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아보았을때 공공기관에 가면 비치되어 있는 책자 같은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펼쳐보는 순간 알찬 내용에 기특함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완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기술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면서 가볍게 시작해서 인류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가히 혁명이라고 할수 있는 기술발견에 대해 집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기술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보여주니 얼마나 많은 기술발전이 이루어졌는지를 금방 알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더욱 맘에 들었던 점은 발명도 재산권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그 방법에 대한 설명, 도면작성, 아이디어 스케치 그리고 발명을 위한 기본 지식이 설명되어 있는 발명체험코너와 더나아가 직업의 세계로 까지 연결되어 있는 꼼꼼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고나서 아이에게 집에 있는 과학잡지 몇권 분량의 정보가 들어있는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