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의 대한민국 입시지도

심정섭 지음

진서원

 

수능 성적 발표가 나고 수능만점자에 대한 이야기가

 어제 며칠간 귀가 쫑긋해 지더라구요

중고등 학생들이 있는 우리집에 이젠 수능이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 그런 거 같아요

특히나 올해는 수능 만점자들의 이력도 참 남다른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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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수능과 내신 그리고 학종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 두었더라구요

초 중등 학부모들에게 미리 아이들의 입시를 지도해 보기에

 참고하면 참 좋을 듯 하더라구요

최소의 사교육비로 최고의 대학에 가면 정말 좋겠지만 정답이 없기에

정보가 부족하고 주변의 카더라 통신에 흔들리기 쉬운 거 같아요

상위권과 중위권,하위권 별로 입시 전략을 알려주고 있어 조금이라도

 더 미리 알고 대처해 봤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나고 나면 사실 후회가 더 많기도 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참고 하면 알찬 정보가 되는 책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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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정보도 조금씩 더 알게 되기는 하는데

우리나라 입시 제도가 참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네요

입시에서 나타나는 4가지 학생 유형도 보니 사교육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도 알거 같구요

이번 수능만점자도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쾌거를 이루었더라구요

20년차 대치동 입시전문가가 제시하는 교육 로드맵이라 정말 믿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좀더 어릴때부터 입시지도를 그려보면 기회와 선택지가 더 늘어난다니

목표 달성도 좀 더 잘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골라 읽으면서 아이에게

 맞춤 학습을 소신있게 이끌어 나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네요

학교 선택에 있어서도 용기있는 선택에 도움을 받을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상위권,중위권, 하위권의 모든 학생들을 고려한 맞춤전략과

명문데 합격의 로드맵이나 AI시대의 중하귀권 틈새공략이라든지 알찬 정보들로

입시정보의 좋은 가이드가 되네요

시시각각변하는 입시제도를 탓하지만 말고 적절한 대처와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먼저 고려해보고 안목도 키우고 넓혀보기에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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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이규영 지음/고휘권 기획

쏠티북스

중3 방학을 앞두고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요

고등선행도 좋지만 그동안 배웠던 수학을 총정리 해 볼 수 있어 넘 좋은 거 같아요

중학수학 총정리는 필수개념편과 필수 문제편으로 나누어 공부할수도 있고 한권으로

총정리도 되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다시 찾아 보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수학은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되어 있어야 하는데 필수개념을 99개로

 압축해 필요한 부분을 바로 찾아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3주만에 완성할 수 있는 스터디 플랜도 세워 보면서 할 수 있고

고등학생이 되면 꼭 알아야할 필수 개념 베스트 40 도 따로 알려주네요

개념 아래에 고등수학에서 배울 내신과 수능에 연계되는 개념을

 한번더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이책의 구성과 활용을 먼저 잘 살펴 본 다음 활용하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정확하게 알고 넘어 갈 수 있도록 체크표시를 해 가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개념을 익힌뒤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스피드체크 문제를 통해 스스로를 체크해 보고

필수 문제에선 기본개념을 응용 또는 사고력을 넓혀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스피트 체크 문제에선 o,x 문제도 있어 개념의 확실한 이해를 도와주더라구요

앞부분은 비교적 아이가 쉽게 풀어나가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배운 부분이기에 부담감도 덜하고 왼쪽 페이지는 개념 오른쪽 페이지는

문제 의 구성으로 문제가 많지 않게 보여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꾸준히 3주 동안 중학교 1,2,3 학년 과정을 한권으로 보면서

수학 실력을 다져 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이책은 중학과정의 수학을 영역별로 통합해서 학년 구분 없이 모두 모아 학습할 수 있어

한영역의 학습이 끊기지 않고 연속해서 공부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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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나 예비고1 의 단기간 개념 정리나 중학수학의 핵심개념을 다시정리하고 싶은

고등학생에게도 중학교 전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복습하고 싶은 친구들 ,

누구에게도 좋은 수학 개념 이네요

울 아이가 새 학년의 수학 선행을 하지 않았기에 무척 걱정도 되지만

고등학교를 앞두고 기초개념을 한 번 더 다져 보기에 좋은 거 같아요 

한 권이지만 언제든 궁금하면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는 알찬 교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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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아는 동사 20개면 나도 말할 수 있다

사토 요이치 지음/ 황헤숙 옮김

끌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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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에 목마르다 보니 스피킹을 잘 할 수 있는 책 들이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

두번 이상 영어 공부를 포기한 사람을 위한 책이라네요

  I can  not speak English  에서 이제는 I can speak English 라고 말하고 싶어요

바로 20개의 너무나도 익숙한 동사 들이에요

영어공부를 한 사람이면 이 20개 의 동사를 모를리 없을 거 같은데요

실제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에는 많은 단어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아는 동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원어민과 통할 수 있다고 하니

왠지 더 흥미롭고 과연 그럴수 있을까하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에

영어 공부 좀 제대로 해 보고 싶어 지네요

평소 단어를 잘 몰라서 하고 단어에 대한 집착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단어의 수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억지로 새로운 단어를 외우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이미 알고 있는 20개의 동사 활용법을

이 책을 통해 익혀 일상의 상황을 영어로 표현 할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영어 학습의 포인트인 동사,그것도 아는 동사의 활용법을  알려 주네요

동사의 단어 이미지를 익힌뒤

it 이나 전치사를 붙여서 동사 활용의 지렛대 효과를 낸뒤

동사를 사용한 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오늘 하루 일과를 동사로 중얼 거려 보고 일주일에 2개 정도

석 달을 기준으로 20개 동사를 정복하는 과정이네요

한 동사에 6페이지 정도의 설명을 통해 동사를 활용한 문장을

알차게 학습한다면 되네요

어떤 말이든 습관처럼 이 동사로 어떻게 말할까 하고

 먼저 생각하는 연습을 해 봐야 겠어요

늘 머리속에 염두에 두고 영어와 친숙해 질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중학교 때 배운 동사로 영어가 입에서 저절로 나오기까지는 역시 스스로의

꾸준한 반복의 힘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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