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테크

강대현 지음

성안당

 

 

빌딩테크라 하니 간간히 들려오는 연예인들의 빌딩 이야기가 전 먼저 떠오르네요

연예인 빌딩투자의 성공의 허와 실 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몇해전 아파트 전망이 안 좋다는 말을 방송을 통해 듣다가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고

연예인들의 부동산 이야기에서 상가에 관심도 생기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먼 이야기이지만 꿈은 꿀 수 있기에

저자의 말처럼 당장 살 수 없다고 해도 다양한 눈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게 되었는데요

내용 정리가 짧막 짧막해 보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빌딩 소유는 남의 일 처럼 소시민인 저에게는 먼 이야기 같네요

 

빌딩 투자의 기본에서 부터 빌딩 투자이 기 승 전 가치에 대해 ,

빌딩 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라 비즈니스 라는 관리적인 측면까지 꼼꼼히 짚어 주네요

투자의 감을 키우는 건 쉽지 않지만 이런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자신의 판단으로 감을 키우는게 우선일 거 같네요

대박을 기대하지 말고 꾸준함을 여기서도 강조하네요

4-4-2  라고 실력 40퍼센트 운 40퍼센트 그리고 실력 또는 운이 20퍼센트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을 기억하고 성과를 기대하기를 알려주네요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좋은 입지 조거늘 선별하는 이야기와

 초보를 위한 빌딩의 옥석을 가리는 지침도 이야기해주고요

뭐든 100점짜리를 기대하기보다 80~90에서 만족하는게 빌딩테크를 잘 할 수 있겠네요

눈에 보이는 단점 보다 장점을 발견하고 비교하는 안목도 중요하네요

은행원도 실무에서 오랫동안 떠나 있는 고위직에 있는 분 보다

 실전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이 더 잘 할 수 도 있는 것처럼

부동산 전문가라도 다 믿기 보다 나의 정확한

판단의 눈을 키워 볼수 있게 여러 지침이 되네요

빌딩 투자도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고 하네요

상가를 임대할때 빌딩의 리모델링이나

뭐든 쉬운 일은 없기에 내 아이는 내가 관리 하듯

어느 전문가 보다 나를 뻬고는 할 수 없다는

 빌딩테크의 마인드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 올 것 같네요

고등학생들의 선망 직업 2위 등극할 만큼 건물주와 임대업자의 매력이

힘든 과정없이 겉만 보고 하는 소리 같아 씁쓸하기도 하지만

빌딩 관리 만큼 2세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무척 인상 깊게 봤어요

빌딩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돈으로 부유하게 키우기만 하기보다

인성을 중요시하는 요즘 이야기처럼 재산 보다 부동산을 관리하고

베풀줄 아는 인성 도 함께 키워 주는 게 이 책의 마지막 문구 처럼

투자도 인생도 자식농사도 결국 기- 승 -전 -가치 라는 말이 참 깊이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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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북 스도쿠 2 (고급/고수편)

스도쿠 존 연구소.편집부 공저

시간과공간사

 

 

아이들이 스도쿠 게임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컴퓨터에서 인쇄를 해서 게임 하듯 스트레스도 풀고 노는 걸 좋아하네요

아이 스쿨 버스 기사님도 아이들 기다리시면서

휴대폰으로 늘 스도쿠 게임을 즐기신다고 울 아이가 말하네요

가로 세로의 숫자 퍼즐을 맞추고 나면 왠지 뿌듯한 성취감도 맛보게 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지요

스프링 북으로 되어 있어 어느쪽이나 펼쳐서 풀어 보기에 좋더라구요

스도쿠는 일본어로 스도쿠에서 유래한 말로 '겹치는 숫자가 없어야 한다'

또는 '한 자리 숫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스도쿠에 대한 유래와 푸는 방법도 앞면에서 간단히  설명을 해 주네요 

울 아이가 어느새 스도쿠 문제를 세개나 풀어 봤더라구요

날짜와 시간을 적어가면서 풀어 볼 수 있는데

한페이지 당 30분 정도 걸린 거 같네요

종이 재질도 연필로 써서 틀리면 지우개로 쉽게 지우지워지는 재질이네요

저도 고급 문제를 한번 도전을 해 봤어요

저도 이리 저리 숫자를 써 가면서 해 봤지만

 에구구~~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전 너무 어려워요

아이들 보다 머리가 안 좋은 가봐요

그래도 완성 시키고 나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스프링북 스도쿠2는 고급 .고수 편으로

 스도쿠1 초급.중급 편보다 좀 난이도가 있는 거더라구요

책도 조그마하고 연필만 있으면 장소 구별없이

뇌운동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좋네요

논리력 ,창의력, 추리력도 향상되고 치매예방이라는 강점도 있고

숫자를 맞추면서 오로지 스도쿠 생각만 하게 되니 머리도 맑아지고

집중력이 안 생길 수가 없는 거 같아요

게임 방식은 단순하지만 자꾸 해도 질리지 않고 전 시간이 오래 걸려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풀기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니

 스도쿠를 하는 시간은 저만의 힐링 시간도 되네요

꾸준하게 풀다보면 뇌도 유연해 질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잘 안풀리지만 자꾸 풀어 보고 싶어지는게 재미나요  

틈만나면 자꾸 연필과 지우개를  들고 여기에 집중을 하게 되네요

스도쿠는 아이들도 너무 좋아라해서 서로 겨루듯 나도 나도 하면서 페이지를 메꾸어 나가네요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도 하나씩 도전하면서 재미난 시간을 스도쿠를 하면서 보내고 있네요

 스프링북 스도쿠 2 (고급/고수편) 으로 재미난 방학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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