파티에서 공개된 직원 면상 공개로 아 이런 사람들이 맥심을 만들어가는구나 알 수 있었고, 다양한 여름관련 상식 등 이번호도 많은 내용과 구성으로 독자들의 만족감을 높여가는 잡지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무원, 토익, 토플, 편입 등 다양한 수험공부를 위해서 단 한권의 책을 구입한다면, 어떤 책이 가장 좋을까 생각하던 차에 고른 어휘집 MD33000.

아무래도 어느 특정 시험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다양한 시험에 모두 대비할 수 있다면 그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어휘를 담고 있을 것이고, 어느 한 시험 뿐만 아니라 어떤 영어 시험에서도 통할 만한 어휘실력을 갖출 수 있게 하기 위해 고민끝에 역시 이 책을 골랐습니다.

물론, 이 책 외에도 다양한 어휘책들은 많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구성과 미니 단어장까지 제공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이유도 한 몫 했습니다.

대학생활이나 각 종 영어 시험을 준비해봤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가장 유명하고 확실한 어휘실력을 다져줄 이 어휘책은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 미니 단어장의 경우, 단순히 어휘와 단어뜻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접두어 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발음기호, 단어의 유래, 품사, 예문으로 상세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각 lecture별로 우선순위체크리스트를 포함시켜, 단어의 의미를 3번에 걸쳐 평가할 수 있게 해놓았고, 중요도 또한 표시해두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기면에서도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을 정도로 만들어져 휴대성도 높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영어 시험을 준비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