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족을 위한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이밥차 요리연구소 지음

그리고책

 

알뜰주부를 위한 반가운 요리책이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는데 한주는  마트를

또  한주는 재래장을 번갈아 가면서 장을 봐 오는데

막상 장을 보면 먹는 양보다 더 많이 구입을 해

 일주일 안에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많더라구요

누구랑 나눠 먹을 수도 없고 냉장고에 재어 두기 마련이네요

그러다 보니 울집 냉장고는 정말 꽉꽉 차게 되고 부지런히 요리를 해 먹지 못하는

저라 냉장고 속 재료 만으로도 두주 이상 거뜬히 넘겨 본 적도 있어요

이책은 냉장고속 재료들을 알뜰하게 소비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책 같아요

냉장고속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냉장고속 재료의

유통기한도 새롭게 정리해 보게 되네요

냉장고 지도 활용하기는 잘 기입해서 현명하고 알뜰하게

 살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냉장고 지도는 이밥차카페를 통해 다운 로드도 가능하네요

감자,버섯,두부,콩나물,어묵,달걀,만두,참치,오징어, 닭 을 주재료 레시피가 너무 간결해요

장을 봐 오면  빠지지 않고 사다 놓다 주재료들이에요

한가지 주재료로 여러가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네요  

감자 하나로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네요

감자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고 잘 먹기에 늘 한박스씩 구입을 하게 되는데

잘 따라해 보며 맛있고 알뜰하게 소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버섯 요리도 참 다양하네요

이밥차에서 제시해 주는 레시피는 늘 맛있고

재료값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폼나는 거 같아요

두부 소보로도 꼭 따라해 봐야겠어요
어묵이 칩으로도 탄생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간식으로 만들어 주면 너무 좋을 거 같네요
참치볼도 간편하면서도 맛있겠어요

데리야키닭고기덮밥도 요거 하나면 충분히 식사가 든든하겠어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봐 온 식재료를 재 기간에 다 소비하는 것도

주부가 여간  부지런하지 못하면 힘든 거 같아요

준비된 재료를 남김없이 잘 사용하면서

 맛난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냉파족을 위한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는 주부들에게

 재료 보관에 대해 방법도 알려주고

더불어 알뜰 살림꾼으로 거듭나게 도와주네요

냉장고속 재료들로  맛있게 차려 낼수 있는

노하우를 잘 알려 주는 유용한 레시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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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다, 집밥

길진의 지음

북카라반

 

 

집밥 만큼 건강한 음식은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음 외식이 일상이 되어 주로 외식으로 또는 배달음식으로

식사나 간식을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먹기 전까지는 편하고 즐겁지만

먹고 나서는 더부룩 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곧 후회를 하게 되네요

바쁜 요즘 일상에서 집밥을 늘 챙기기란 힘들고 또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초보 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짋밥 메뉴들을 이책을 통해 가득 만나 볼 수 있네요

간단한 게량 방법고 불세기 그리고 기본 썰기를 소개 하면서 시작되네요

와우~~ 첫장을 넘기니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붉은 색과 부드러운 두부의 식감이

눈을 자극하니 너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비롯해 묵은지 닭볶음탕 ,시래기 된장국,

오징어 볶음,동태탕,콩나물국,꼬막무침,김치전등

특별한 음식은 아니라도 소소한 우리 입맛을 당기는 메뉴들이 참 친근하게 느껴지고

재료면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고 누구나 나도 만들수 있을 거 같은

쉽고 간결하게 정리된 레시피네요

초보주부들이 탐낼 만한 진정한 집밥 메뉴들 인 것 같아요

두페이지에 걸쳐 음식 메뉴 한가지가 소개 되고 있어요

왼쪽에는 완성된 음식을 맛깔스럽게 사진으로 보여주고요

오른쪽은 레시피를 차근 차근 설명을 해 주네요

재료 라든지 양념 ,육수 등을 만들수 있게끔 적정량을 알려 주네요

왼쪽 아래 면에서는 음식을 만들때 꼭 필요한 팁들을 알려 주고 있고요

흔한 집밥 반찬들이지만 막상 오늘은 뭘 먹지 ?하고 생각하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책을 통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시금치김무침은 한번도 해 보지 않은 반찬인데 만들기도 쉬워 보이고 

시금치와 김의 조합이  영양도 듬뿍이고 너무 맛나 보여요 

오이가 맛있는 철이 다가오니 오이 피클도 흉내내 봐야 겠어요

집밥의 특징은 무엇보다 담백한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러기에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하고 화학 조미료의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말이에요

오늘, 어쩌다 '한끼쥽쇼'프로를 보면서 각종 김치등

 밑반찬을 많이 해두고 드시는 걸 주부를 보니

저도 집밥으로 우리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가족들의 입맛도 즐겁게 해줘야 겠어요

집밥 ! 하면 생각나는 주메뉴들과

 집밥 메뉴 하면 생각나는 볶음 요리 조림,무침 나물 요리등

그리고 계란말이나 전류 장아찌 구이 등 풍부한 레시피들로

 낯설지 않은 자주해 먹는 음식들로  

초보도 집밥 메뉴에 도전하기에 너무 좋은 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런 사진과

한눈에 들어오는 레시피 과정이 따라해 보기에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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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명문장을 외워 봐!

박현경 지음

글담출판

 

 

연설문 외우기를 통해 영어 공부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거 같아요

요즘 시대의 워너비 멘토 8명의 가슴뛰는 명문장을 통해 그들의 가치관도 전해 듣고

회화 실력도 쌓고 더불어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법도 익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버크셔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 구글 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

유투브 CEO 수잔 워지스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테슬라·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

「윈프리 쇼」 진행자로 명성 높은 오프라 윈프리 등 8명의 저명인사들의 명연설문을 통한

그들의 삶과 업적을  이 책 한권에서 전해 들을수 있는 시간도 되네요

영어 한줄의 문장을 외우는 것도 싫은데

긴 연설문을 외운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여기서는 강요하지는 않아요

조금씩 그날의 분량을 실천함으로써 나중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상단에 있는 큐알 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으로

반복해서 정확한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더라구요

끊어 읽기와 한글해석도 함께 나오고 해석에 필요한  단어나 숙어도 정리가 되어 있네요

명문장은  1Day부터 100Day까지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들을 수 있는데 

부담감 없이 자꾸 틈나는 대로 들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영어 문장이 더욱 벅차게 느껴지는데

이 책을 통해 연설문을 미리 외워 보는 훈련을  해 보면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고등학교의 지문이 긴 영어 학습에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긴문장을 외우다 보면 암기력에도 도움이 되고 문법 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8명의 명연설문을 통해 영어 학습의 효과도 올리고

그들의 삶의 지혜도 함께 배울수 있는 멋진 기회네요

명문장을 외우는 과정을 통해 영어와 자연스레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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