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역사왕 용어사전

김일 지음

성림원북스

 

 

역사가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목이더라구요

역사과목을 암기과목이라 생각하고 이야기가 흥미로웠던

저에겐 영어 수학보다는 정말 재미있는 과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중학생 역사 동아리 학생 들과 함께 하는

학생들이 묻고 선생님께서 답해 주는 이책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네요

울 아이는  역사 공부를 하려고 하면 질문이 너무 많아 진도가 잘  나가질 않더라구요

용어 부터가 어렵고 알고 있는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그냥 외우는 것도 어렵다고 하네요  

1교시는 한국사 2교시는 세계사에 대해 묻고 답해 주네요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구분부터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는 기준등

역사공부의 의미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을 통해 먼저 알고 시작되네요

궁금했던 질문도 콕 짚어 말해 주고 답변도 짧으면서 이해가 잘 되네요

며칠전 세계 제 2차 대전에서 일본에 대해 궁금한게 있었던

 울 아이는 여기서 답을 얻기도 했네요

중간 중간 그림 자료들도 함께 있어 지루하지 않고

그림을 통해 이해하는데도 좋은 거 같네요 

역사 교사가 권하는 역사 공부 방법도 아이들이 적용을 해 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중학생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책이니만큼 역사에서 어려웠던 부분을 더 공감하며

논술 토론 수업에서도 책 내용이 빛을 발할 거 같은데요

울 아이의 학교 역사 수업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 같은데

아이들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이루어 지는

수업에 좋은 역사적 지식을 바탕을 마련해 줄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역사골든벨이나 역사토론등 '

중학 역사왕 용어사전'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총 170개의 질문과 답을 읽으면서 저도 역사에 흥미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책리뷰중학역사왕용어사전성림원북스

 

구보타 기소 감수/일본종이접기협회 종이접기 감수/최수진 옮김

책밥

 

 

요양원 등 봉사활동을 하러 갔을때 어르신들 대상으로 종이 접기를 하는 걸 봤어요

치매 예방 을 도와주는 종이접기 를 이책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네요

여가 시간을 틈틈이 하나둘 접어 보면서 성취감도 맛보고

종이 접기는  두뇌 기능에 효과적인 뇌 훈련법이라고 하네요

두껍지 않은 교재로 종이 접기 하나에 실전과 해설을 겸해 있네요

고양이 ,요트, 집,오르간 등 22가지를 접어 볼 수 있구요

책을 보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으니

따라하면 무리 없이 할수 있을 거 같아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면 옆에서 같이 도와 주면서 진행하면 좋을 거 같아요

교재를 오려서 사용해도 되고 인쇄를 해서 사용해도 되네요

색종이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접을 수 있는 편리한 교재네요

난이도 표시도 있어 쉬운 거 부터 골라서 할 수도 있구요
종이 접기 기호도 미리 알고 시작하면 좋고 따라하면서

참고 하면 되도록 상세히 설명이 나와 있네요

페이지 하나 당 색종이를 대신할 수 있어요

가위로 색종이 부분을 잘라서 종이 접기를 번호를 따라 하면 되요  

전구의 불빛으로 표시되는 난이도는 물론

시간도 재어 보면서 할수 있고 접는 횟수와 자르는 횟수도 표시되어 있네요

앞뒤를 잘 살펴 보며 번호를 찾아서 해야 하기에 간단하지만 오랜만에 해보니

자꾸 종이를 폈다 접었다 하는 실수를 하네요

전구 불빛 하나의 간단한 고양이 접기를 완성해 봤어요

실수 할 까봐 전 색종이에 그려서 해 봤네요

어린이 ,어르신들 그리고 치매예방 차원에서도

또 두뇌 트레이닝이 필요한 누구나에게 효과적인 종이 접기 네요

틈틈이 종이 접기를 통한 뇌 훈련과 함께 흥미로운 시간도 즐기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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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able's 자연주의 홈쿡수업

김윤정 지음

비타북스

 

 

건강을 생각한다면 집밥이 최고 인 거 같아요

매번 사먹는 것도 질릴 때 가 있잖아요

이 책은 홈쿡의 기본 노하우를 익히면서 요리의 즐거움과 맛을 더할수 있겠더라구요

재료들도 냉자고속 기본 재료로 준비하니 알뜰하면서도

폼나는 요리를 만들수 있는 노하우를 알게 되네요

​그린테이블은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식탁우에 가득 올리자는 의미라네요

결혼후 워낙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아이가 생기전엔 일년에 한번 혼자서

엄마를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적이 있는데

저자도 그랬듯이 저도 가끔 엄마의 밥을 먹게 되면

왠지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돌아오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울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집밥이라는 추억도 주고 싶고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홈쿡으로 맛있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더하고 싶어요

​요리의 소개전에 올바른 계량법이나 꼭 알아야 할 기본썰기,

알아두면 좋은 시판재료도 소개해주고

또  맛있는 밥짓기 부터 알려 주네요

밥도 질게 하다 되게 하다 매번 달라지는데 밥짓기 요령부터 새로 배우는 기분이네요

그린테이블의 비법 육수와 만능양념 소개에 이어 이를 이용한 레시피도 소개 해 주네요

집밥에 있어 육수와 양념을 미리 준비해두면

 정말 손쉽고 빠르고 맛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고기나 채소 ,해물 ,곡물등 냉장속 요리재료들을 활용해

레시피도 소개해주는데 정말 근사한 요리의 탄생이네요

각 재료들을 고르는 팁과 잡냄새 없애는법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미리 손질하는 법,잘고르는법 등 재료의 특성에 맞게 보관하고

맛낼수 있는 비법도 상세히 알려주네요

브로콜리를 자주 이용하는데 줄기에 영양이 더 많다는 걸 알면서도

잘 안먹게 되고 잘라 버렸는데 게살과 함께 무치니 정말 맛나겠어요

앞으로는 줄기도 꼭 활용해서 브로콜리 게살 무침을 만들어

 샌드위치 속에 넣어 먹어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치아시드 푸딩,차돌박이 가지 우동 볶음,메밀 파에야 등

 아침 ,점심,저녁 에 즐길수 있는 맞춤 레시피들도 다양하고 너무 근사하네요

건강한 재료들로 간편하게 만들면서 건강을 챙길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시금치를 잘 안먹는데 크레이프로 먹으면 색도 이쁘고 너무 잘 먹을 거 같아요

냉장고속 재료로 쉽게 요리할 수 있으면서 근사한 요리의 탄생이 기대되는 레시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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