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원플레이트 다이어트

최희정지음

싸이프레스

여름이 오니 다이어트에 더욱 관심이 많아져요

체중 조절을 좀 했다 싶으면 다시 

어느새 올라가 있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어렵지만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다는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4주 원플레이트 다이어트는 25키로그램의 체중을 감량후 6년째 

유지 하고 있는 노하우를 담은 식단들을 소개 하고 있어요

간식을 아예 끊는 대신 건강한 간식으로 바꾸던지 식사전 물이나 차 ,견과류 방울 토마토등 을 섭취해 과식하지 않는 방법으로

3분의 2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먹는 

저저만의 노하우를 담은 이야기들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다이어트 중 먹기 싫은 재료를 대체할 만한 다른 재료에 대한 소개,

식단을 따라 하면 좋은 운동이라든지 

피할수 없는 회식에서의 식단 조절,

1인가구라서 빨리 상하는 식재료 보관 등을

 질문과 답을 통해 궁금증 해결을 도와 주네요

4주동안의 식단이 정말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전혀 다이어트 식단 같지 않은 비쥬얼이더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다 소개하고 있고 두페이지에 걸쳐 식단 하나씩을 소개하고 있어요

원플레이트 다아어트의 규칙이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요리로 칼로리 제한이 없다 라고 제시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따라해 보고 싶더라구요

한그릇에 채소와 과일은 1/2 ,생성및 콩 등의

 단백질은 1/4, 통밀 보리,귀리 등 통곡물 1/4 를 구성해서

마음껏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랩랩 WrapWrap

문인영 지음

브.레드

간단하게 먹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책을 만나보았어요

요리를 못해도 되고 디저트로도 술안주로도 밥이나 도시락으도 심지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요리하는 시간도 귀찮아지고

식사를 자꾸 소홀히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맛 생각하지 않고 한끼를 떼우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재료나 소스의 조합만으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쌈요리가 가득하네요

더 맛있게 즐길수있는 재료나 소스의 조합을 저자는 알려주네요

평소 상추쌈이나 양배추롤 정도는 해 먹었는데 적근대,크레페 ,포두부,냉동생지,유부 등 다양한 재료들에

레몬이나 생강 바질 율무 귀리 콜리플라워 라이스 등 거기다가

안초비,땅콩버터 케이퍼,튜브명란 등 마트가면 요런 재료들도 

구비해두고 맛있게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두부에 볶은 버섯과 호두쌈장을 더해 영양만점 랩요리가 되네요

김치를 좋아하는 저라 백김치를 활용해 밥과부추랑 

우삼겹을 함께 싸서 맛있는 식사시간도 가져 볼래요

피자 도우를 접어서 사용해도 맛나보이고

겉재료만 달리해도 새로운 요리처럼 보이는게 너무 맛나보이네요

근대를 활용해 율무랑 두부 쌈장으로 무척 건강식으로 보이네요

율무를 밥에 넣어 먹으면 가족들이 다들 너무 싫어하는데 

랩으로 해서 주면 거부감없이 잘 먹을 거 같아요

모양도 너무 귀엽게 예쁘고 해서 도시락으로 싸주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요

냉장고속 어떤 재료들로도 소스 조합의 비법만 더해서 싸면 

맛있게 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해 주네요

스팸 ,김,밥,깻잎등 김밥 재료 같은데 말지 않고 접어서도 김밥을 만들면 더 쉽게 그리고 켠켠이 쌓인 모습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와 소스의 조합의 

랩 레시피들로 혼자서도 맛있게 식사하고

손님접대를 할때도 술안주로도 폼나면서도 손쉽게 

그리고 맛있게 즐길수 있을 거 같아요

*브.레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나이 듦의 신세계

김인숙 저

도도

앞으로 다가올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다가오는 노년의 삶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뭔가 조언을 줄 것 같은 멋진 제목의 책을 만나 보았어요

100세 시대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주어진 삶이라면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고 싶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불안한 마음도 생기고

또 더 나은 노년의 삶의 준비해 보고 싶은데

은퇴후에도 상담사로 평생 마음 공부를 통해

 노년을 현재진행형으로 보내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들이 조목 조목 마음에 와 닿으면서

 삶의 방향도 짚어 보게 되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하고 시작하는 잊을 수 없는

 은퇴의 순간을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저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떠올려 볼 수 있는 계기였네요

젊은 시절 속도와 경쟁에 초점을 맞춘 인생이었다면

노년에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네요

이를 위해 다름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요

노년의 성숙한 삶을 위해 꼭 참고 하고 싶은 글귀더라구요

책을 7가지 사유의 빛깔이라고 표현했는데

저자가 상담을 하며 깨달은 인생에 대한 철학같은 이야기로

챕터 7가지속에 녹아 있는

짤막한 스토리들을 통해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순서는 없이 관심이 가는 부분을 읽어도 좋더라구요

소제목 속의 짧은 이야기마다 밑줄도 포함한 조금더 큰 글씨체로

이야기를 정리해 두듯 마음속에 새겨 읽게 되네요

함께 늙어가는 부부 사이의 소통,

주어진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케줄 조언.

다양한 사랑의 종류와 실천 방식에 대한 

팁 등의 글들도 무척 마음을 정화 시켜 주네요

특히 마지막에 때문에의 사랑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보고 싶네요

상대를 축복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생활화하고 일상화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보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