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주토피아' 로 재밌게

 

영어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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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어를

집에서 홈스쿨을 하다보니...

엄마도 저절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ㅋㅋㅋ

엄마가 영어도 못하믄서

애들 영어를 홈스쿨로?

ㅠ.ㅠ

그래서 재밌게

영어공부좀 해볼 요량으로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주토피아'를 만나보았어요!

 

 아이들 키즈카페에서

노는 동안....

커피한잔 하면서 읽어보았네요!

 

 소설판 원서, 워크북,

오디어북 CD 의 구성으로

혼자서도 영어공부 하기

너무 좋게 되어 있네요!

오디오북.... 은 정말 필요해요^^

 

 책이 두 권으로 분권이 되기 때문에

영어원서만 들고 다니면서 읽어도 되고

워크북이랑 같이 활용해도 되고^^

가벼워서 좋으네요!

 

 봄방학즈음.... 개봉해서

달빛양이랑 쭌이랑 엄마랑 셋이

보러갔던 주토피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영어책 읽기에 빠져있는 달빛양도

엄마책을 들춰보더라구요^^

29개월 쭌도 영화관에서 봤던

그림이라 그런가 종종 들춰서

애니메이션 그림들을 보네요 ㅎㅎㅎ

 

 이렇게 애니메이션 장면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꾸 들춰보는 것 같아요!

 

 오우... 쉽지는 않네용!

역시 엄마도 공부좀 해야겠어요....

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따라 읽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들은 워크북을 보면서

그래도 쭈욱~~~ 읽어보았네요!

영화를 본 뒤에 읽어서인지

읽기가 좀 수워하네용 ㅎㅎㅎ

 

 영화로 보는 영어원서 '주토피아'를

활용하는 방법도 중간중간

소개되어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저에겐 많이 도움되네요!

 

 워크북에는 스토리를 이해했는지

묻는 질문들이 나와 있어서

스토리를 읽은 후에

가볍게 풀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사전을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단어들이 챕터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육아하느라 바쁜 제게는

오호!!! 쌩유~

 오디오북 CD는 MP3로 되어 있어서

음원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들어보려구요^^

영화로 보는 영어원서 '주토피아'로

엄마 영어실력도 쑥쑥 키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