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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던가, 이 책 제목을 보면 혼자서는 도저히 살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야 겠다고 마음 먹었을
땐, 이미 대출중이었다.
도서예약을 하게 되어서 어렵게(?)구하고 나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의 저자 이종선은 18년 동안 개인 이미지관리와 고객만족
컨설팅을 해온 이미지설계 전문가이다. 직업 특성도 있겠지만 사람들관의 관계에 초점을
많이 둔 책이다.
"함께라면 보다 행복하게 멀리 갈 것을 믿습니다. 멀리 함께 갈 이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기원드리며..." 이종선
책 첫페이지를 시작으로 책은 나에게 또다른 세계와 에피소드를 전해주기 시작한다.
인상 깊었던 목차를 몇 가지 소개해 보자면,
"몰입하는 습관으로 날마나 성장한다."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안다.
그리고 좋은 평판, 따뜻한 격려, 신뢰의 힘, 강한 책임감, 나의 오늘
3장의 내용 전부다.[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그리고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다."
경험담 위주로 씌어진 이 책은 나를 돌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혼자 실력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쉽게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됨됨이, 그리고 노력과 열정, 그리고 물론 실력, 마지막으로 운.
그리고 인간관계.
저자인 이종선님도 혼자서는 이렇게 오지 못하였을 것이다. 다 사람들을 통해 여기까지
온 것이다.
책 구절중에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앞에서도 표현했듯이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다" 라는 말이다. 정말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이 말을 잘 생각해보고 나의 인생에 적용해보야겠다.
이 책은 정말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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