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소설 70

박완서 외 지음/성낙수.박찬영 엮음/MBC 성우 채의진 낭송

리베르

 

중고등학생이라면 꼭 접해봐야 할 단편소설이네요

앞에 한국단편소설 40편의 이야기에 이어 30편이 더해져 나온 책이더라구요

총 70편의 한국단편소설이 되겠네요
수능이나 논술 ,수행평가를 대비해서도 읽어두면 너무 좋은 필독서이고 작품들인데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나오니 참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전 부모님께서 이런 책들을 전집으로 구입해 주셔서 깨알같은 글씨에

너무 어려웠지만 그래도 조금씩 읽다보니

그게 저의 상식이 되고 알게 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단어의 이해가 힘들어 어렵기도 했지만 고전문학 작품을

제목과 지은이 ,줄거리 를 알아가는 재미를 좋아했기에

지금도 이런 책들을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반갑더라구요

독후감 쓸 일 이 없으면 책을 잘 안보는 울 아이에게 이 한 권의 책으로

방학을 알차게 보낼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네요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들로 엄선되어 공부하기도 바쁜 아이들에게

수능출제가능성이 높은 작품들로 좀더 친근하게 문학작품들을 만나보고

 미리 읽어 보고 앞으로 다가올 수능에 대한 대비를 도와 줄 것 같아요

주요 작품의 줄거리와 해설을 담은 MP3파일도 있네요

시대별 주요 작품 소개도 참 좋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요즘 시대의 글이 아닌 소설을 읽고 이해하기를 어려워 하는데

간략하나마 소설의 경향도 소개하고 수록 작품의 해설을 통해

단편소설의 흐름도 한눈에 파악해 볼수 있네요

작품마다 해설로 작가와 작품 세계라든지 작품 정리,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 문제 로 나누어 작품의 이해를 도와주고요

작품속 등장 인물 의 관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인물 관계도도  이책의 특징이네요

인물관계도를 통해 작품을 다시 한번 연상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울 아이는 어휘에 대한 질문도 너무 많이 하는데

이책은 어려운 어휘는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 혼자 읽으면서도 이해 하고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앞으로 다가올 입시 준비를 위해서라도 꼭 읽어야 하는 문학 작품들이네요

지금까지 국어는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고등학생이 되면

 더욱 어려워질 국어 학습의

좋은 밑거름이 되는 한국단편소설 70 이네요

방학동안 한국단편소설 70 과 함께 알차게 보낼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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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문법 왕초보편

이선미 저

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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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왕초보를 위한 책으로 파닉스 부터 단어, 문법 ,독해를 한번에 배울 수 있네요

이선미 쌤의 꿀잼 독해 영상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영어는 늘 잘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오래 가지 못하니 왕초보를 못 면하는 것 같아요  

저자의 직강으로  온라인 스터디 강의도 도움받을 수 있어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타보름의 영어는 처음 접해 보는데 책의 구성을 봐도 그렇고  영어를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파닉스를 하나 하나 꼼꼼이 짚어 주고 기초 독해라든지 기초 영단어와 기초 영문법을

친절하게 이야기 하듯 설명을 해주고 연습문제도 반복해서 풀수 있네요

추가로 있는 부록도 익혀두면 참 좋을 거 같아요

파닉스의 설명을 정말 차근 차근 잘 해 주시더라구요

영어를 처음배울때 꼭 짚고 외우듯 넘어가는데 ​파닉스의 중요성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또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영문법도 이야기 하듯 친절하게 설명이 이어지네요

80% 이해가 될때까지 문제름 많이 많이 풀고 2단계로 넘아가라고 조언도 해 주시네요

큐알코드를 포함한 읽기 도 있고 영단어도 발음기호와 함께 하니 읽기 연습도 잘 되고

책도 두껍지도 않은데 정말 영어를 전반적으로 다 학습해 볼 수 있네요 ​

뒤편에 부록으로 영어로 기수와 서수 ,날짜,시간,금액,분수,소수,온도 ,

  승수 읽기라든지 상식적으로 도움되는 것도 좋더라구요

저자의 의도처럼 쉽게 구성되고 다 접해 봤다는 성취감으로

영어의 즐거움이 생기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 영문법 왕초보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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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팻캣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지은이: 무코야마 아츠코, 무코야마 다카히코 /

그린이: 다카시마 데츠오 / 옮긴이: 김은하 

윌북 

 

세계에서 제일 간단하다는 영어책 이란 말에

영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읽어 보았네요

우선 책 사이즈 부터 작고 휴대하면서 영어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보아도 좋은 크기네요 ​

영어책을 펼치면 우선 문법 패턴이라든지 좀 지겨울 법한 문법 이야기들부터 시작되는데

이책은 그런 문법 용어 없이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영어의 핵심원리를 상자에 빗대어 설명을 해주니 이해도 너무 잘 되구요

준비편 ,연습편,실천편 ,응용편으로 나눠져 초보자부터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네요

연습편에서 본격적으로 영어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편에서는 문장을 읽어 보기 시작해요

마지막 응용편에서는 좀 더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을 더하구요

전 아주 초보라 준비편부터 차근 차근 또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진행 하려구요

주의 표시가 나오면 조금 어렵다은 표시므로 이해가 안되면 건너 뛰고 읽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중도 포기하지 않기를 도와 주네요 ​

언어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기에 영어권 나라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해요

영어에 첫발을 내딛고 영어를 시작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독특한 영어 공부법 책이네요

준비편에서 영어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읽기라고 강조하는데

이 책을 통해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초록색 칠판을 통해 요렇게 학습 방향을 제시해 주니 나의 실력을 가늠해 보며

학습진도를 체크해 보며 실력을 키워 나갈수 있겠더라구요

추천영어원서도 뒤편에 난이도 별로 소개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원서를 읽어 보기에 도전해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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